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8
Mr구름 | L:18/A:329
793/810
LV40 | Exp.9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776 | 작성일 2012-08-23 17:37:05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8

 삼위일체에 의한 마력 순환 구조.


 마술을 사용하는데 다중의 사역마를 부릴 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골렘이 사역마로서 얼마만큼의 기량을 가지는지는 몰라도, 저런 크기라면 소환 하는 곳에만 방대한 마력을 쓰게 되어 있다.


 현재, 셰리는 이 세 마리를 동시에 컨트롤 할 힘이 없고, 마력 순환을 통한 제한적 움직임 밖에 보일 수 없다.


 그것도 다중 제어란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기에, 아마 셰리가 컨트롤 하는 골렘은 2마리까지. 세 번째는 자동 조종으로 설정되어있을 것이다.


 상황 파악이 끝났다는 듯 바위거인이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움직임을 선보였다.


 우선, 자동 조종의 한 마리부터 파괴하는 것.


 그것으로 마력 순환구조를 없애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삼위일체의 대처법이다.


 먼저 노린 것은 셰리가 두 번째로 소환한 골렘이다.


 삼위일체의 약점이란 너무나 간단한 것이라,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도 마음껏 피하는 것 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자동 조종의 골렘이 어떤 녀석인지는 숨기고 싶을 것이다.


 보통은 세 번째로 소환한 녀석이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바위거인의 남자는 도박에 걸어보았다.


 그러나 그 기대를 부수듯 두 번째 골렘은 유연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로 주먹까지 날렸다.


 그런 행동은 단순한 자동인형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동 조종은 세 번째로 확정지은 바위거인이 곧장 궤도를 변경해서 막다른 길로 달려갔다.


 “어딜!!”


 셰리가 지휘하듯 파스텔을 휘둘러 엘리스의 움직임을 조절했다.


 첫 번째 엘리스가 바위거인의 등을 찌르기 위해 왼손의 검을 휘둘렀지만, 바위거인은 그것을 붙잡고, 동시에 이쪽으로 달려드는 두 번째 엘리스를 향해 휘둘렀다.


 촤악!! 돌을 베는 소리가 들리고 두 번째 엘리스의 배에 거대한 검격이 지나갔다.


 크오오오오오오오!!


 엘리스의 비명소리가 울려 퍼지고, 두 번째가 살짝 뒤로 물러났다. 


 “쳇!”


 셰리가 혀를 차며 두 번째를 내버려두고 첫 번째의 컨트롤에만 집중했다.


 쉬익!! 공기를 찢는 소리와 함께 나이프를 휘두르듯 엘리스의 팔이 빠르게 움직였다. 쾅! 쾅! 쾅! 돌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고막을 찢을 정도로 퍼져나가고,

 

엘리스도, 바위거인도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빠른 움직임으로 검의 궤도를 움직이고, 튕겨내고를 반복한다.


 콰앙!! 마지막 일격이었는지 엘리스의 왼손이 튕겨 나가고, 바위 거인도 두 발짝 정도 물러났다.


 그리고 물러선 엘리스가 동시에 발을 굴려서 몸을 크게 틀고, 검을 상대에게 휘둘렀다.


 그 모습만을 보면 마치 거대한 괴물의 백병전을 보는 것 같았다.


 왼팔 밖에 남아있지 않은 바위거인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움직임으로 계속해서 검을 튕겨내고, 발차기로 반격마저 한다.


 쿠웅! 큰 울림소리와 함께 엘리스의 왼손에 달려있던 바위의 검이 터졌다.


 바위거인의 주먹이 직격한 것이다.


 “으윽!”


 마치 요청하지도 않은 구원을 주듯 세 번째 엘리스가 주먹을 휘둘렀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스치지 조차 못하고 바위거인의 머리 위를 지나간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단순하고, 위력 없는 모습. 폭주가 없는 한은 무능에 가까운 자동인형의 특징이다.


 역시 세 번째가 자동 조종. 파괴하기 가장 쉬운 존재다.


 그러나 셰리는 그것을 들키든 말든 공격을 계속했다.


 두 번째 엘리스가 앞으로 나서서 빠르게 몸을 던졌다.


 그러자 바위 거인이 미끄러져 넘어지듯 부딪혀오는 몸체를 빠르게 받아 넘기며 첫 번째 엘리스의 얼굴을 박살을 내버렸다.


