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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6)
에단헌트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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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167 | 작성일 2020-06-28 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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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6)

 


그렇게

이지스함 묘코에서

고대 해전과 같은 백병전이 벌어지는 동안,


북한 반잠수정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변침을 하다가

운이 없게도

반잠수정에서 발사된 어뢰에

기관실을 직격당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산호초 지대에 좌초된 아타고에서는


제3호위대군 사령관

시마즈 해장보가

처음의 자신감과 자만심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모습으로

기함 아타고의 전투정보센터 안에서

꼼짝 못하고 덜덜 떨었다.


바깥에 나가서

무전으로 상황을 보호하는 자위관 말로는

함대는 거의 반수 정도만이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묘코에

북한 인공기 깃발이 펄럭이는 걸로 봐서

아마도 적에게 점거당한 것으로 보이며,

지금 인근 북한 영해 쪽에서

자신들이 있는 공해와 북한 영해의 경계선 수역에 있는

아타고와 묘코를 향해서

북한 해군 고속정 수십척이 몰려온다는 것이다. 


이제는 완전히 끝장이었다.


갑자기

몸에 기합을 한 번 넣은

시마즈 해장보가 이를 악물었다.


사령관이

천천히 통신기를 잡고 차분한 목소리로 간단히 명령을 내리자

승무원들 표정이 시시각각으로 묘하게 변했다.


자폭하겠으니

전원 퇴함하라는 비장한 명령이었다.

 

 

 

 

 

 

 


"안 됩니다!"

 

 

 

 

 

 

 

 

시마즈 해장보가

소리가 난 쪽으로 천천히 돌아보았다.


삼좌 계급을 단

젊은 부함장은 덜덜 떨고 있었다.

 

 

 

 

 

 

 


"왜?"


"제 3 호위대군의 명예를 지켜야 합니다.

 끝까지 함을 사수해야 합니다!

 자침은 절대 안됩니다!"

 

 

 

 

 

 

 


해장보의 간단한 질문에

부함장이 속사포처럼 대답했다.


그런 부함장의 말에

시마즈 해장보가 피식 웃더니,

 

 

 

 

 

 

 


"그럼 적에게 나포되란 말인가?

 그게 명예일까?

 아타고는

 나의 졸렬한 지휘로 인해 이미 죽었네.

 자넨 빨리 나가서 퇴함을 지휘하게."

 

 

 

 

 

 

 

 

 

 


부함장은

잠시 부들부들 떨더니

입술을 꽉 물었다.


부함장이

절도 있는 동작으로 차렷자세를 취하더니

정중하게 거수경례를 붙였다.


그리고

전투정보센터에 있는 승무원들 전원이 일어나

사령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뒤


승무원들은

함대 사령관을 전투정보센터에 남겨 두고

천천히 빠져나갔다.


부함장은

눈물을 머금고 퇴함을 지휘하고,


승조원들이

서둘러 부상자들을 구명정에 태웠다.


함에서 내린 그물형 사다리에

수병들이 까맣게 달라 붙었다.


예정된 시간은 너무 짧았다.


한 명이라도 더 구하려면

어서 제 3 호위대군의 잔여함이 있는

안전해역까지 떨어져야 했다.


함장은 전사하고

호위대군 사령은 자폭하는 함에 남았다.


북한과 러시아를 동시에 상대할 수 있다고 알려진

막강한 제 3 호위대군의 명예와 자존심은

완전히 사라졌다.


함대는

이제 패잔병 300여 명이 물위에 떠서

잔여 함정의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했다.


부함장은

파도 위에 천천히 밀려가는

구축함 히에이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았고

노를 젓는 수병들도

말없이 구축함의 최후를 목격했다.

 

만재배수량 7,050톤에 헬기 2대를 탑재하는

거대한 이지스 구축함은

동시에 세 군데에서

시뻘건 불기둥이 치솟았다.


구축함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섬광의 파문이

검은 바다 위를 빠르게 동심원을 그리며 번졌다.


폭음이 파도와 하늘을 진동시켰다.


함수 전방에 있던 주포가

반쯤 찢겨져 하늘로 튀어 오르더니

불탄 종이 마냥 너울거리며 날아가더니

다시 한 번

함교 아래에서 대폭발이 일어났다.


갈기갈기 찢긴 구조물이

화염에 녹으며

공중에서 폭발을 일으키며

함수와 함미가 바다 위 한가운데에서 부딪혔다.


굉음을 내여 사라져가는 기함을 보며

승무원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제 1차 북일해전은 끝났다.


일본이 원래 제압하려고 했던

공작조 전단의 암호명인 삼별초 전단의 이름을 따서

삼별초 해전이라고 불리는 이 전투는


일본 역사상

미드웨이 해전 이후 벌어진

일본 해군의 대패배와

거의 맞먹는 충격을

일본 정부에 선사했고,

동시에

일본 전역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리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동시에 그들은 그 충격의 여파로 인해서

일본을 공격하기 위한

인간살인병기라고 불릴 수 있는

북한 정찰병 190명의 침투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한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으니............

 

 

 

 

 

 

 

 


Vz.61 (스콜피온 기관권총)


목차

1. 제원

2. 상세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3.2. 애니메이션

3.3. 영화

3.4. 에어소프트건


1. 제원[편집]

사용탄약: .32 ACP(Vz.61) / 9×18 mm 마카로프(Vz.82) / .380 ACP(Vz.83) / 9×19mm 파라블럼(Vz.68)
전체무게: 1.3 kg(Vz.61) / 1.28 kg(Vz.61 E) / 1.44 kg(Vz.82,83)
전체길이: 517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270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113 mm / 115 mm
장탄수: 10발, 20발 곡선형(Vz.61) / 10발, 20발, 30발 직선형(Vz.82,83,68) 탄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단발/연발
발사속도: 분당 850 ~ 900발
최대사거리: 약 150 m
유효사거리: 약 25m (.32ACP)

2. 상세[편집]

 

PDW와 개발 목적이 같기에 기관단총/기관권총/PDW 어느쪽으로 불러도 나쁘지 않다.

장전 손잡이는 프레임 총몸 앞쪽 좌우에 납작하게 붙어 있어서, 엄지와 검지로 양쪽을 같이 쥐고 당겨야 한다. 탄피 배출구는 상단에 붙어있는데 영상에서 보듯 탄피가 꽤 높게 튀어서 운 없으면 옷 속으로, 등짝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폭발을 직접 견딘 직후의 탄피가 맨살에 닿는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맛을 볼 수 있으니 나름대로 단점이라면 단잠. 또한 탄창 멈치는 좌측에서 누른다.

