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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7
Mr구름 | L:18/A:329
7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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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0 | 조회 653 | 작성일 2012-08-22 2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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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7

 언젠가의 네세사리우스 여자 기숙사.
 


 야, 올소라.


 네, 셰리 씨.


 글자 수 맞추기 하는 거 아니니까 제대로 들어. 지금부터 골렘 소환 방법을 알려줄 거야.


 네에? 그런 거대한 걸 제가 다룰 수 있을까요?


 이 기숙사가 하루만 조용해지면 될지도 모르지.


 ……


 일어나지 마. 충고하려고 하지 마. 정숙 문구 작성하지 마.


 음…… 그럼 어떻게 안젤레네 씨를 조용하게 만들까요?


안젤레네 한정이냐? ……너란 여자한테는 장난이 안 통하는구나. 그리고 그건 불가능 할 거야.


 그렇다고들 하더라고요.


 아무튼, 내가 알려줄 건 통신용 골렘이야. 애초에 골렘이란 건 흙 인형이니까, 원래의 목적은 전투용이 아니고.


 아 그렇다면……


 그래, 장보러 나가는 김에 조각칼 좀 사다달라고 했더니 저녁에 도착해서 기사파의 마술 영장을 들고 왔던 네 녀석을 24시간 감시하기 위한 물건이다.


 그럼 되도록 귀엽게 부탁드릴게요.


 ……통신용이 귀여워서 뭐하냐?



 
 
 쿠왕!


 땅에 무너진 바위 거인이 손으로 몸을 받쳐 일어났다.


 그러자 거대한 공간에 두 거인이 대치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야! 올소라! 대답해! 저건 뭐야?!』


 바닥이 무너질 듯 큰 울림에 몸을 감싸기 위해 샤를로트가 물방울을 이용해 올소라와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중, 린에서 셰리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건…”


 샤를로트가 린을 만져보자 그곳엔 통신용 부적이 붙어있었다.


 “아마, 이 신전을 만든 건 저 사람일거예요.”


 사람이었냐 저거? 라는 소리가 들리고, 올소라가 설명을 시작했다. 


 올소라의 추리를 들은 셰리가 엘리스의 위에서 고민을 하듯 턱에 손을 대고, 곧 부적에 대고 소리쳤다.


 『좋아, 그러면 저 녀석만 쓰러뜨리면 되는 거지?』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올소라는 그것에 무언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으로 대답했다. 셰리는 그것을 알아들은 것인지 골렘을 조종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위 거인이 주먹을 쥐고 엘리스의 오른쪽 어깨를 향해 내질렀다. 그곳엔 셰리가 서 있었지만,


 쿵!! 


 강한 충돌 음이 들리고, 엘리스의 왼팔이 바위 거인의 공격을 막았다.


 자세히 보니 엘리스의 왼손은 지금까지의 평범한 주먹과는 다른 조각칼처럼 짧고 날카로운 모양새의 검이었다.


 “자…………”


 셰리가 입을 벌리고 오일 파스텔을 앞으로 내밀었다.


 “공격해, 엘리스!!”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셰리의 외침에 동조하듯 엘리스가 거대한 소리를 지르며 바람을 찢고 바위 거인에게 달려들었다.


 오른쪽 주먹이 바위 거인의 얼굴에 닿자, 바위 거인이 몸을 틀며 그 주먹을 스쳐가고, 곧장 카운터를 날렸다.


 퍼억! 돌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며, 바위 거인의 주먹이 엘리스의 명치 부근을 뚫었다.


 “쳇.”


 셰리가 손에 든 오일파스텔을 자신의 바로 옆, 엘리스의 목 부근에 대고 뭔가를 빠르게 그어나갔다.


 그러자 그 부근이 빛나며 명치를 뚫은 바위거인의 오른손 째로 엘리스가 수복을 시작했다.


 “마력으로 묶어 둔 돌덩어리들을 강제로 뺏는 건가……”


 샤를로트가 중얼거리며 방어에 집중했다. 


 밀고 당기듯 한동안 그 부근이 부서지고 수복되는 것이 반복되다가, 이윽고 콰앙! 하는 거대한 소리와 함께 바위거인의 오른손이 떨어져 나갔다.