 콰앙!! 바로 옆에서 돌덩어리가 터져나가서 셰리도 무사하지는 못했다.


 파편이 튀어 거친 피부에 붉은색 자국을 남겼다.


 술자가 해를 입자, 제어 하에 있던 첫 번째와 두 번째 엘리스는 실이 끊어진 마리오네트처럼 움직임을 뚝, 하고 멈췄다.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괴성을 지르며 바위거인이 엄청난 속도로 세 번째 엘리스를 향해 달려 나갔다. 중간에 작은 방해조차 없었다.


 밑에 있던 작은 마술사는 이미 휩쓸려서 정신을 잃었거나, 아님 스스로의 주제를 알고 멈췄거나,

 

둘 중하나라고 오만한 생각을 머리에 담은 남자는, 자기 몸에 링크된 바위 거인을 움직여 세 번째 엘리스에게 주먹을 날렸다.


 
 슈오오오오오오오!! 바람이 뭉치고, 풀리는 소리가 퍼져나가며 주변에 충격파를 만들었다. 빠르게 휘둘러진 주먹을 피하기엔 자동인형은 너무나 우둔했다. 


 가만히 멈춰서 반격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지 멀뚱히 공격을 바라볼 뿐이었다.
 
 이걸로 끝이다. 라고 남자가 생각한 순간, 뒤를 돌아보지 못해 못 본 셰리 크롬웰의 표정은, 


 살짝 입 꼬리를 올리고 있었다.


 뺨의 상처를 쓸어내리는 모습에 요염함마저 느껴지는 표정을 하고, 바위거인을 바보라도 되는 양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바위거인 또한 알아챘다. 알아채버렸다.

 

 세 번째를 향한 공격은, 가볍게 허공을 갈랐다.

 

 그와 동시에 흐릿한 영상처럼 세 번째 엘리스가 사라졌다.


 어안이 벙벙한 상황에 놓인 채, 갈 곳을 잃은 바위 거인의 주먹은 공기 중을 춤추고, 그와 동시에 예의 빠른 이해력으로 몸을 크게 틀어 첫 번째와 두 번째 엘리스가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나, 그 곳엔 두 번째 엘리스의 모습은 없고, 파괴된 검을 수복해 주먹으로 만든 첫 번째 엘리스가 있었다.


 그것도 도저히 피할 수 없을 만큼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한 바위 거인을 향해, 맹렬히 돌진해오고 있는.


 그 와중에도 바위거인의 눈은 맹렬히 돌진하는 엘리스의 어깨를 보고 있었다.


 통쾌하게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추켜올린 사자 같은 여자의 모습을.


 상황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지만, 그녀의 입 모양은 분명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걸 속았냐? 멍청한 놈.

 

 

 콰앙!!! 결판을 내듯 두 괴수가 부딪혔다.

 


 


 조금 전, 세 사람의 통신 기록에서

 

 

 『지금부터 하는 말을 잘 듣고 따라줘. 엘루리안, 올소라.』


 조용한 말투에 묻어나는 진지함에 샤를로트가 침을 꿀꺽, 삼켰다.


 『우선 엘루리안. 환각계 마법을 쓸 줄 알지?』


 조금 고민하던 샤를로트가 입을 열었다.


 “네. 간단한 움직임 만이라면 어느 정도 거대한 것도.”


 『좋아, 그럼 올소라. 내가 지금부터 하는 행동을 잘 봐둬. 저 녀석과 싸우면서 최대한 내게 시선을 쏟게 할 거야.』


 몸싸움을 하는 도중에도 말투를 흐트러트리지 않는 셰리가, 곧 급하다는 듯 말을 이었다.


 『그리고 내가, ‘움직인다.’라는 말을 하면서, 파스텔을 바닥에 떨어뜨릴 테니까. 네가 그걸 주워서 바닥에 마법 진을 그려줘.』


 “남이 그려준 것도 효력을 보나요?”


 샤를로트가 의아한 표정을 짓고 셰리 쪽을 올려다봤다.


 검을 휘두르는 골렘의 모습에 이마를 조금 찌푸렸다.


 『없지. 그렇지만 속이는 용도로는 괜찮잖아? 실제로 사역마 술사가 아니면 남이 그려준 마법진이 효력이 있는지 없는지 같은 건 신경 쓰지 않아.』


 저 녀석은 당장에 사역마를 사용하는 놈은 아닌 것 같고.


