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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ㅡ 25화
박용제 | L:33/A:602
3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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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601 | 작성일 2018-12-21 1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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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문학] 아바타라 ㅡ 25화

저번화: http://m.chuing.net/zboard/zboard.php?id=whigh&page=1&sn1=1&m_id=&divpage=10&best=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407

 

"이 멍청한 놈아."

 

강 박사는 혀를 차며 바닥에 엎어진 박무봉을 향해 말했다.

 

"그 기계팔이 누구 작품인지도 벌써 까먹은거냐?"

 

박무봉은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으나 아직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필사적으로 꿈틀대는 박무봉의 귀에 계속해서 강 검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정체도 모르는 화학물질 수백개를 섞어놓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면 말도 안되겠지. 와이파이도 마찬가지다. 수백개의 차력을 동시에 운용한다는건 원래는 불가능한 일이지. 그래서 사용자에 맞춰서 차력을 '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의심을 피하기 위해 박무봉 네놈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도록 제작했지만, 내 차력만큼은 정제하지 못하도록 해놨다."

 

와이파이로 강 검사의 힘을 스캔해 가져오는 순간 정제되지 않은 '복수의 천사'는 박무봉의 몸에 그대로 들어왔고, 그 거부반응으로 박무봉의 체내를 헤집어 놓은 것이다. 다른 차력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치명적이진 않았을 테지만, 오로지 박무봉을 파멸시키기 위한 힘인 '복수의 천사'는 그에겐 히드라의 독보다도 훨씬 위험했다.

 

"애초에 내 힘은 정상적인 차력도 아니고 말이지... 참고로 와이파이는 무조건 가까이에 있는 차력부터 차례로 스캔하도록 설게됐다. 임의로 대상을 선택하거나 제외하는 기능은 없지. 알아들었냐 무봉아?"

 

강 검사는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었다. 물론 박무봉을 걱정해서는 절대 아니고, 모처럼 잡은 완벽한 1대 1 상황에서 박무봉이 자멸해버린다면 제대로 된 복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무봉은 강 검사 자신의 손으로 끝장을 내야 했다.

 

"헉...쿨럭!!"

 

박무봉은 비틀거리며 일어나 강 검사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그러나 강 검사는 그 주먹을 한 손만으로 가볍게 막았다.

 

"뭐...?"

 

아무리 와이파이가 봉인되었다고 해도, 아무리 박무봉이 차력에 크게 의지하는 스타일이라고 해도, 더 식스는 더 식스다. 17년 전 힘을 빨아먹던 십자가를 벗은 이후, 실력은 오히려 예전보다도 더 늘었을 것이다. 그런 박무봉의 주먹을 강 검사는 간단히 받아낸 것이다.

 

박무봉은 일단 생각을 멈추고 차력으로 강 검사를 짓눌러버릴 작정으로 손바닥을 내리쳤다. 강 검사는 파편들이 사방에 튈 정도로 세게 바닥에 엎어졌으나 큰 데미지가 없는지 다시 일어났다.

 

"무봉아... 이게 다냐?"

 

강 검사의 몸에서 피어오르던 불길한 기운은 이제 마치 눈에 보이는듯 했다. 아니, 실제로 눈에 보였다. 강 검사는 온 몸에 검은 불꽃을 두르고 있었다.

 

"어떻게... 내 공격을 맞고도...!!"

 

박무봉의 외침이 끝나기도 전에 강 검사의 불꽃이 폭발하듯 박무봉을 덮쳤다. 박무봉은 온 몸의 피부가 녹아내리는듯한 고통에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차력을 이용해 가까스로 거리를 벌렸다.

 

※역중력重力

 

천장에 매달린 박무봉은 다급하게 온 몸을 털어내며 몸에 붙은 불꽃을 끄려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불꽃은 전혀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 날만을 기다렸다... 그 누구의 개입도 없는, 완벽히 1대 1인 바로 이 상황..."

 

강 검사는 17년간 끝없는 수련과 실험을 통해 집행위원 급의 힘을 손에 넣었다. 물론 겨우 그 정도로는 박무봉에게 상대도 되지 않겠지만, 강 검사의 차력의 특성 상 그정도 격차는 쉽게 메꿀 수 있었다.