양손으로 파지할 때에 다른 한 손이 탄창을 잡고 사격하는데, 오발이나 오작동의 위험 없이 잘 발사된다.

개머리판을 접을 경우 크기가 매우 작아 소지에 간편했으나, 유효사거리가 많이 짧은 것이 단점. 게다가 사용하는 탄도 .32 ACP 같은 한둘레 약한 탄이라서 얼핏 보기에는 좀 약한 총처럼 보인다. 게다가 탄창도 10발탄창이나 20발짜리 탄창을 쓰기 때문에 빠른 연사력에 금방 닳는다.

하지만 스콜피온은 그게 장점이었다. 일단 이 총의 개발 목적이 경비부대, 전차 내부 승무원, 하급 사관, 특수부대원 등에게 권총과 비슷하게 휴대가 간편하지만 권총보다는 더 효과적인 성능의 개인 방어 무기로 지급하려던 것이었기에, 사거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총에서 9mm 파라급 이상을 연발로 놓고 갈기면 글록 18, 맥10 같은게 보여주듯이 반동도 세고 연사속도도 빨라서 반동 제어가 제대로 되질 않는다. 하지만 스콜피온은 애초에 탄의 위력이 낮은 만큼 반동이 적으며, 또한 내부에 발사속도를 분당 850로 낮추는 감속장치를 삽입해두어서 의외로 제어하기 편한 기관권총으로 정평이 나 있다.[1] 작은 크기지만 충분히 쓸만한 접철식 개머리판도 있어서 더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한 발 한 발의 위력은 약해도 자동으로 퍼부으면 위력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개발 목적이던 체코 경비 부대의 제식 권총탄이 .32 ACP라서 했던 선택이지만, 상당히 훌륭한 결과를 얻은 셈.

체코슬로바키아 인민군 내에서도 사용했지만 해외 수출도 활발했으며, 여러 테러리스트들이 입수해서 사용한 경력도 풍부한 베스트셀러다.잠깐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 체코야 원래 옛날부터 총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스콜피온도 그 명성에 기여한 모델이다. 현재 대략 10개국 이상에서 제식채용이 되었으며, 테러리스트와 공산권에서도 흔히 썼다. 북한 간첩이 잡힐 때, 품속에 한 정 정도씩은 있었다고 한다.

동독에서도 서베를린을 통과하는 차량을 검문하던 경비병력들에게 지급했던 총기중 하나이다.


1998년 남파중 사망한 북한간첩이 소지하고 있던 총기도 스콜피언이었다. 탄창이 빠진 상태 48초부터.

현재 국립 체코 조병창은 그 이름을 이어받은 CZ Scorpion Evo 3 A1을 생산중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3.1. 게임[편집]

골든 아이(게임)에서 Klobb란 이름으로 등장. 연사력은 좋지만 데미지가 최하급이다. 하지만 초반부에 자주 볼 수 있는 무기이며 초반부에 아킴보로 들 시 대활약한다. 나중엔 적들도 이걸 아킴보로 쏴댄다.

 

데드 트리거에서 가장 처음으로 쓸 수 있는 주무장으로 등장한다. 가장 처음으로 주는 무기인 만큼 성능은 그저 그런 편. 후속작인 데드 트리거 2에서는 CZ Scorpion Evo 3 A1이 등장한다.


메탈기어 시리즈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메탈기어 솔리드 1 이후 작품의 최초의 기관단총으로 등장하게 된다.[2] 이후 후속작들에서도 빠지지 않고 나온다.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는 게임 후반부인 그로즈니그라드에서 입수. 성능 자체는 별다르지 않으나 견착은 불가능하고 대신 레이저 사이트(!)가 달려있다. 1964년에? 입수시점이 늦은 편이고 소음기 장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활약할 국면이 적다. 장탄수가 많지 않은 편이고(XM16E1과 동일) 풀오토 사격만 가능하므로 신나게 갈기다보면 어느새 탄약이 오링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주의. 탄환이 무제한인 종반부의 바이크 체이스 신에서 사용하면 레이저사이트 덕에 조준도 쉽고 대활약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도 나온다. 성능은 3편과 동일하며 주로 적군 장교가 들고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Vz.61 대신 Vz.83이 등장한다. 그래도 성능은 MGS3의 Vz.61과 거의 동일하다. 레이저 사이트도 기본으로 달려 있고. 다만 실제 총기는 .380 ACP를 쓰는데 여기서는 9mm 탄약을 쓴다고 나온다. Act.3의 빅 마마를 통해서 입수. 또한 자동조준 범위가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길다. 온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했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는 UZ61이란 이름으로 개명당했다. 탄창 용량과 위력이 조금 안습이긴 하지만 연사력이 엄청나게 빠른 데도 불구하고 반동이 매우 적고 명중률은 전작들과 같이 상당히 좋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또한 MGS4때랑 같이 자동 조준 범위가 넓고 위장률 저하가 권총만큼 낮은 것이 강점. 랭크 4가 되면 소음기를 달 수 있다. 그러나 피스 워커는 다른 기관단총들도 좋은 점이 많으므로 조금 묻히는 신세.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와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이 총에서 모티브를 따온 Sz.336 기관단총이 등장한다. 총열부와 총구, 탄환 구경, 개머리탄 부분은 이 총에서 따온 게 확실하나 탄창 결합부는 잉그램 기관단총을 닮았기에 완전 똑같이 생기진 않았다.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가볍지만 명중률과 위력이 낮고 탄창이 적다.

 


블랙스쿼드에서 부무장으로 등장한다. 20발들이 탄창에 데미지는 한탄창 다써야 한사람 잡는 수준이지만 탄착군이 기관단총 수준으로 조밀하고 무엇보다 자동사격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편하다. 여담으로 한손으로 들고 쏜다.(!!)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도 초기에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개조해봐야 소음기도 달 수 없어서, 만능권총 FN Five-seveN이나 다른 기관단총에 묻히는 신세.