 그리고, 셰리가 말을 덧붙였다.


 『엘루리안은 부적을 잘 보고, 내 말에 타이밍을 맞춰줘. 마법 진 근처에 있으면서 올소라의 옆에서 경호하는 척만 하고, 환각 마법으로 내 엘리스와 똑같은 놈을 하나 더 만들어.』


 “네? 하지만 그런 건 별 도움이 안 될 텐데요?”


 『괜찮으니까. 속이는 방법으로는, 환각의 주먹 움직임에 맞춰서 공격 마술을 사용해. 물줄기 같은 건 너무 튀니까 타격 마술 같은 걸로. 아, 걱정 마. 세 번째 골렘의 활약은 그렇게 많지 않을 테니까. 움직임은 단순할수록 적을 속이기 쉬울 테니 안심하고.』


 그래도, 입을 살짝 내밀고 손에 든 파스텔을 한 바퀴 굴리며, 셰리가 입을 열었다.


 『올소라, 네가 매니지먼트 해줘. 환각 조정이란 건 생각 이상으로 힘든 거니까.』


 “네.”


 너무 간단히 대답하는 올소라를 보고 샤를로트가 이마의 땀조차 못 닦는 상황에, 


 『적이 세 번째를 공격한 순간을 노려서 끝낼 거야. 제대로 하라고.』


 그리고 콰앙! 하는 소리와 함께, 두 거구가 넘어져 모래먼지 너머로 모습을 감추었다.

 



 

 찰나였다. 엘리스가 달려들어 오른팔을 내질러 바위 거인의 머리를 부수려는 순간, 바위거인은 자멸이라도 하려는 듯, 머리를 그 주먹에 들이 받았다.

 

물론, 부서지는 쪽은 바위 거인의 머리였지만, 그 핵이 되는 남자가 있는 곳은 명치 부근.


 머리가 부서진 것이 고통이 링크가 된다면 정말 죽을 맛이겠지만, 결과적으로 머리는 장식에 지나지 않는 상태이다.


 머리 없는 조각상 같은 꼴이 된 바위 거인이 엘리스의 품 안으로 파고들었다. 


 셰리도 이것만큼은 생각 못했다는 듯, 당황하며 엘리스를 뒤로 빼려고 했지만, 바위 거인이 한 발 빨랐다. 


 멀쩡한 왼쪽 주먹을 내질러서, 어깨에 있는 셰리를 공격하려는 순간 


 촤아악! 얇은 수면에 돌을 던지는 소리가 나며,


 바위 거인의 거구 전체가 푸른색 ‘그물’에 걸려 삐걱거렸다.


 “하아……, 하아……”


 한 번에 방대한 마력을 뿜어내서 그런지 몸집이 작은 소녀 마술사는 매우 애처로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바위거인의 바로 아래에선, 샤를로트가 란의 그물을 잡은 양손을 들고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다.


그녀의 머릿속에, 자신의 마술사의 길이 조금씩 되새겨졌다.

 


 
 처음의 시작은 부모님께 버려진 일이었다.


 8년 전, 6살의 애매한 나이에 갑작스레 버려져 혼자 울고 있던 자신을 주워준 것은 당시 14살이 되던 소녀였다.


 그녀는 스스로를 마술사라 소개했다.


 자신이 있는 곳에 데려가서, 동료를 소개해주고, 자신이 소속된 마술결사에 넣어주며, 지식을 전달해주었다.


 샤를로트에게 있어서 그녀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었지만,


 동시에 자신을 버린 부모님에 대한 미련은 남아 있었다.


 그녀는 ‘인정받고 싶었다.’ 


 그렇기에 더욱 노력하고, 마술결사 내에서 강해지고, 이윽고 영국 청교의 일부로 움직일 정도로 강한 결사로 성장했을 때는, 그녀 역시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을 구해준 그녀에게 보답하고, 언젠가 다시 만나, 자신을 버린 이유를 묻기 위한 부모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도록,


 하지만…… 그 시작엔 무엇이 있었지?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 앞에서는, 남에게 자신이 처음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충실감이 강하게 각인되었다.


 그렇기에 헷갈렸던 것일지도 모른다.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었던 내용은 더욱 단순했다.


 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간으로 성장했습니다.


 그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런데도 어쩌다가, 언제부터 헷갈렸을까, 언제부터 틀렸던 걸까. 


