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리법 관련 일부 번역
전체 번역은 내일 밤 늦게 혹은 금요일 오후에나 나옵니다...ㅠㅠ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고 있는데도 식자를 절반도 못한 상황입니다.
말풍선 양이 미쳤어요...망할 놈의 과학코.
평소에 역자를 하면서 식자를 그때그때 하는지라 그냥 클린만 해둔게 9쪽 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태 번역한것만 가지고 설명하자면 에어 조리 방법은 에어 열매가 떨어지는 순간 폭발, 공기가 빠져나오게 됩니다.
원래 조리법대로라면 공기를 조금만 빠져나오게 해서 나머지 감칠맛(good taste를 원래 번역하던 누님이 이렇게 썼으니 저도 이렇게 씁니다. 맞겠죠 뭐)을 안에 밀봉시킨다네요.
그런데 코마츠가 하면 빠져나온 공기에서 맛도 빠져나올수가 있다고.
그래서 공기가 빠져나올때 형태를 유지하고 그 형태를 유지하면 열매 안에 감칠맛이 남는다고 합니다.
빠져나오는 공기는 한곳에 집중되게 나오게 해야한다고.
여기까지가 번역한 양.
그리고 써니-열매가 부숴지는 것을 막고 형태를 유지시켜 감칠맛 유지
코마츠-공기가 빠져나올 구멍 파기(1mm라도 어긋나면 안된다는것 같네요...이 문장 번역하다 말고 옴)
제브라-구멍으로 빠져나오는 공기 막기.(코르크 보이스라는 신기술이 나옵니다. 제브라 목소리 참 여러곳에 써먹네요. 실용적이기도 해라.)
코코-브란치와 디너가 열매를 익게는 했는데 그게 너무 부드럽게 익어서 독으로 적당히 스트레스를 줘서 열매를 적당하게 익히기
마피-다른 적들 막기(분명 트롤콩이 최강의 고릴라라고 했는데 에어 고릴라에 헬콩에...시마부상?)
아 그리고 컬러 참 성의없어 보이네요.
시마부가 바쁜건가...
마카 자국이 그대로 보여섴ㅋㅋㅋ;;
이번주는 어째 코코가 토리코 역할 하는 느낌...?
클린 하다가 새삼 또 느낀건데 코코 진짜 미남입니다.
예전에 처음 볼때는 그림체 때문인지 여튼 딱히 잘생긴지 몰랐는데 이제는 왜 여자들이 들러붙는지 알겠어...그중에 하나는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