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2부 255화 후기
255화 후기입니다.
저번 주에 독자분이 요청주신 라크와 첼시의 조합으로..
(최근 유니폼은 아니군요 ㅎㅎ)
발락의 넘버를 넣을까 램파드의 넘버를 넣을까 고민을 했었는데
램파드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은 다시 야구팀으로 돌아갈까 생각을..
요즘 참 일주일이 빠르네요.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일주일 단위로 스캐쥴이 딱딱 정해져있는 편인데
마감 끝내면 마감이 코 앞으로 와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렇게 한 주 한 주 보내고 보니 벌써 여기까지 왔군요.
앞으로도 꽤 많은 한주 한주가 남아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주는 화이트가 큰일? 을 벌였군요.
조와 우렉은.. 음.. 글쎄요
전형적인 결말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그런 느낌으로 가려고 결정하기도 해서..
어떻게 보면 우렉은 밤이랑 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탑의 최강자중 하나답지 않게 정? 이 많은 느낌도 있군요.
하지만 우렉은 맘에 드는 사람한테만 친절한 것 같네요... ^^;;
사실 탑랭커들은 선별인원이나 아래 랭커들이 뭐 하고 사는지 별 관심없어요.
자신들만의 세상에 사는 느낌이고..
물론 각자 목표는 있긴합니다만..
탑랭커가 되서도 이뤄지지 않은 목표라면 거의 이루기 불가능한 수준들이 많죠.
화이트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군요.
조도 그렇고.. 음..
행복하려면 욕심을 더는게 정말 중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다가도
사람이 태어나서 목표없이 사는건 참 의미 없기도 하니까요.
모르겠군요. 세상이 참. ㅎㅎ
저도 항상 잘 하고 싶은데 잘 못하는 것들만 많아서 힘듭니다 하하.
개인근황으론..
요즘 며칠 목이랑 어깨가 안 좋아져서 주말간에 여기저기 치료하러 다녔는데요..
바른 자세는 중요하지만 바른 자세로 그림그리는건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슬프군요 ㅠㅠ
이번 화는 폭풍전야같은 느낌이니
다음 화는 폭풍이.. 오려나... 요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여러분도 건강조심하시구요,
이번 주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주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봬요 ^^
감사합니다!!
[출처] 신의탑 2부 255화 후기 |작성자 양념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