 

강 검사의 차력은 전투에 특화되지도, 서포트에 특화되지도, 정보전에 특화되지도 않았으나, 그 대신 전 세계에서 오직 한 명, 박무봉을 파멸시키는 데만은 웅녀의 차력도, 니콜라오의 차력도 간단히 능가하는 힘이었다. 복수를 위해서라면 평소 성격으론 하지 않을 일도, 평소 실력으론 하지 못할 일도 해낸다. 그것이 바로...

 

※강 검사 차력(?) ㅡ 복수의 천사

상성 ㅡ 대Anti 박무봉

 

딱히 강 검사의 힘이 강해진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박무봉이 약해진 것도 아니다. 힘의 차이로만 보면 여전히 집행위원 급과 더 식스 급의 격차가 있었다. 그러나 박무봉은 마치 '진태진'이라도 상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불으로 물을 상대하는 것보다도 상성이 훨씬 나빴던 것이다.

 

"크아아악!!!"

 

박무봉은 몸이 불타는 고통을 참으며 손바닥을 앞으로 뻗었다. 손바닥의 십자가 흉터에서 어마어마한 빛이 레이저처럼 뿜어져 나와 강 검사를 향했다. 강 검사 역시 검은 불꽃을 날려 그를 상대했다. 박무봉은 온 힘을 다했으나 강 검사의 불꽃은 그 레이저마저 불태우며 점점 가까워져 오고 있었다. 이윽고 불꽃이 박무봉의 손바닥에 닿을 정도로 가까워지자, 또다시 팔이 찢겨나가는 듯한 고통이 박무봉을 휘감았다.

 

"커...헉..."

 

박무봉은 그대로 튕겨져나가 벽에 쳐박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니콜라오의 지구본은 이젠 어떻게 봐도 '지구'라고 말하기 힘든 상태였다. 끓어오르는 용암이 표면을 온통 뒤덮고 있었고, 대기는 갈기갈기 찢겨나가 하늘의 색은 더이상 푸르지 않게 되었다.

 

"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프랄트릴러는 계속된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소환이 풀려 사라져버렸지만, 박일표는 여전히 날뛰고 있었다. 산만한 크기의 전함들이 날아와 폭격을 퍼부었고, 인형과 건담 등으로 이루어진 대군이 달려들었으며, 온갖 무기의 비가 쏟아졌으나 박일표는 그 모든 것을 전부 정면에서 부숴버렸다. 하지만, 그 움직임을 보면 분명히 전보다는 지쳐 있었다.

 

오랫동안 멀리서 지켜보던 니콜라오는 지금쯤 승부수를 둘 타이밍이라 생각했다. 니콜라오가 손짓하자 공중에서 기이한 모습의 지팡이가 생겨났다. 일반인들은 그 지팡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상급 마법사의 재능과 수백년의 수명을 얻게 될 정도의, 그야말로 신화속에나 나올 법한 물건이었다. 니콜라오는 지팡이를 높이 치켜들고 정신을 집중했다.

 

※멀티 스펠 ㅡ 다중 연산마법 '화음'

 

오로지 불 속성을 저격하기 위한 마법 수십 종류가 동시에 발동되기 시작했다. 하나하나가 웬만한 마법사들은 평생을 준비해야 겨우 흉내라도 낼 수 있을 정도의 대마법이었다. 드디어 니콜라오가 있는 위치를 알아차린 박일표는 곧바로 공중으로 도약했다. 그리고 그 직후, 수십 종류의 대마법이 박일표의 몸에 직격했다.

 

어마어마한 섬광과 함께 지구본 전체가 진동할 정도의 굉음이 일어났다. 땅은 크게 파여 외핵이 드러날 정도였고 니콜라오의 지팡이는 과부하로 인해 가루로 변해버렸다.

 

 

 

 

 

 

 

 

 

 

"크르르르...."