 

오퍼레이션7 에서는 레벨 제한 20의 보조 무기로 등장. 성능 자체는 그리 나쁜 게 아닌데 하필이면 레벨 제한이 훨씬 낮으면서 위력은 더 쎈 잉그램 기관단총같은 게 있어서 많이 쓰는 무기는 아니다. 그래도 정조준이 잉그램보다 쉽다는 점 때문에 아예 안쓰지는 않지만, 역시 레벨 제한이 문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첫 미션인 피그스만 침공부터 등장하는 총기. 그냥 저냥 쓸만하지만, 더 쓸만한 총이 널려서 썩 쓰긴 뭐한 총.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멀티플레이와 서바이벌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총기. 총기 성능은 그럭저럭 뽑아주는데 문제는 총기 상단에 레일 마운트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 위에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상부에 레일 마운트를 장착하면 개머리판을 펼 수 없다는건 둘째 치고 탄피 배출구가 막힌다! 그러면서도 작동은 정상적으로 되니 이것이 인피니티 워드의 기술력. M4는 20발들이 탄창인데 30발 장전되는 게임에서 뭘 더 바래

 


클로저스 이 캐릭터의 기본무기가 이것이다.

 

페이데이 2에도 등장. 핫라인 마이애미 DLC 구입시 지급되며 데미지 빼고는 모든게 괜찮다.

 

AVA 초기의 3권총중 하나였으며, 10발의 조루탄창과 심각한 탄착군으로 인해 베레타가 나온 이후 사장되어버린 비운의 권총.

 

DayZ에서 CZ61 스콜피온으로 등장한다.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도 이 게임만의 고유 무기로 등장한다.

 

저스트 코즈 2에서도 이 총을 모티브로 한 게임 유일의 기관단총이 등장한다. 빠른 연사속도와 20발 탄창을 지니고 있으며 아킴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와이어+낙하산을 활용하면서 마구 날아다니면서 기물들을 부수고 다니면 상당히 통쾌하다. 주인공 리코 로드리게스의 코드명 부터가 "스콜피온"이니 당연한 걸지도. 다만 저스트 코즈 3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2. 애니메이션[편집]

전투메카 자붕글의 치르가 사용하는 총기가 이 Vz.61이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극장판인 반역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영화 중반부 벌어지는 총격전에서 아케미 호무라가 사용한다.

 

3.3. 영화[편집]

매트릭스의 유명한 요원본부 1층 로비 총격전 장면에도 등장.


주인공 네오가 처음 기둥 뒤에 숨은 뒤 슬로우모션으로 진격할 때 아킴보로 신나게 쏴주신다. 간지 때문인지 연장탄창에다 총구에는 소음기 비슷한 액세서리(?)가 달려 있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달려가는 네오의 발밑에 탄피가 우수수 쏟아지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 영화의 대표적인 옥의 티 중 하나... 왜냐하면 명백히 권총탄을 사용하는 Vz.61을 쏘면서 5.56mm NATO탄으로 추정되는 소총탄의 탄피들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치 스태프들이 양동이로 붓기라도 하는 것처럼 네오 바로 발밑으로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다. ?#


바이러스에서도 등장.


폭풍우로 화물을 모조리 잃어버린 예인선 씨스타호가 러시아의 과학선 '아카데믹 블라디스라프 볼코프 호'를 발견하고 주인공 일행이 올라 수색을 하는데 갑자기 볼코프 호의 닻이 떨어지며 씨스타호가 침몰하였고 그 과정에서 다친 마오리족 선원 히코를 의무실에 옮겨 치료한 뒤 캐비닛을 무심코 여는데, 과학선을 전멸시킨 외계생명체를 함선의 전원을 차단하여 간신히 봉인한 후 숨어있던 러시아 여성 과학자 나디야가 뛰쳐나와 반쯤 미친 채로 주인공 일행에게 이 Vz.61을 난사하다가 제압당한다. ?#


설국열차에서도 등장.


만삭의 선생님이 교실 칸에서 윌포드의 새해선물이라고 설명하며 달걀로 가득찬 수레를 끌고 온 대머리 남자로부터 따로 달걀이 들어있는 바구니를 받는다. 그렇게 남자가 달걀을 나눠주고 뒷 칸으로 가는데, 만삭의 선생님이 바구니에서 Vz.61을 꺼내 기습적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난사하여 앤드류를 해드샷으로 사살한다. 그러나 곧 그레이가 던진 칼이 목에 맞고 사망하였고, 이후 커티스가 가지고 다니며 경호대장인 프랑코와 총격전을 벌일 때 사용한다.[3]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윈터 솔저가 고정적으로 사용한다. 캡틴의 방패엔 그저 시선 돌림용이다(...). ?#

 

3.4. 에어소프트건[편집]


도쿄 마루이에서 전동건으로 내놓았고, 실총에는 없는 전용 드럼탄창까지 있다.
이후 중국의 Well에서 전동 카피판을, 국내에서는 자생과학과 삼성과학에서 위의 에어코킹 카피를 내놓은 적이 있다. 그리고 마루젠에서는 가스
건으로 내놓은 적이 있다.
그런데 2016년 현재 모두 구하기 힘들며, 부르는 게 값이 될 정도로 희소해졌다.

그리고 2014년 10월, KSC에서 가스건 VZ.61을 출시하였다.
다만 내부 부속들이 아연합금인지라, KWA에서 스틸 재질로 출시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

 


[1] 발사속도 조절장치는 권총손잡이 아래에 있는 조그만한 돌기처럼 생긴 것이다.

[2] 하지만 클래식 메탈기어 1,2편은 잉그램 기관단총이 등장하기는 했었다.

[3] 그런데 영화에서 나오는 총기는(권총을 빼면) AR-15 계열만 나온다. 체코 회사인 Luvo Arms의 LA-15와 LA-16. ?#

 

 

백두산 자동권총


90년대 초반 제식채용이 확인되었으며 조선인민군 창건 60돌(1992년)에는 당 간부와 인민군 장성들에 대한 치하용으로 은도금에 꽃모양과 프레임에 백두산이라고 김일성의 자필이 각인된 기념 권총이 등장하기도 했다.(...)

사실 이건 체코의 CZ75 후기형인 Cz75 프리B모델의 롱레일 버전을 라이센스 없이 복제한 권총. 무단복제이기는 하지만, 체코 공산정부는 이 권총의 특허를 내지 않아서 아무나 문제없이 마음대로 복제할 수 있었다.[1]애초에 공산권에서는 저런 식의 비라이센스 카피가 흔했고, 현재도 북한을 포함한 옛 공산권국가는 물론, 수단과 칠레 같은 제 3세계국가들과 이스라엘, 미국, 이탈리아 등 서방권 국가에서도 CZ75의 라이센스/비라이센스 카피버전을 내놓고 있으며 현재 단종된 모델까지 하면 더 많은 사례가 있다.