 그와 동시에 셰리의 엘리스는 명치 부근을 회복했다.


 셰리가 말없이 손에 든 오일 파스텔을 앞으로 내밀자, 엘리스가 왼손에 있던 돌의 검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쉬익! 거대한 바람 소리가 들려오며 엘리스의 검이 휘둘러진다.


 그러나 그 공격은 한 번도 맞지 못하고 전부 허공을 가르거나 벽을 베었다.


 쿠왕! 엘리스의 검에 맞아 튕겨져 나간 돌의 파편이 샤를로트와 올소라가 있는 방향까지 튀었다.


 “으아악!!”


 샤를로트가 비명을 지르며 방울의 크기를 키우고, 양을 늘림으로 방어력을 높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방울들은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터져나갔다.
 

 “좀 조심 해주시죠!? 여기 올소라 씨도 있거든요!?”


 『…………쳇.』


 “일부러!?”


 반쯤 경악을 담은 샤를로트가 올소라의 손을 잡고 조금이라도 먼 곳으로 피하려고 했지만, 있는 위치가 매우 애매해서, 막다른 길 밖으로는 움직일 수가 없다.


 즉, 여기서 셰리가 패배한다면 이 둘도 도망칠 수 없다.


 ‘도와야 하나…… 아니, 그래도 저런 괴수 대전에 내가 끼어들어봤자…’


 아까 전의 패배를 생각하며 입에 고인 침을 삼켰다. 침에서 씁쓸한 맛이 배어나오는 것을 느끼며, 결국 방어에만 전념하려던 샤를로트지만,


 『엘루리안! 듣고 있냐?!』


 린에 붙어있는 부적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지금 무차별 적으로 검을 휘두르는 골렘 위에서 셰리가 소리치는 것이다.


 “네, 네!!”


 재빨리 대답하자 셰리 쪽에서 갑작스레 침착한 어조를 냈다.


 『…… 저 녀석 생각보다 강해, 혼자서는 힘들지도 모르겠어.』


 “……!!”


 『협력할 수 있겠어?』


 “하지만, 저 정도로는…”


 전에 저 남자 – 바위거인에게 잡힌 목을 쓸어내리며 샤를로트가 약한 소리를 내자, 셰리가 조금 목소리의 음량을 높였다.


 『도움이 되어보라고! 올소라를 지켜야 하잖아!』


 번뜩, 정신을 차린 샤를로트가 자신의 뒤에 선 여성을 바라봤다.


 올소라 아퀴나스는 여유로운 표정은 아니지만, 결코 흔들리지는 않았다. 이건, 아마도 강한 믿음. 샤를로트가 자신을 지켜줄 거라는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감.


 “…………뭘 하면 되죠?”


 샤를로트의 눈이 살아났다.


 내가 인정받으려 하는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을 돕고 싶어요.”

 

 셰리의 입 꼬리가 올라간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올소라는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부적 너머에서 셰리의 표정을 본 올소라 역시 입가에 미소를 뗬다.


 쿠웅!!


 발을 구르고, 상황을 끝내겠다는 듯, 바위 거인이 몸을 웅크려서 엘리스에게 돌진해왔다.


 쿠가가가가 하는 돌이 갈리는 소리가 울리며 두 거구가 동시에 바닥에 무너졌다. 


 그러나, 연막 같은 모래 먼지 안에서 먼저 얼굴을 든 것은 정교한 모습의 바위거인 쪽이었다.


 바닥에 무너진 엘리스는, 모양새는 갖추고 있지만 움직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직…… 아직 이야……’


 샤를로트가 손에 든 비눗방울 기구를 꼭, 쥐며 머릿속으로 되새겼다.


 그리고, 셰리의 상대를 향한 말이 부적을 통해 들려왔다.


 『역시, 번거로운 적인 것 같아.』


 상대는 그것을 듣고 있는지 마무리를 짓기 위해 멀쩡한 왼손을 치켜 올렸다. 저대로 내려찍을 생각인 모양이다.


 『근데, 그거 알아?』


 바위거인의 왼손이, 휘두르는 진동만으로 날아갈 정도로 강력한 일격을 내리찍었다.