 단지 ‘인정받기 위한’ 것만으로 움직인 건 언제부터였던 것일까.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잘 해보자.


 인정받는 건 나쁜 게 아니라고, 인정받기 위해 남을 돕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말해준 어떤 수녀를 위해서라도.


 지금만이라도, 언젠가부터 잊고 있던 ‘마술사로서의 긍지’를 입에 담아보자.

 

 

 “auxilium719(내가 인정받는 것은 도움을 건네기 위해)”


 
 샤를로트의 양손이 떨렸다. 


 거대한 몸체를 잡아내기엔 마력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뒤에서 같이 양손으로 그물을 잡아주는 부드러운 손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몸에 힘을 모아, 아주 잠깐, 잠깐만이라도 좋으니, 


 셰리 씨를 돕기 위해, 힘을 내줘.
 
 그 마음이 닿았는지는 모르지만, 셰리는 재빨리 판단해 자신이 탄 엘리스의 손을 움직여 그물에 걸린 목 없는 거인을 움켜잡고, 두 번째 엘리스의 오른팔을 추켜올렸다.


 퍼억!!!! 강렬한 충돌 음이 들리고, 엘리스의 팔이 바위거인 가슴의 정중앙을 노리고 파고들었다.


 이윽고, 엘리스의 오른팔엔 언젠가 봤던 남자의 모습이 들려있었고, 뭉쳐있던 조각상 같은 바위거인은 산산조각이 되어 우르르 무너졌다.


 “하……………”


 잘됐네요. 하고 말을 하기도 전에, 샤를로트 엘루리안은 정신을 잃었다.


 모든 기력을 다 쏟은 그녀는 뒤에 서 있던 수녀의 품으로 쓰러졌다.


 올소라는 그 작은 몸을 받아 꼭, 안고 부드럽게 말했다.


 “수고하셨어요. 이제…… 잠시 쉬세요. 샤를로트 씨.”
 
 이로써, 하나의 싸움이 끝났다.

 

--------------------------------------------------------------

오늘은 좀 일찔 올립니다.(다 써놓은 거 한번에 올리고 싶은데 그냥 지금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하이라이트인데 비해 이번 편은 다른 편들보다 조금 짧습니다(대신 다음화가 쬐에끔 더 김ㅋ)

 

원래 전편이랑 합쳐서 1화 분량으로 7화로 내려고 했는데 인간적으로 좀 많더라고요. 저라도 이건 보다 귀찮아서 던지겠다 싶어서 두개로 나눴습니다.

 

샤를로트 마법명의 의미는 인정받는다는 행위를 '자기 과시'로 착각하고 있다가, 이제야 자기가 뭘 하려고 했는지 생각하면서 말하는 거니까

 

'남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뭔가를 마법명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구원'으로 하면 칸자키랑 겹쳐서 폼 안나니 좀 약화시켜서 '도움'으로 ㅋㅋ

 

이제 에필로그까지 2화 정도 남음. 애초에 후기가 쓰고 싶어서 이제와서 다시 리메이크해서 올리는거니 후기는 죽는한이 있어도 쓸겁니다 하하하

 

 

ps. 저번화 잘 찾아보면 셰리가 '움직여보라고'라고 말하는데 있습니다. 그게 신호였음 ㅋ

개추
|
추천
3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고인Klauds
전 제 소설 거의 못 쓰고 있는데 이렇게 계속 줄줄이 써 버리시면 전 설 자리가 없네요;;
2012-08-23 18:29:33
추천0
[L:18/A:329]
Mr구름
처음 올릴때 거의 다 써두고, 비축분을 올리는 겁니다ㅋ

올리기 전에 한번 더 고치지만... 어찌되었든 빠를수 밖에요.
2012-08-23 19:34:02
추천0
[L:50/A:268]
쓰르라미
마법명은 언제 나오나 했는데 바로 지금이군요 !! 멋집니다. ㅎㅎㅎㅎ

근데 그 샤를로트가 6살때 거둬준 <당시 14살이 되던 소녀>는 누구죠 궁금궁금 ㅎㅎ
2012-08-23 18:57:56
추천0
[L:18/A:329]
Mr구름
언젠가 말했던 '날개를 쉬는 검사'의 4대째 보스란 설정입니다.