 

그러나 박일표는 아직도 쓰러지지 않았다. 분노에 휩싸인 그는 온 몸을 뒤틀며 주변에 흘러넘치는 마그마의 열기까지 한데 모아 니콜라오를 향해 발사했다. 경악한 니콜라오는 그와 박일표 사이에 거대한 거울을 소환했다. 물리적, 영적, 정신적 등등 모든 종류의 데미지의 90%를 반사하는 거울이었으나, 한계를 벗어난 열량에 얼마 견디지 못하고 폭발해버렸다. 

 

폭발의 여파에 아홉 마리의 순록은 그 자리에서 증발했고 썰매 역시 박살이 나버렸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곤두박질치던 니콜라오의 배를 향해 박일표의 주먹이 날아들었다. 이번에야말로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니콜라오는 하늘을 가르며 지구본 반대편까지 날아가 땅을 굴렀다.

 

"컥...!! 쿨럭!!"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니콜라오는 몸을 일으켰다. 다시 보니 견고한 갑옷이 그의 몸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감싸고 있었다. 지금까지 소환한 어떠한 방패나 갑옷보다도 격이 높은, 100% 바르바듐Barbadium으로 이루어진 갑옷이었다. 그럼에도 박일표의 공격을 받아낸 몸통 부분은 크게 찌그러졌고, 니콜라오는 피를 토할 정도였다.

 

"진짜...괴물이네..."

 

니콜라오는 마지막 힘을 끌어모아 2m 길이의 미니건을 소환해 손에 들었다. 지평선 너머로 빠르게 다가오는 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니콜라오는 그 방향으로 총구를 향하고 방아쇠 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분당 180만 발의 총탄세례가 박일표를 향해 쏟아지려는 찰나,

 

※물리 조작 ㅡ 중력 10000배

 

박일표는 그대로 땅을 뚫고 지구본 중심까지 내려가 내핵에 쳐박혔다. 한대위가 니콜라오를 돕기 위해 온 것이다. 라그나로크 이후 차원이동은 매우 어려워졌지만, 니콜라오가 소환한 세계는 인간계에 기생하는 형태로 존재하는 중이었기에 '현자의 지혜'를 사용한다면 손쉽게 오갈수 있던 것이다.

 

"한대위씨...? 박무봉은 어떻게 됐나요?"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마냥 기다릴 수는 없어서 도와주러 왔는데...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그때 갑자기 땅이 크게 울리기 시작했다. 박일표가 지반을 뚫으며 다시 올라오고 있었다.

 

"박일표가 이 정도로 강한 녀석이었나...? 이건 마치... 1천계 놈들, 아니 그보다도 한두 수 위인것 같은데..."

 

한대위가 놀란듯이 중얼거리는 새에 땅울림은 점점 커져갔다. 마침내 지반을 관통하며 지상으로 올라온 박일표의 시야에 한대위의 모습이 들어왔다.

 

"크르....크아아아악!!!! 크아아아아아!!!!!"

 

박일표는 이젠 니콜라오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오로지 한대위, 그를 찢어죽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 박일표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몸을 쥐어뜯으며 울부짖고 있었다. 그동안 힘을 조금이나마 회복한 니콜라오는 그 틈을 타 별빛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나무를 소환했다.

 

※성물 ㅡ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에 달려있는 크고작은 종들이 울리기 시작했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닌듯 신비로운 그 종소리는 한대위의 능력과 공명하며 그 힘을 증폭시켰다. 한대위는 니콜라오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온 몸의 힘을 양손에 집중시켰다. 박일표는 자해를 멈추고 지구를 녹여버릴듯한 기세로 한대위를 향해 쏜살같이 날아왔다.

 

※물리 조작 ㅡ 강력

+

※극진공수도 오의 ㅡ 청룡의 파

 

그러나 한대위의 손끝에서 발사된 그 빛에 박일표는 마침내 잿가루마저 남기지 않고 증발해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으아아아!!!!"

 

박무봉은 미친듯이 도망치며 차력으로 원거리 공격만을 시도했다. 검은 불꽃에 닿기만 해도 영혼이 불타는듯한 고통이 뒤따라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불꽃은 박무봉의 차력마저 반감시키는지 강 검사는 큰 데미지를 입지 않고 계속해서 그를 쫒아왔다.