 

 『굉장히 번거로운 오른손에 당해보면, 왼손은 안 무섭더라.』

 

 콰앙!!


 내려찍은 손이 먼지에 가려 안 보일 때, 샤를로트의 시야엔 바위 거인의 왼손을 잡고 있는 엘리스의 오른손이 보였다.


 “아………”


 안도의 음성을 냄과 동시에, 엘리스의 몸체가 빠르게 일어서며 왼손의 검을 휘둘렀다.


 촤악!! 아까 부서뜨린 오른손의 윗부분, 대충 바위거인의 관절 부분 쯤 되는 곳까지 잘라내 버렸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통이 링크되는 것이지는 몰라도, 기괴한 목소리로 바위거인이 울부짖었다.


 그리고 셰리를 태운 엘리스가 자연스런 자세로 몸을 일으켰다.


 “자, 시작은 지금부터야. 좀 더 움직여보라고.”


 셰리가 손에 든 오일 파스텔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반대쪽에서 새로운 파스텔을 꺼냈다. 지금까지의 분필 같은 흰색이 아닌, 원색에 가까운 퍼머넌트 옐로의 노란색.


 “스테일 애송이가 해냈다는 소리를 듣고 오기가 생겨서, 나도 조금 발전을 가해봤지.”


 수많은 마술 영장, 골렘 제어의 방식.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도 자신의 힘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 ‘그 것’


 자신의 기량을 커버해줄, 마력이 넘쳐나는 이 ‘신전’이란 공간이기에 실현이 가능했던 셰리 크롬웰의 새로운 기술.


 엘리스의 성능 자체를 늘리는 게 불가능하다면,


 “수를 늘리면 그만이야.”


 !!!


 그제야 눈치를 챘는지 바위 거인의 시선이 바로 자신의 뒤를 향했다.


 그곳엔 자신이 피했다고 ‘생각한’ 검의 궤도. 


 돌로 조각한 오망성의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


 “참고로 난 조각가도 겸하고 있어.”


 셰리가 손에 든 파스텔을 굴리며 입가를 일그러뜨렸다.


 그리고, 필살의 주문을 외듯 매우 간결한 말을 뱉어냈다.


 “더블!!”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벽이 통째로 날아가며 돌 조각들이 모여 인간의 형상을 띄기 시작했다. 


 바로 눈앞에 있는 거대한 괴물과 다를 바 없는 기하학적인, 일부러 돌을 붙여 만든 것 같은 괴이한 형상.


 두 번째의, ‘엘리스’다.


 본인이 불가능하다고 단정 지은 2번째의 소환. 그것을 실현시킨 지금의 순간에 셰리 크롬웰이란 마술사는 감사를 거듭했다.


 그러나 바위거인 쪽은 움직임에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둘이 되면 둘을 상대하면 그만, 이라는 태도로 먼저 셰리가 타고 있는 골렘을 향해 공격을 가해왔다.


 바위거인의 왼손이 첫 번째 엘리스의 어깨, 셰리가 탄 부분을 노렸다.


 그러나 셰리는 의연했다. 적어도 그 입을 움직이는 행위에 망설임은 없었다.


 “불쌍해. 골렘과 다르게 그런 정교한 디자인은 마력 사이클을 처음부터 다시 돌려야 해서 즉석에서 수복하는 게 불가능하니까. 한다면 다 부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지.”


 예술가로서는 너무 슬픈 일이야.


 한탄을 담은 말투에 한숨이 섞여 나왔지만, 바위거인의 주먹은 멈추지 않고, 셰리를 향해 날아갔다. 그러나 그 팔은 셰리의 바로 코앞에서 멈출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즉석에서 셰리가 한탄스런 표정으로 입에 담은 한 마디가 원인이 된 것이기도 했다.

 

 

 트리플.
  


 쿠와아아아앙!! 또 다시 엄청난 소리가 울리며 막다른 곳의 방향에서 돌로 된 주먹이 날아와 바위 거인의 관자놀이를 부쉈다.


 덩치에 비해 지나치게 빠른 몸놀림으로 피해버려서 머리에 직접적인 손해는 없이 스치는 걸로 끝났지만, 바위거인의 머리에서는 마치 피가 흐르듯 돌덩어리가 부스스 떨어져나갔다.


