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 여래라는 박용제의 인터뷰는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다름
사탄 = 여래 이기때문에
여래를 썰어버린 제천대성의 삼장버프가 영구적이었다면
5부에서 제천대성이 사탄한테 고전했던게 말이안된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인게
사탄은 상대의힘을 카피하는 능력이 있음.
뭐든지빼껴쓰끼때문에 사실상 여래봉과의 싸움도 어느정도 성립하는수준까지 간거지
순수피지컬로보면 개박살나는급차이의 구도였음.
결국 사탄은 강자를 상대로 싸울수록 유리한 환경인거임.
순수여래가 얼마나쎈지몰라도 아무튼 박용제가 사탄이랑 동급이라했으니 사탄입장에선 자기보다 윗급이 아니므로
힘을 배끼는 의미가없는 수준의 순수피지컬대결구도가 될 가능성이 농후함.
하지만 여래를 박살내버렸던 제천대성이라면 제아봉침도 배끼고 분신술도 배끼고 했으니 그정도까지간거지.
막말로 라그나로크한대위가 제천대성보다 한참 약한데도 불구하고 사탄이랑 어느정도 합이 겨뤄질정도의 싸움까지갔잖음
결국 사탄의강함은 어느정도 기본적인강함도있지만 상대에따라 변화하는요소가 큰 캐릭터라서
여래 - 사탄 - 삼장버프 제천대성 - 5부제천대성 이 구도는 비교할거리가 못됨.
나야 삼장버프가 일시적이든 영구적이든 그게 뭔상관이냐마는 박용제가 툭 던진 한마디에 의해서
'무적권 이게 팩트임 ㅇㅇ' 이 판단은 잘못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