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환사는 파천이랑 관계될 수 없네요. + 교룡갑 관련
전 과정이 너무 허술해서 파천이 흑막일거라 생각했는데 ...
72화에서 환사가
"파천신군의 죽음으로 한 번은 포기한 꿈이었다"
"그런데 보라... 죽은줄 알았던 패왕이 죽지않고 살아 자신이 길러낸 후계자를 보내지 않았는가"
라고 하네요...
이 대사로 봐서는 절대 파천이랑 환사는 같은 편일 수가 없네요... ㅜ
대사 찾다가 찾은건데
71화에서 혈비 회상씬에 혈비 대사 중에
"수백 년 동안 잠들어 있던 교룡갑을 찾아내고 깨운 장본인인 만큼 자네라면 알 수 있을텐데?"
만약 이말 되로면 홍예몽은 교룡갑을 알수가 없게 되는데 너무 잘 알고 적대하고 있죠.
홍예몽은 마교와 싸울때 교룡갑을 봤을텐데...
그럼 가정이
1. 마교때 노출되 교룡갑을 이후 시간이 지나 환사가 줏어서 거짓말 한거다.
-> 혈비를 곁에 두고 속이는건 너무 말이 안됨.
2. 마교때 노출된 교룡갑은 그때나 지금이나 환사의 것이다.
-> 빨돌 옥천비는 환사와 같은편이라 하지 않고 일시적인 동맹관계라고 했음.
이는 썩은 옥천비도 부상이후에 만났다고 함.
뭘로 해도 안맞아 들어가는데 홍예몽은 과거 어떻게 교룡갑을 봤을까요?
마교 이후 신선림 밖에서 만났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