 세 번째의 등장에 바위 거인도 어리둥절해졌는지 주위를 둘러보는 리액션을 취했다.


 어디에도 세 번째를 소환할 마법 진은 없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막다른 길이란 생각이 드디어 미쳤는지, 바위거인의 시선은 아래를 향했다.


 바닥엔 흰색 오일 파스텔을 바닥에 대고 있는 올소라와, 그 옆을 지키듯 방울을 만드는 샤를로트가 보였다.


 대신 그렸다고…?


 그때 바위거인 안에 있던 남자의 머리가 빠르게 회전했다.


 셰리가 갑자기 파스텔의 색을 바꾼 이유, 그것은 그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주머니에 넣는 척 하며 자신의 오일 파스텔을 올소라에게 전달하기 위한 속임수.


 실제로 그것은 완벽했다.


 현재 상황은 3마리의 엘리스가 팔 한쪽을 잃은 바위거인을 둘러싼 모양.


 준비가 모두 갖춰진 상태라는 듯 셰리가 자신 만만한 목소리를 냈다.


 “자, 2라운드 시작이다.”

 

 

--------------------------------------------------------------

 

담화에서 거인은 ㅈ털리겠지.

 

이제 끝이 보이네요. 10화를 넘기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되었으.

 

쓴 건 다 써서 한번에 다 올릴까 했는데 분량 많으면 보기 불편하고 그냥 이대로 나머지도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고요.

 

그게 가장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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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268]
쓰르라미
엘리스가 3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위거인찡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끝이군요 아쉽 ㅠ 그나저나 스테일은 한번도 출현 안했으면서 언급은 꽤나 자주되네옄ㅋㅋ
2012-08-22 23:12:31
추천0
[L:18/A:329]
Mr구름
트리플이란 아이디어 자체가 스테일에서 나온거니까요. 칸자키도 언급 2번되었고, 스테일은 3번임 ㅋㅋ
2012-08-22 23:14:15
추천0
고인Klauds
저도 언젠간 19m를 5장까지만 쓰면 팬픽 소설을 하나 써볼 생각이랍니다. 무려 5개 작품을 하나로 엮는 거대 스케일.
어마금, 가타리 시리즈, 하루히 시리즈, 소드 아트 온라인 등등... 쓰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
2012-08-22 23:15:22
추천0
[L:18/A:329]
Mr구름
고2가 2000명이나 있는 학교도 그렇고 스케일 큰 걸 좋아하시는군요.
2012-08-22 23:18:26
추천0
고인Klauds
네 스케일 마스터입니다. 원래 제가 가장 먼저 구상한 소설은 19m가 아니라 The Knowers 라는 소설인데... 이건 19m에서 나오는 조연인 제갈기현 이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스케일의 차이는... 엄청나지요....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쭈꾸미와 대왕 오징어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2012-08-22 23:22:43
추천0
[L:18/A:329]
Mr구름
너무 커지면 걷잡을 수 없으니까요~ 그냥 작은 게 좋음 저는 ㅇ
2012-08-22 23:26:59
추천0
고인Klauds
걷 잡을 수 없는걸 아슬아슬하게 잡는 매력!! 그게 좋아요 전
2012-08-22 23:35:55
추천0
은예린
재밌어요.아녜제도 넣어주세요
2012-08-23 01:48:59
추천0
[L:18/A:329]
Mr구름
이제와서ㅋㅋㅋ
2012-08-23 07:47:59
추천0
[L:39/A:543]
언트
허 앨리스가 늘어나다니 ㄷ
2012-08-23 10:14:04
추천0
[L:18/A:329]
Mr구름
미니멈 엘리스 군대같은것도 생각해봤었는데ㅋㅋㅋ
2012-08-23 11:10:53
추천0
[L:21/A:187]
카툰♡
엘리스가 늘어나다니~!!!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반격시작이군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ㅎㅎ
2012-08-23 15:17:53
추천0
[L:18/A:329]
Mr구름
다들 그 부분에서 반응하네요ㅋ
2012-08-23 16:00:55
추천0
[L:8/A:392]
accelerator
허어 삼위일체가 완성되었군
2012-08-26 13:40:1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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