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보면 카사크는 이안이랑 타크사카 옆에 있을때는 감정 표현 확실했네
귀걸이 없던 어린 시절인데도 엄마랑 아빠랑 있던 시절은 다른 사람들이랑 별 차이 없게 감정들을 표현한 것 같음
아빠한테는 맞고 자라서 감정들이 많이 생긴 것 같고 엄마는 항상 상냥하게 대해줘서 반대로 좋은 감정들만 남은듯
아버지랑 어머니 옆에 있을때는 다른 때와 달리 감정들이 풍부한 것 같음.
별리 에피에서도 타크사카 오니까 감정들 좀 풍부하게 말하는것도 그렇고
근데 아빠랑 엄마랑 이미지가 정반대인게 골때리네
아빠는 대마왕으로 기억해서 지금까지도 만나면 쪼는데
엄마는 기억 속에서 빛 그 자체로 묘사됨 ㅋㅋㅋㅋㅋ
타크사카가 수라 생태학 읽으면 그날부로 윌라르브 파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