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이 두 존자 죽인건 솔직히 기습일듯..
무극신마랑 동귀어진할 생각까지 한 상태에서 이미 기진맥진할텐데
혼란을 틈타 두 존자가 도발했다고 하면
말그대로 그냥 비웃으면서 시비걸었다 이런 정도 같은데
파천신군처럼 뒤돌아서 가는 순간에 뒷치기로 죽였다고 보는게 더 신빙성이 있을듯함.
열두존자 수준이 기진맥진 암존한테 두명이 동시에 죽을정도로 급이 나뉠것같지는 않고..
오무제 일죽거사만 하더라도 장운 잡느라고 지친 용비 그냥 간단하게 때려잡음.
용비도 존자급이고, 기습도 아니고 정면에서 때려잡은거니
암존같은 경우도 지쳤는데 존자 둘을 잡은거라면 기습 말고는 대답이 안나옴.
애초에 파천한테도 그런거 보면 충분히 그전에도 그랬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