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비는 포스가 죽긴 했다.
처음엔 옥천비가 절대자라고 생각했었는데
마혈처럼 대가리 터져도 쉽게 부활하는거 보면
이전에 단의 힘 안쓰고 싸웠다는것도 사실인지 구라인지 알 수가 없게 되버렸고
단의 재생능력은 마교대전시절 용구한테 보여준적은 없었던것 같지만
그게 일부러 재생능력 안쓰려고 각잡고 열심히 싸운건지,
아니면 그당시에는 저렇게 대가리 터지고 사지불구 될정도로 다칠일이 없어서 쓸 필요가 없었는지는 몰라도
일단 처음 구휘말대로 시작하자마자 두어번 죽은건데
용비 흑산포에 오른손 날라간거 단 없었으면 이미 제대로 싸울 수 없는 상황인것도 맞고,
사실상 그 잠깐의 싸움동안 세번 죽고, 한번 불구됨
옥천비는 끝판왕 포스 풍기게 괴혈마냥 재생하는짓거리좀 하지말도록 하지
그나저나 푸른단이 두개인건 공식 확정이 되버렸는데.. 그럼 환사가 단을 두개나 만들었다는건가? ㅋㅋ 뢰신청룡검급 기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