하지만 적어도 후기 모델에 대해선 북한 스스로 '주체적' 창의성을 발휘해서 고안해낸 개량이라고 주장하기에는 너무나도 후기형 CZ계열 개량형들[2]과 닮았다는 점과 저런 식의 택티컬한 개량은 체코 공산체제가 무너지고 자본주의 국가가 된 후의 창작물이기 때문에 불법카피가 맞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일부에서는 백두산 권총의 개발에 중국의 지원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을 제기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총이 중국제 카피인 NZ75보단 오리지널인 CZ75 Pre B에 더 가깝게 재현된 탓에 오히려 체코의 기술 지원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도 있다고 한다.

이 총은 1990년대 후반에 미그기를 몰고 귀순한 북한 공군 조종사 이철수 대위가 가지고 있던 유류품을 수색한 결과 발견되어 그 실체가 처음 알려졌다. 그 당시에는 따끈따끈한 최신 권총이었기에 엘리트 간부급에게만 지급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백두산이 제식채용이 된 건 김정일이 체코로부터 CZ75를 선물받은 것이 계기라고 한다. 한번 쏴 보고는 워낙에 마음에 들어서 그 즉시 카피를 지시했다고. 위의 이야기만 보면 고급 장교, 장성용으로만 주어지는 권총 같지만 안보 관련 행사의 적성 장비 전시 때 노획물이라는 딱지가 붙어서 가끔 얼굴을 내비치는 걸 보면 남파 공작원들 부무장으로도 사용되었던 모양.

안기부 테스트 결과 쓰레기라는 설이 있었으나, 근거는 없다. 조선인민군에서 아직까지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고 대남공작원이 실제 작전에 휴대하는 만큼 무기로서의 신뢰성은 확보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원본이 워낙 걸작인데다가[3], 권총 자체가 비교적 간단한 물건이기 때문에 1950년대부터 숱하게 소련제 총기를 복제 또는 라이센스 생산을 해온데다 과거에 중국, 소련의 기술적 지원까지 받았던 경험으로 별 문제없이 그럭저럭 복제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 입수된 백두산 권총이 극소수이기에 품질검증을 할 정도의 테스트를 하긴 어렵다. 북한제 총에 맞어도 죽는건 마찬가지며, 원본이 좋기 때문에 설계 자체부터 글러먹었던 구 일본군 권총보다는 훨씬 위협적이다.

 

[1] 체코슬로비키아 정부가 기밀유지를 이유로 해외 특허제출을 하지 않음

[2] 정확히는 Cz75 프리B모델의 롱레일 버전

[3] 한국의 몇몇 실총사격장에서도 체코제 원본이나 다른 나라에서 만든 복제품을 구비해 놓고 있다. 권총 사격은 상당히 숙련도를 필요로 하지만 이 총은 사격자가 권총에 초보라고 해도 상당히 잘 맞는다. 다른 권총을 다뤄보다가 이 총을 한 번 쏴 보면 총덕 뽀글이가 복제를 지시할 만하다는 걸 알 수 있을 듯. 호신용인지 자기 집무실 서랍에도 한 정 놔뒀다고 한다. 카다피도 죽을 때 권총을 들고 있었건만

 


호위대군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대)

 

한자: 護衛艦隊


영어: JMSDF Fleet Escort Force

 

 

목차

1. 개요

2. 구성


2.1. 해상자위대 함번별 함선 분류

2.2. 제 1 호위대군(제1호위대 + 제5호위대)

2.3. 제 2 호위대군(제2호위대 + 제6호위대)

2.4. 제 3 호위대군(제3호위대 + 제7호위대)

2.5. 제 4 호위대군(제4호위대 + 제8호위대)

2.6. 직속부대


2.6.1. 제1수송대

2.6.2. 제1해상보급대

2.6.3. 제1해상훈련지원대

2.6.4. 해상훈련지도대군

3. 각 호위대군의 별명


1. 개요[편집]

해상자위대 자위함대 소속의 함대이다.

2. 구성[편집]


호위함대는 전단급 부대인 호위대군 4개로 구성되며 호위대군은 다시 전대급 부대인 호위대 2개로 구성된다. 지방대도 일단 급으로는 호위대와 동격이지만 호위대 사령에 소장이 보임되는 것과 달리 지방대 총감에는 중장이 보임된다.

호위대군 편제를 속칭으로 과거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시의 일본군 군비에서 따온 88함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서의 88은 호위대의 기함을 맡는 8개 전투함과 각 호위대에 배속된 8대의 대잠헬기라는 뜻. 하지만 이 명칭도 호위대군 배속 함선이 증가하고 대잠헬기도 100대 이상(...) 뽑아대면서 사장되었다.


2.1. 해상자위대 함번별 함선 분류[편집]

DD-10 ? -> 무라사메급 구축함
DD-11 ? -> 다카나미급 구축함(115번함 부터는 아키즈키급)
DD-15 ? -> 아사기리급 구축함(아키즈키급으로 대체예정)
DD-18 ? -> 휴우가급 헬리콥터 구축함(183번함 부터는 이즈모급)


2.2. 제 1 호위대군(제1호위대 + 제5호위대)[편집]

 

 
실질 체급
 
대잠중시
 

기함
 
30,000톤 헬기항모
 
DDH-183 이즈모(이즈모급 헬리콥터 구축함)
 

미사일 유도 구축함
 
구축함
 
DDG-171 하타카제(하타카제급)
 

이지스 구축함
 
DDG-173 공고(공고급 이지스 구축함)
 

구축함
 
구축함
 
DD-115 아키즈키(아키즈키급)
 

DD-101 무라사메(무라사메급)
 

DD-107 아케보노(무라사메급)
 

DD-108 스즈나미(무라사메급)
 

DD-109 아리아케(무라사메급)
 

헬리콥터 구축함
 
-
 
-
 


2.3. 제 2 호위대군(제2호위대 + 제6호위대)[편집]

 

 
실질 체급
 
대공중시
 

기함 겸 미사일 유도 구축함
 
이지스 구축함
 
DDG-178 아시가라 (아타고급 이지스 구축함)
 

미사일 유도 구축함
 
이지스 구축함
 
DDG-174 기리시마 (공고급 이지스 구축함)
 

구축함
 
구축함
 
DD-154 아마기리(아사기리급)
 

DD-102 하루사메(무라사메급)
 

DD-110 다카나미(다카나미급)
 

DD-111 오오나미(다카나미급)
 

DD-116 테루즈키(아키즈키급)
 

헬리콥터 구축함
 
구축함
 
DDH-144 쿠라마[1](시라네급)
 


2.4. 제 3 호위대군(제3호위대 + 제7호위대)[편집]

 