후기에서 간단히 설명하죠ㅋ 암튼 금서엔 안 나온 제 오리지널 캐릭임
2012-08-23 19:35:58
추천0
[L:11/A:316]
바람시인
오올!!
재밌어요!!ㅋㅋㅋ
우와....
사실 금서목록을 못 봐서 보기 거북했는데
그래도 해설을 잘 해주시니
괜찮네요!ㅎㅎ
2012-08-23 20:26:16
추천0
[L:18/A:329]
Mr구름
으어.... 다음화는 고유 명사 작렬편 ㅋㅋㅋㅋㅋㅋ

되도록 쉽게 이해되도록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불안해서 말이죠 ㅋㅋ 감사합니다
2012-08-23 22:41:12
추천0
[L:60/A:113]
슛꼬린
바위거인!
2012-08-23 23:02:36
추천0
[L:18/A:329]
Mr구름
퇴갤!
2012-08-23 23:04:24
추천0
[L:50/A:82]
lollollol
오히려 이 소설을 보니까 금서목록이 보고싶어진다 헠헠 춫천
2012-08-24 02:54:43
추천0
[L:18/A:329]
Mr구름
다음화 고유명사에 움찔하실지도ㅋ
2012-08-24 09:55:44
추천0
[L:39/A:543]
언트
과거이야기에 마법명까지 !

잘보고갑니다~
2012-08-24 09:40:47
추천0
[L:18/A:329]
Mr구름
작가가 짓기 귀찮은지 요새 나오는 캐릭터는 하나같이 마법명이 없음ㅋㅋ

그런 의미에서 넣어봤지요
2012-08-24 09:56:59
추천0
[L:8/A:392]
accelerator
음.. 저거 어떻게읽으면돼려나.
2012-08-26 13:55:40
추천0
[L:18/A:329]
Mr구름
욱실리움?
2012-08-26 14:19:34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169 창작  
(금서 팬픽 )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6 [19]
Mr구름
2012-08-21 5-0 767
10168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1 [7]
Mr구름
2012-08-16 6-0 857
10167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2 [7]
Mr구름
2012-08-16 6-0 778
10166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3 [12]
Mr구름
2012-08-17 7-0 1124
10165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4 [14]
Mr구름
2012-08-19 5-0 740
10164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5 [9]
Mr구름
2012-08-21 4-0 660
10163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7 [14]
Mr구름
2012-08-22 3-0 653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8 [14]
Mr구름
2012-08-23 3-0 776
10161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9 [5]
Mr구름
2012-08-24 2-0 682
10160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에필로그 [8]
Mr구름
2012-08-25 2-0 804
10159 창작  
(금서 팬픽) 에피소드 오브 아퀴나스 - 프롤로그 [9]
Mr구름
2012-08-16 5-0 766
10158 창작  
(라노벨, 판타지, 액션, 하렘) '나는 책을 싫어한다.' - 조아라닷컴 연재 중 [1]
Taoki
2014-11-12 0-0 2889
10157 창작  
(소설) '괴물' 0~2장 [2]
미쩌리
2017-11-23 0-0 835
10156 창작  
(소설) 카논의 기억 ~소중한 사람들~ Last Memory 마이고 축제
나카논
2012-04-13 0-0 1839
10155 창작  
(소설) 카논의 기억 ~소중한 사람들~ Last Memory 마이고 축제 (2)
나카논
2012-04-13 0-0 1735
10154 잡담  
(스포 조금)히가시노 게이고작가님 방과 후 [6]
도박왕2세
2014-07-27 0-0 579
10153 시 문학  
(아련) 옛날의 불꽃 / 최영미
黑수저
2018-08-31 0-0 246
10152 창작  
(어마금)구원의 기원-독립선언문 [1]
앞씨
2013-02-14 1-0 401
10151 창작  
(이벤트) 고양이들의 도시 [1]
HoNey
2019-03-09 2-0 213
10150 창작  
(이벤트)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대 1화 [3]
도로로
2019-02-27 4-0 279
10149 창작  
(이벤트)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대 [최종화] [2]
도로로
2019-02-27 4-0 397
10148 창작  
(이벤트) 달의 기억 [9]
인간맨
2019-02-24 1-0 436
10147 창작  
(이벤트) 사행 시《《 나이트런주제.
Ailce
2017-09-12 0-0 586
10146 창작  
(이벤트) 새장속의 새 [3]
독서
2019-03-08 3-0 253
10145 창작  
(이벤트) 일곱개의 대죄 - 교만편 [3]
Mr0SirCrocodile
2019-02-23 1-0 278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