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뻥카설
박무봉이 열쇠 의미 선언 때렸잖아 ㅇㅇ. 인간에게 걸린 금제를 풀어서 신을 직접공격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거라고 ㅇㅇ.
내생각엔 그게 뻥임 ㅇㅇ.
열쇠의 정확한 역할은
신이 만들어 놓은 금제를 푸는것, 그리고 파워업.
상식적으로 호조사, 그니까 구미호는 인간이 아닌 여우.
'천년묵은 여우의 선술.' 이게 파워업의 원천.
박일표의 최종 역할은 진모리 머리에 있는 금고아 풀어주는 거 ㅇㅇ.
내생각은 이럼 ㅇㅇ.
일정 파워 이하의 공격은 신에게 아예 먹히질 않음.
그러니까 차력공격이나 어느정도 수준까지의 무투 공격은 신에게 먹히질 않는거 ㅇㅇ.
낼 수 있는 힘의 한계가 있는거지.
근데 호조사의 '선술'은 평범한 인간을 파워업 시켜주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파워업에 의해 인간의 공격이 신에게 먹혀들어감 ㅇㅇ.
전재산의 공격이 먹힌 이유는 순수하게 자신의 힘에다가 500여개의 핵폭탄을 개조해서 더함. 거기다가 그걸 건물하나 크기로 압축.
인간의 무기와 인간의 차력이 더해져서 신을 공격할 수 있는 수준의 공격력을 얻은거 ㅇㅇ.
핵은 완전히 무력화 되었다는게.
핵의 공격력으로는 신의 방어력을 넘을 수 없는거지 ㅇㅇ.
그니까 정리하면
신이 물방, 마방이 쩔어서.
평범한 인간이 만랩찍고 최대한계까지 강화한 국보 껴도, 그걸 넘지 못함 ㅇㅇ.
근데 열쇠는 만랩찍은 인간의 힘을 더 키워줌.
그니까 박무진 말처럼 신이 걸어놓은 금제 때문에 인간이 신을 공격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낼 수 있는 힘, 빌려올 수 있는 힘 자체에 한계가 있고 그걸 뛰어넘게 해주는게 열쇠.
금제 얘기는 '인간이 아닌' 재천대성에 금고아를 씌운 게 잘못 전달된거.
열쇠의 역할은 두가지, '천계를 찢어발긴 1000년 묵은 선술로 인간들의 힘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과,
'신이 누군가에게 걸어놓은 봉인을 푸는 것'
박일표의 역할, 그니까 열쇠 주인의 역할은 잘 싸우는게 아니라 천년묵은 '선술'을 마스터 하는 것
이렇게 까지 끼워 맞추면 전재산이 신을 타격할 수 있었던 것과,
김웅녀가 제천대성이 열쇠인지 아닌지 잘 모르는 게 설명이 됨 ㅇㅇ.
결론 : 설붕인거 인정하면 참 편한데... 정말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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