 
실질 체급
 
대공중시
 

기함 겸 미사일 유도 구축함
 
이지스 구축함
 
DDG-177 아타고(아타고급 이지스 구축함)
 

미사일 유도 구축함
 
이지스 구축함
 
DDG-175 묘코 (공고급 이지스 구축함)
 

구축함
 
구축함
 
DD-103 유우다치(무라사메급)
 

DD-156 세토기리(아사기리급)
 

DD-112 마키나미(다카나미급)
 

DD-114 스즈나미(다카나미급)
 

DD-118 후유즈키(아키즈키급)
 

헬리콥터 구축함
 
구축함
 
DDH-181 휴우가(휴우가급)
 


2.5. 제 4 호위대군(제4호위대 + 제8호위대)[편집]

 

 
실질 체급
 
대잠중시
 

기함
 
20,000톤 헬기항모
 
DDH-182 이세(휴우가급 헬리콥터 구축함)
 

미사일 유도 구축함
 
이지스 구축함
 
DDG-174 기리시마(공고급 이지스 구축함)
 

DDG-176 쵸카이(공고급 이지스 구축함)
 

구축함
 
DDG-172 시마카제(하타카제급)
 

구축함
 
구축함
 
DD-105 이나즈마(무라사메급)
 

DD-106 사미다레(무라사메급)
 

DD-113 사자나미(다카나미급)
 

DD-104 키리사메(무라사메급)
 

DD-117 스즈츠키(아키즈키급)
 

헬리콥터 구축함
 
-
 
-
 


2.6. 직속부대[편집]

2.6.1. 제1수송대[편집]

본래는 자위함대 소속이었으나 호위함대로 옮겼다. 사세보에 있으며 서부방면대 소속의 육상자위대 부대인 서부방면대보통과연대의 상륙작전을 지원했다. 이제는 수륙기동단의 상륙작전에 상륙함을 지원하게 됐다. 대한민국 해병대는 자군의 상위 부서인 대한민국 해군과 작전을 펼치지만 일본 자위대의 상륙작전은 배는 해자대, 병력은 육자대라 합동작전이 된다.

 


일본 호칭
 
실질 체급
 
이름
 
척/함
 

LST
 
LPD
 
오오스미급 수송함
 
LST-4001 오스미
 

LST-4002 시모키타
 

LST-4003 구니사키
 


2.6.2. 제1해상보급대[편집]

호위함대 직속부대이다.

 


AOE-422 도와다
 

AOE-423 도키와
 

AOE-424 하마나
 

AOE-425 마슈
 

AOE-426 오우미
 


2.6.3. 제1해상훈련지원대[편집]

호위함대 직속부대이다.

 


ATS-4202 구로베
 

ATS-4203 덴류
 

2.6.4. 해상훈련지도대군[편집]

3. 각 호위대군의 별명[편집]

홍보의 1군 : 제 1 호위대군은 수도권 지역을 관할하고 있어 홍보활동에 적극적이다. 또한 최신예 잠수함의 배치도 타 호위대군에 비해 빠르다.

훈련의 2군 : 한국, 중국과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숙련도가 높고 모항 연고지인 규슈지역 출신이 많아 생활 환경이 안정되어 있어 사기도 높다. 이때문에 제 2 호위대군은 해상자위대 최정예부대이다.

서류의 3군 : 상급 지휘관이 많이 배출되는 제 3 호위대군은 승진의 등용문으로 여겨진다. 동해를 넘어 북한과 러시아를 상대하는 최일선 부대이다.

재미없는(だめだし) 4군 : 타 호위대군에 비해 전략적인 위치도 아닌 온화한 날씨를 가진 지역을 모항으로 하는 제 4 호위대군을 비꼬는 명칭.


[1] 한국국적 상선과 충돌 사고로 손상, 현재 현역복귀

 

 

묘코(공고급 이지스함)


일본의 이지스 구축함. 자위대의 분류로는 호위함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대형 구축함이다. 아타고급과 휴우가급이 나오기 전까지 해상자위대 최대의 호위함이었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모두 4척이 취역.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I 이지스 구축함 설계도를 받아 건조되었지만, 연료탑재량 증가와 더불어 사령부 시설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상부구조물 갑판이 1층 더 커졌다. 선체는 알레이버크급과 마찬가지로 강철제이다. 마스트의 형상 떄문에 스텔스성이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레이더상에서는 어선보다 작게 나온다 카더라?#

무장은 SM-2 Block IIIB 대공미사일과 일본 자국산 07식 아스록 SUM을 탑재하며, 해상자위대에서는 최초로 이탈리아 오토멜라라사의 127mm 함포를 장착해, 대공/대수상면에서 우수한 방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후방 갑판이 있어 헬기 착륙이 가능하지만 격납고가 없어서 본격적인 헬기 운용은 힘들다. 공고급의 베이스가 된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I에 격납고가 없었기 때문. 이점은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IIA를 베이스로 건조된 아타고급에서 개선된다.

이지스 시스템 등, 기본 센서는 모두 미국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에 사격지휘장치 2형(FCS-2)이나 NOLQ-2 전자전장비와 같은 일제를 쓰고 있다.

현재 BMD 3.6.1에 대응한 시스템 개수가 4척 모두 완료된 상태로 스탠더드 SM-3 Block 1A 탄도탄 요격 미사일을 이용해 대기권 밖 탄도미사일 요격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로 아키즈키급은 공고급이 MD 임무때문에 함대 방공에 소홀해질 것에 대비한 대비책이다.


3.1. 동형함[편집]

모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군함의 이름을 이어받고 있다. 다만 해상자위대 함정은 모두 히라가나로 이름을 표기하는게 원칙.

 


DDG-173
 
공고 (こんごう)
 
공고급 순양전함 1번함
 

DDG-174
 
키리시마 (きりしま)
 
공고급 순양전함 4번함
 

DDG-175
 
묘코 (みょうこう)
 
묘코급 중순양함 1번함
 

DDG-176
 
초카이 (ちょうかい)
 
타카오급 중순양함 4번함
 


3.2. 미디어에서 출연[편집]

일본 첫 이지스함이라서 그런지 일본 에니메이션이나 영화에 곧잘 등장한다. 그럼에도 취급은 묘하게 좋지않다(...)


데프콘에서는 한중전쟁 기간에 2번함 기리시마가 독도 침공 중 하푼에 함교 구조물을 피격당해 전투 불능이 된 후 언급되지 않는다. 한일전쟁 편에서도 북한 해군 특수부대가 나포해 한국으로 끌고 온 초카이를 제외한 두 척이 침몰했거나 대파됐다.[2] 초카이는 한국 해군이 김충선함으로 개명해 쓰다가 한미전쟁 2권의 해전에서 상실한 듯하다.


