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마루나가 저런 것도 이해가 간다
주변에 제대로 된 여자가 없었음.
샤쿤탈라 : 머리가 꽃밭에 가있음. 딱히 종족도 아니고 취향도 아니었음.
삼파티 : 정신나간 상태.
고로 마루나는 1000년의 인생에서 평범하게 고백받는 경우가 없었음.
성장시킨다고 굴러다니느라 주변 연애 관찰할 여유도 없었고.
나아가선 이성의 애정표현이라는 것도 너무나 정상적인 것과 멀었음.
샤쿤이의 미소와 화환 -> 간달이한테 쳐맞을거라는 신호
삼파티의 휴식과 담소 -> 좀 있으면 뒤지게 더 쳐맞는다
결국 마루나에게 있어 이성과 연애라는건 그냥 어디선가 실존하지만 본인은 해본 적도 없고 상상만 해본 무언가에 불과함.
이성과 엮이는 건 본인 인생 ㅈ되는 것이라고 각인된 것도 크게 작용했을테고.
복이 없진않은데 계를 못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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