근데 이번 까오린기는 작가의 무리수가 아닐까 싶음.
빌런 자체는 통의 김민규
블러드레인의 다카하시
독고의 조강훈 등은 비교도 안될만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만약 이번에 까오린기가 장동욱마저 때려눕힌다면
스토리 흐름상 결국은 이정우가 까오린기 눕힐텐데 그렇다면 결국엔
이정우>까오린기>>>장>맹?하>김으로 되는건데.......
까오린기를 이렇게 싸움의 괴물이자 신처럼 묘사해놓고 그 위를 이정우로 올려놓는다면 블러드레인3에서
결국 강혁이 이정우를 이기려면 장맹하 정도는 마치 예전 이정우가 김민규 갖고놀았던거 그 이상으로 갖고놀수있을 정도는 되야
이정우를 이기지 않을까?...그렇다면 장맹하 캐릭터의 매력도 자체가 블러드레인3에서 떨어질거같은데..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