 

※복수의 천사 ㅡ 증오의 불꽃

 

강 검사를 둘러싼 흑염은 폭발하듯 타올라 박무봉의 주변을 동그랗게 에워쌌다.

 

"계속 도망가도 변할건 없다 무봉아. 네 따까리들이 아가르타Agartha 안까지 지원을 올수는 없을테니."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어진 박무봉의 마음 속에서 한 가지 감정이 눈덩이처럼 커졌다.

 

'공포' 

 

진태진, 더 킹, 벨제버브... 박무봉은 지금껏 강 검사와 비교도 안되는 강적들과 싸운 적은 많았으나, 지금처럼 큰 공포를 느낀 적은 없었다. 그리고 그 공포가 원동력이 되어, 박무봉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었다.

 

"어..?"

 

※현물화 ㅡ 롱기누스의 창Lance de Longin

 

어느새 박무봉의 손에는 기다란 창 한자루가 들려 있었다. 그뿐 아니라 서늘하게 빛나는 금속으로 이루어진 갑옷이 그의 몸을 감싸고 있었다. 신마저 찔러 죽이는 성창Sainte Lance을 손에 쥔 박무봉은 결코 자만이나 허세가 없이, 지금이라면 설령 주신主神이 상대라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걸로 전세는 역전됐다, 이렇게 생각한 박무봉은 천천히 창끝으로 강 검사를 가리켰다. 그 행동만으로 강대한 중력이 강 검사를 바닥에 짓눌러 으깨버렸다. 박무봉은 강 검사의 시체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미소를 지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이 창이라면 와이파이 따윈 필요없다. 한대위나 유미라를 죽이는 것도 어렵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무봉은 발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뒤를 돌아보니 분명 바닥에 짓눌러버린 강 검사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온통 너덜너덜해지고 뭉개진 강 검사의 몸은 도저히 살아있는 인간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였으나, 분명히 움직이고 있었다.

 

"죽어죽어.........."

 

강 검사의 입에서 수많은 목소리가 동시에 흘러나왔다. 그 목소리 하나하나가 제각기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저주하고 있었다. 소름이 끼친 박무봉은 잠시 움직이지 못하고 강 검사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저주의 목소리는 시작할때처럼 갑작스럽게 멈추더니 이윽고 강 검사의 형체가 완전히 무너져렸다. 형태없는 불꽃 그 자체로 변한 강 검사(복수의 천사)는 그대로 박무봉을 덮쳤다.

 

"끄아아아....!"

 

박무봉의 피부는 불타고, 근육은 찢겨나가고, 뼈는 부스러졌으며, 장기는 녹아내리고, 혈관과 신경은 끊어져버렸다. 숯덩어리가 된 박무봉의 몸에서 피어오른 연기는 찢어지는 듯한 웃음소리와 함께 서서히 흩어졌다. 스스로의 육체와 영혼마저 불태워 복수를 이룬 강 검사는 복수의 천사 무리 중의 하나가 되어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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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나뮈충
복수자들에게 힘을 빌려주는 복수의 천사는 정체가 무엇인가요? 미카엘, 우리엘과 같은 천사에 속하는 주신급 존재인가요? 만약에 복수의 천사에게 힘을 빌린 자의 복수의 대상이 제천대성이나 사탄 같은 원작의 최강자 수준의 강자라도 이길 수 있을까요? 복수의 대상은 복수의 천사에게 이길 수 없나요?
어쩌다 보니까 질문이 가득해져 버렸네요... 어쨌든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18-12-21 13:15:02
추천1
[L:33/A:602]
박용제
그렇게까지 대단한 존재는 아니고... 대략적인 설명은 다음화에 나올 예정입니다.
2018-12-21 13:17:46
추천0
학계의정설
니콜라오도 전.마.협. 소속인가요? 구 바티칸 소속 인물이 오리엔탈의 흑마술(다중연산마법 화음-PPAYOEN) 을 사용하네요 ㅋㅋ
2018-12-21 20:09:00
추천1
[L:33/A:602]
박용제
바오로가 버프를 거는 모습으로 보아 바티칸에도 원리는 다를지 몰라도 마법이 존재하긴 하는것 같습니다
2018-12-21 21:30: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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