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크로스아이 기사전 당시 바리사다 사용 여부는 크게 따질 것도 아니고 ㄱㄱㅇ이 그런 말 할 자격도 없지.
너 예전에 나랑 얘기할때
피어전 당시 피어가 바리사다 근접운용을 안한게 미숙하기 때문이다. 라는 얘기했었는데 이 말에는 근접운용시 더 강한 모습을 보일거다. 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거 잖아.
애초에 프레이가 창안한 유색파동기 자체가 바리사다의 사상력을 뛰어 넘는 것도 아니고 '대응' 하기 위해서 만든건데
이 말 자체가 바리사다의 존재 자체가 기사가 크로스아이를 공략함에 있어 '난이도'에 영향을 적잖아 끼친다는 입증이 되는거임.
물론 바리사다의 존재가 크로스아이의 랭크에 영향을 주냐 안주냐는 알 수 없는 문제지만 솔직히 나는 줄거라고 생각함.
S랭크의 피어가 당시 드라이 왈 '첫 합 못봤으면 당했다.'
마일로 왈(피어를 왜 안끝냈냐라는 말을 하며) '결정적 단 한순간 '프레이'와의 싸움에 대비한 '단 한번의' 엇박자 변형검 넌 영식의 틈을 놓치지 않았다'
대사로 유추해보면 피어의 첫합은 드라이 수준의 강자에게 보이지 않는 수준이며 프레이 전을 대비한 '단 한번' 가능한 변칙 공격으로 승부를 결착 지었을 만큼
근접 전투에 뛰어난 면모를 보여줌.
그 피어가 S랭크.
그리고 S랭크 이하의 영식들과 피어의 근접적 역량을 비교하면? 단순히 알파벳 몇개의 +-의 차이 정도로는 설명이 안될 정도의 높은 공략난이도와 실력을 갖추고 있었지 피어는
그리고 그 피어보다 명백하게 +도 아니고 랭크 자체가 하나 더 높은 크로스아이인데. SS랭크가 바리사다를 제외한 크로스아이 본연의 랭크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피어하고 근접전에 있어 랭크가 하나 추가될 정도로 변동이 있을거라고는 안보임.
바리사다로 인한 어드벤티지와 랭크 상승은 분명 어느 정도 있을 거임 크로스아이 본체 자체는 S+ 그리고 SS라는 이례적인 랭크를 가질 수 있었던건
전에 얘기했듯 소형기의 한계를 극복시켜버리는 바리사다의 다방면한 활용방식(실제로 작중에서 보여주면 얘가 능력이 안나왔지 범용성이;;)과 크로스아이의 역량 둘이 합쳐진 결과물이라고 보는게 좀 더 타당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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