배틀쉽 극 초반 미 해군의 USS 샘슨, USS 존 폴 존스와 함께 DDG-175 묘코가 등장, 샘슨 격침 후 반격하는 존 폴 존스를 지원하다가 박살난다.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블루아일랜드 방위군 소속으로 DDG-173,DDG-174,DDG-175가 출연한다. 헌데 DDG-173 공고는 첫번째로 격침당한다(...)


지팡구에는 공고급을 기본으로 한 DDH-182 미라이가 등장한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NATO 연합해군의 기간함으로 등장한다. 블루포 해군 함선중에서는 가장 강력한 함선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안습한 블루포 해군중에서 이야기고...(...) 자세한건 항목 참조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 원작 만화책 4권에서 공고가 등장한다. 동해상에서 미합중국 해군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4번함 커티스 윌버와 함께 중국이 발사한 핵미사일을 요격할 예정이었고 공고는 성공적으로 배분된 2발을 SM-3로 격추했지만, 커티스 윌버는 함내에 좀비 사태가 퍼져서 함 전체가 무력화되었고, 결국 커트스 윌버에 배분되었던 이 1발의 핵미사일이 일본 상공에서 폭발하면서 EMP 사태가 발생한다.

 

여담으로 아타고(함대 컬렉션)와 겹쳐 이지스 시스템을 달아 아타고급으로 만든 작가가 마찬가지로 콩고(함대 컬렉션)와 키리시마(함대 컬렉션)에 이지스 시스템을 달아 ?이지스 시스템 달은 콩고와 키리시마를 그렸다(...)

 

[1] http://en.wikipedia.org/wiki/Japanese_ironclad_Kong%C5%8D

[2] 1번함 공고가 마지막 해전에서 대함 유도탄 1발을 맞고 기능을 상실했다는 묘사를 끝으로 언급이 없어서, 완전히 침몰했는지는 불명.

 

 

아타고(아타고급 이지스함)


1. 개요[편집]

일본 해상자위대가 새로 건조한 7,700톤급 이지스 구축함. 공고급에 이은 2번째 타입의 이지스함으로, 함령이 30년을 넘은 방공함인 타치카제급 방공함을 대체한다. 동형함 아시가라와 함께 각각 제3, 2 호위대군의 기함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고로 이름의 유래는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 해군이 운용한 중순양함인 아타고와 아시가라.[1]


2. 설계[편집]

아타고급은 미해군의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ⅡA의 설계도를 받아들여 건조한 함정으로 공고급이 알레이버크급을 조금 더 크게 만든 함정인데 반해, 아타고급의 형태는 알레이버크급과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은 헬기 격납고와 VLS 적재구역이다.

원형인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ⅡA의 헬기 격납고는 높이가 낮고 상부가 평면인데 반해 아타고급은 크고 기복이 있는 구조를 하고 있다. 대잠헬기운용을 중시하는 해자대의 기본 함선 운용교리에 따른 것으로 헬기격납고의 높이를 확보하면서 VLS밑 CIWS의장착공간확보, 장선수루형인 선형과 공고급이래로 높은 상부구조물[2] 밑 이지스레이더간 간섭을 피하기 위해 후면 레이더 장착부분을 위로 올린것이 원인이되어 결과적으로 복잡한 평면형을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알레이버크급에 비해 VLS탑재형식이 함수 32/함미 64 에서 함수 64/함미 32로 바뀌었다.


또한 마스트도 알레이버크급은 지지대가 있는 반면 아타고급은 스텔스성 중시를 위해 지지대가 없는 형태로 독자적으로 재설계했다. 재미있는 것은 아타고급이 지금까지 해상자위대가 고집해 온 스텔스를 고려하지 않은 철탑형 마스트에서 벗어난 첫번째 전투함정이란 사실이다.

추진기관방식은 공고급과 마찬가지로 GE의 LM2500 가스터빈 4기를 이용한 COGAG 방식으로, 출력은 10만 마력, 속력은 30노트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3. 무장[편집]

무장은 이지스 베이스라인 7.1J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탑재되는 베이스라인 7.1J은 민수품을 전용한 UYQ-70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인데, 이 시스템의 처리속도는 베이스라인 5와 비교할 때 약 960배나 빠른 장점이 있다.

참고로 아타고급은 우리나라의 세종대왕급과 이지스 시스템을 공동구매하는 방식으로 구매했다. 그러므로 베이스라인과 레이더는 동일한 사양.

한편, 레이더 시스템은 공고급에 탑재된 SPY-1D와 비교해, 연안운용능력이 보다 강화되어 고밀도의 클러터나 ECM 상황 속에서도 소형 고속 목표의 추적능력과 천정 부근의 탐지/추적 능력이 강화된 SPY-1D(V) 레이더를 탑재하며, 목표를 요격하는 미사일로는 SM-2 블록 ⅢB가 사용된다.

함포는 공고급이 탑재한 오토멜라라사의 127mm 함포 대신에 미 해군이 사용중인 유나이티드 디펜스사의 127mm Mk 45 Mod 4 함포를 새로 탑재하는데, 이 함포를 채택한 이유는 이지스 시스템에 맞춰 개발된 무기체계이고, 앞으로 사거리 연장형 유도포탄을 사용할 계획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CIWS는 대수상 사격 모드를 가진 팰렁스 블록 1B가 탑재된다.

현재 모항이 독도로부터 제일 가까운 해상자위대 기지인 마이즈루 (舞鶴)항으로, 유사시 독도문제에서 가장 빠르게 등장할 함선중 하나다. 애초에 아타고급에 기함설비가 요구된 것도 이런 상황에서 신속한 출동 및 중앙과 현장의 밀접한 연계를 위해서였다.


