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대충 정리 해봄
늦었음
본문의 대부분은 어디까지나 현 기준- 또한
팩트가 아닌 환사 피셜 이라는 점을
염두해 두셈
1) - 파천은 현 단 강룡급일까?
(아님- 환사 피셜로는 파천의 모든것을 이어받은 강룡이 마혈 선에서
처리될거라 예상했고 실제로 각성된 마혈선에서 처리된걸로 보아
괴혈>파천 이후 단의 각성 이후 환사의 예상대로
손쉽게 괴혈을 처리한것으로 보아
현 단 강룡 > 파천으로 보여짐 )
2)- 현 단 강룡급은 단 옥천비급일까?
(아님 - 전제조건으로
파천신군의 필적한 무공 기재 (파천의 내공을 포함한
모든것을 이어받은 강룡은 무엇보다 이에 적합한 인재)
환사로 부터 단의 모든힘의 활용을
전수 받는것을 필수로 하며 장차 강룡 자신의 그릇과 역량에 따라
차후 옥천비를 능가할수 있는 기회를 엿볼수 있는 정도
이 조차 어디까지나 가능성)
3) - 이계의 문은 결국 맥거핀 & 구라 였나?
(아님 - 환사는 여전히 인간 세계 자체를 멸하려 하고 있으며
이를 두고 천명이라고 함
지난날 옥천비가 말하길 이계의 문을 연다면 인간 세계는
폐허가 된다 말한바 있는데 이 말이 진실이라면 결국
환사의 도달점 역시 이계의 문을 여는것일터
단 옥천비는 그 이계의 힘만을 원했고 환사는
이계 자체의 강림을 원했던걸로 보이며
바로 이것이 옥천비가 말한 목적은 다르나 길은 같을수 있다의
숨은 뜻인걸로 보임
4) - 혈비 & 막사평은 정말 환사의 환술에 당해서 파천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생각한것인가?
(아님 - 파천은 옛적부터 막사평과 혈비의 속내를
알고 있었으며 이들의 고약함을 강룡에게 넌지시 이른바 있음
단지 환사는 이 마음을 환술로 고취시켜
직접 실행에 옮기게 만들었을뿐
(귀영은 예외적으로 정말 환술에 걸려서 배신했을수 있음)
5) - 천원진에서 기공의 사용은 불가능?
(아님 - 당장 홍예몽이 보여준 역기공과 - 옥천비가 단숨에
소환한 비류검은 전형적인 기공임 단지 천원진내에서는 기공을 사용하면
내력의 소모가 클 수 있기에 무턱댄 사용을 자제할뿐
그와 별개로 천원진내 환사의 아공간을 꺠부수려고 하는
단 강룡의 기공 퍼포먼스 자체는 대단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