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너무 아쉽긴하네
타티아와 소나 처음 나왔을 때는 야크샤족 하프만 몇년간 보다 찐수라의 인간형을 보니 저게 바로 찐상급수라다!!! 싶었는데
타티아 수라형은 이번에 나와서 기쁘긴 했지만 전신샷 처음 나왔을때 몇년간 종종 나왔던 기존의 야크샤족 수라형과 차별화 된다는 그런 감흥을 강하게는 못받음... 조연 답지않게 뭔가 밋밋함
심지어 약체인편인 클로남메나 후라의 수라형도 무수히 나오는 엑스트라 아난타/아수라족들과 차별화 된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말임
저 검게 그을린듯한 등갈기와 꼬리 끝에서 푸른 불꽃이 타오르고 불꽃색 눈화장무늬가 있는 디자인 자체는 매우 좋은데...100% 작화퀄 문제인듯?
부디 아샤에게 안죽고 휴재 후 챕터에도 나왔으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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