4. BMD 개수[편집]

취역 시점에서는 아타고급에 탑재되는 시스템에는 탄도미사일 방어 관련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아 BMD 능력이 없었다. 하지만 2012년 일본 정부가 공고급 4척에 이어 아타고급에도 ACB12/TL12(Baseline 9)를 베이스로 BMD 5.1 탄도미사일 방어능력을 부여하는 개량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아타고급은 2016년부터 수직발사기와 레이더, 통신 지휘체계 등의 개량을 실시하게 되며, 미국과 일본이 공동개발하는 탄도탄 요격 미사일인 SM-3 Block IIA를 운영할 수 있게 되고, 또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면서 다른 공중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도 갖게 된다. 여기에는 척당 2억 1천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3][4]


5. 추가 건조[편집]

2013년 11월 일본 주요 언론들이 방위성이 하타카제급 DDG를 대체하기 위해, BMD 탑재 아타고급 이지스함 2척을 추가 건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연말의 방위계획대강에 반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아타고급 3, 4번함의 건조가 확정되었으며, 2017년, 2018년에 각각 1척 씩 건조해 2021년까지 모두 배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가격은 척당 2274억엔(약 2조 2000억원)으로 베이스라인 9과 BMD 5.1이 기본으로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2023년 이후 일본 해상자위대의 4개 호위대군(기동전단)은 경항모급 헬기구축함(DDH. 휴가급, 이즈모급) 1척을 기함으로 공고급, 아타고급 이지스방공구축함(DDG) 2척, 그리고 미니이지스로 평가받는 아키즈키급을 비롯하여 VLS 탑재 함대공미사일을 운용하는 범용구축함(DD) 5척을 보유하는 사실상의 항모전단으로 운용 가능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27DDG 항목 참조.


6. 사고[편집]

2008년 2월 19일 새벽 4시경 참치어선과 충돌한 사고가 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어선에 타고 있던 어부 2명이 사망했다.


7. 함선 목록[편집]

 

함번
 
함명
 
건조시작
 
진수
 
취역
 
모항
 

DDG-177
 
아타고
 
2004년
 
2005년
 
2007년
 
마이즈루
 

DDG-178
 
아시가라
 
2005년
 
2006년
 
2008년
 
사세보
 


8. 미디어에서의 출연[편집]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절해의 탐정에서 아타고급 이지스함인 DDG-170 "호타카"가 등장하는데 함명도 함번도 모두 실제로는 없는 것이다.
소설 독도왜란 에서 1번함인 아타고는 광개토대왕급과 포격전으로 박터지게 싸우고 대파한다. 2번함 아시가라는 한국군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얻어맞고 터져나간다(...)

9. 기타[편집]

함대 컬렉션의 아타고의 원형이 되는 중순양함 아타고와 겹치는 탓에 픽시브 등지에서 ?이지스함으로 개장한 아타고와 이지스함을 소개하는 함대 컬렉션의 아타고사진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리고 아타고의 딸로 아타고 2세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아타고의 사진을 걸어놓기도 했다.

 

[1] 아타고의 경우 타카오급 중순양함 2번함이었지만 실제 건조 및 배치는 자매함 중 가장 빨랐다. 그래서 당시에도 타카오급은 흔히 아타고급이라고도 불리워졌다고 한다.

[2] 기함설비가 추가되었다. 정확하게는 통합막료감부와의 직접적인 정보교환을 위한 지휘콘솔을 포함한 전단급 작전지휘시설이 추가된 것. 해상자위대는 아타고급의 취역을 전후해서 기존의 호위대군 시스템을 개편했는데, 이 과정에서 아타고급에 기함으로서의 능력이 요구된 것이다. 그 전까지의 기함은 헬기탑재 구축함이 맡아 왔다.

[3] This modification covers efforts to support the upgrade of Japanese Maritime Self-Defense Force Atago Class Ships (DDGs 177 and 178) from Baseline 7 Phase 1R to Advanced Capability Build 12 with Technology Insertion 12 technology and capability.

[4] BMD 5.1 will introduce compatibility with the US-Japanese SM-3 Block IIA. Eventually, the Japanese will be upgrading their existing AEGIS BMD systems.

[5] 아타고 플러스급으로 불리는, 헤이세이 27년 2척이 추가배치될 아타고 개량형.

 

 

이지스함


미국 vs 전 세계: 이지스함과 준 이지스함 총합
 

미국
 
전 세계
 

이지스함
 
84 척
 
이지스함
 
19 척
 

준이지스함
 
67 척
 

총합
 
84 척
 
총합
 
86 척
 


우리는, 연합군 해군의 보호막
미국이 냉전 시기 소련의 키로프의개떼 초음속 대함미사일 러시를 막기 위해 개발한 방공 시스템.


2.1. 기원[편집]

냉전 당시, 소련군은 미 해군의 항공모함 전단으로 인해 벌어져 있는 수상함대 간 전력 격차를 같은 방식으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으므로, 대양의 함대 결전 대신 소련 근해로 접근하는 미 항모전단을 소련 해군항공대의 Tu-22M 폭격기에다 AS-4 키친을 비롯한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잔뜩 싣고 대규모로 발진시켜 미사일 수백 발을 한꺼번에 퍼부어 저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1]

미 해군은 이런 새로운 위협에 대응해 함대 방공 능력을 대폭 강화한다. 가장 먼저 갖춰진 대응 방법은 F-14와 피닉스 미사일의 조합으로 접근하는 소련 폭격기들을 대함미사일 발사 전에 요격하는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 맞서기 위해 갖춰진 것이 발사된 대함미사일들을 직접 격추하는 이지스 체계이다.


2.2. 개념[편집]

이지스는 고성능 레이더와 중장거리 대공미사일을 이용해 적 비행 무기에 대응하는 통합 전투 체계로 개발되었다. 최대 24개 표적과 동시 교전을 할 수 있고, 탄도 계산과 무기 관제를 위해 슈퍼컴퓨터가 각 함마다 탑재된다.
타이콘데로가급의 경우 동시에 최대 6개 표적과 동시교전을 할수있는 SPG-62 일루미네이터가 4개이므로 총 24개 표적과 교전할 수 있으며 여기에 CIWS가 추가로 1~2개를 커버한다고 본다. 알레이버크급은 일루미네이터가 3개로 줄어, 17~18기 내외를 커버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단, 동시 교전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일루미네이터 하나는 표적 하나씩만 처리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한 번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처리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음속으로 접근한다거나, 저고도로 들어와 탐지 거리를 40km 내외로 좁혀버리거나, 흩어져서 여러 방향에서 날아들어와 일루미네이터를 바쁘게 만드는 방법은 이지스함의 다수 표적에 대한 대응 능력을 크게 저하시킨다. 그렇지만 SM-2 같은 미사일엔 관성항법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미사일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스탠다드를 무더기로 날린 다음에 한 발씩 차례대로 종말 유도를 해주면 된다. SM-6은 종말 단계에선 스스로 목표를 찾을 수 있으니 이마저도 필요 없다.

