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에서 보면 우치하 학살에서 우치하 일족이 피해자로 나오는데
사실 원인 제공자는 우치하 일족 아니였을까?
뭐가 그렇게 문제여서 쿠데타 까지 일으키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장로 늙은 년놈들은 목소리 큰거 빼고 닌자로서 뛰어난것도 아니고 세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조의 뿌리라고 해봤자 우치하 일족한테 상대가 될거 같음? 호카게도 의지가 있었던 만큼 충분히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 물론 불멸의 패륜아 이타치의
섣부른 판단도 있지만 이타치의 눈에 보일정도로 분위기가 흉흉했던거라면 누가 봐도 쿠데타를 일으키기에 충분했다는 거다. 게다가 다른 명문가와는 달리 경무부대라는 막강한 권력도 있다. 나뭇잎에 나오는 명문가들 중에 유일하게 실권을 가지고 있는 일족이다. 게다가 치안을 지켜준다는 것은다른 폐쇠적인 명문일족들에 비해서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가 있다.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거나 누군가에게 위협을 받고 있을때 생각나는게치안담당의 사람들이다.
마다라 놈도 노이해 도데체 나뭇잎에서 어떤 우치하 일족이 차별받고 핍박을 받는건가? 그놈은 그냥 자기 호카게 안뽑아 줬다고 삐친놈일 뿐이다. 진짜 차별받고
핍박받는건 나루토 정도는 되어야 한다. 진짜 우치하 일족이 차별과 핍박을 받았다면 어린 사스케도 나루토 정도의 핍박을 받았어야 한다. 우치하 일족이 강했던
시기에는 건들지 못했던 졸렬잎 마을사람들 이니까 하나 남은 사스케에게 그동안 품었던 악감정을 풀었겠지. 이것만 봐도 나뭇잎 사람들에게 우치하 일족은 엘리트+자신들의 안전을 지켜준 일족이다. 악감정 따윈 없었다.
그러니까 결론은 우치하 학살은 무조건적으로 단조의 잘못이라고 몰아가는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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