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암존은 꼭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강룡한테 지고 나서, 나중에 강룡 다시 만났을 때의 반응이 무지 재미있을거 같아서요.
"감히 본좌를 눈앞에 두고 어딜 보느냐!"
"??? 날 보고 하는 말이야?
"... 아니다."
"말이 짧다?"
"...요."
사실 또 정신승리를 해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발암을 준다 카더라.
사실 파천신군의 내공을 알아볼 생각이었고, 젊은 무림의 꿈나무를 꺾을 생각이 없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