개발 당시의 다른 전투 체계들과 달리 탐지와 추적, 조준이 모두 통합된 전투 체계기 때문에 그만큼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사격 통제가 가능한 뛰어난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미국 외에는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 대한민국, 호주만이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탄도탄 방어 계획인 MD의 핵심 요소로 등장했다.[2]

워낙에 성능이나 여러가지로 유명세를 타서 일반인들에게 '이지스함 = 무적의 만능 전투함'처럼 인식되는 일이 많다.

 

2.3. 활용[편집]

일반적으로 떠올리기 쉬운, 이지스함으로 항공모함을 지켜야 하는 상황은 사실 항모 전단이 적의 집중 포화에 노출된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다. 1차적으로는 그런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항모에 탑재된 조기경보기와 방공 전투기들이 위협 요소들을 조기에 발견/제거해야 하지만, 그게 실패할 경우 이지스함이 나서서 최후 저지선을 펴게 된다.

그러나 이 경우는 항모와 이지스 떼거리를 운용하는 그러니까 항모가 딜링과 공대장을 도맡아 하고 이지스함들이 탱킹을 하는 유일한 나라인 미국의 이야기이며,[3][4] 이지스함이 최상위 클래스 전투함인 일본이나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서는 함대 방공을 책임져야 하는 그러니까 다수의 쩌리들이 딜링에 나서고 이지스함이 탱킹과 공대장을 겸해야 하는 처지다.[5][6]

공격보다는 방어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시스템이지만,[7] 장착된 수직 발사대에 크루즈 미사일을 채워 넣으면 얼마든지 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한국은 VLS의 수를 늘려 대지용 순항유도탄을 채워 넣는다고 한다. 게다가 이지스함의 실제 전과도 전투기의 격추나 대지 공격 위주로 이뤄져 있다. 이는 포클랜드 전쟁 이후 현대 해군 간의 대규모 교전이 별로 없었기 때문.

어쨌거나 현존하는 함대 방공 체계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고 실전 경험도 가장 많은 편이라 도입국도 여럿 있다.


2.3.1. 흑역사[편집]

이런 완전무결해 보이는 이지스함도 약점은 있다. 북유럽 3개국과 훈련 도중에는, 스웨덴군 전투기가 이지스 레이더를 피해 이지스함의 머리 위를 지나가며 폭격해서 격침 판정을 받은 굴욕적인 기록이 있다.[8] 다만 현대전에서 적기가 이지스함의 머리 바로 위를 지나갈 때까지 포착 못 할 확률이 매우 희박해서, 이 사례는 일종의 해프닝 정도로만 받아들여진 듯하다. 이후로도 이지스함의 이 약점은 별다른 개선 없이 그냥 놔두고 있다.

실전에선 타이콘데로가급 프린스턴이 걸프전 당시 기뢰에 피뢰된 적이 있고, 알레이버크급 콜은 정박 도중 자살 폭탄 보트에게 피격되어 도합 2척이 중파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중 4번 함이 일으켰던 USS 빈센스 함 사건도 첨단 무기를 사람이 잘못 다루면 어떤 불상사가 나는지 뼈저린 교훈을 준 일이다. 다만 이 사건들은 모두 이지스함 자체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교전 중에 발생한 것도 아니라서 딱히 불명예나 수출에 장애가 되진 않았다.

한편 일본에서는 아타고급 이지스함이 어선을 들이받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그치들의 문제이다. 그런 사고가 한두 번이라야...

그리고 2012년 8월 12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DDG-78 USS 포터가 일본인 소유의 유조선과 충돌하여 우현이 파손되었다. 충각술의 부활? 잠깐 포터는 2차대전 때 사고 많이치던 함명 계승한거 아닌가? 플레처급 항목 참고

역시 미사일보단 투척 비슷한 무기가 더 잘 통하는 상대도 있는 것 같다.

이지스함 자체의 흑역사는 아니지만 한때 대만도 도입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중국이 극구 거부를 하면서 깽판을 부리자 미국은 키드급을 제안함으로 퉁쳤다.

 

[1] 이런 대함미사일이 대량 배치되기 전인 1950년대에는 핵어뢰 전술을 개발했다. 말 그대로 미 항공모함 전단 한복판에 핵무기를 투발해서 쓸어버리는 방법. 그러나 이에 대응해서 미국도 핵어뢰를 배치하면서 무력화된다.

[2] 지구가 둥근 관계로 함정의 레이더는 수평선, 즉 40km 밖의 수상 표적(또는 시스키밍 기동을 하는 미사일)은 탐지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SPY-1의 탐지 거리 400km는 쓸데없이 길다는 평이었고, 뒤이어 개발된 APAR 등은 쓸데없이 긴 탐지 거리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줄여서 만들었는데... SPY-1의 쓸데없이 길다고 여겨졌던 탐지 거리가 탄도탄 쫓는 데는 제격이었다(...).

[3] 심지어 제럴드 R. 포드급이 배치되면 항모도 자체 방공망을 펼칠 수 있게 된다.

[4]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22척 중 극초기형 4척은 퇴역 18척이 현역이며, 사실상 타이콘데로가의 후계함인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은 취역한게 53척이고 건조중인 것과 주문 확정된 것까지 합치면 61척(!). 다른 나라 해군에서는 기함으로나 쓰는 이지스를 사실상 75척이나 굴리고 있다. 냉전 시절 열심히 소련 해군 잠수함들 상대할 목적으로 뽑아댔던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프리깃이 69척 나온거 생각하면 이건 뭐 그저 흠좀무. 게다가 미 해군이 추진하던 줌왈트급 구축함은 3척으로 사업이 종료되었고, 알레이버크급을 추가 개량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5] 적 항공기와 미사일들을 추적하고 아군 함대의 대공 전투 지휘를 도맡으며, 스스로도 대공전에 나선다.

[6] 일본은 공고급과 아타고급을 호위할 19DD함을 만들고 있다.

[7] 함 내의 다양한 센서와 무장들이 통합되어 있긴 하지만, 누가 뭐래도 이지스 전투 체계의 핵심은 엄연히 SPY-1 레이더와 그에 힘입은 함대 방공 능력이다.

[8] AN/SPY-1D 레이더의 배치와 큰 관련이 있는데, 이지스함 바로 위의 영역은 자기 자신이 못 보는 사각지대이다. 이는 이지스 시스템의 유일하고도 치명적인 약점이다 (작전명 충무에서도 이를 이용해서 철매 2로 교전 중이던 일본의 이지스함을 날려버리는 묘사가 나온다). 따라서 보통 함대 하나에 이지스함을 2척 배치하거나 성능이 아주 좋은 대공 레이더를 장착한 (키드급 같은) 대공방어함을 보조로 배치하여 레이더의 사각을 커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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