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7화에 나오는 해군본부 감시선에 탄 소년의 정체
안녕하세요.
이번화를 보고 예전에 봤던 연구글이 떠올라 보충하고자 연구글 쓰게 됐습니다.
우선
http://m.chuing.net/zboard/zboard.php?id=allreq&page=1&sn1=2&m_id=&divpage=1&sn=off&ss=on&sc=on&keyword=%EB%93%9C%EB%A0%88%EC%9D%B4%ED%81%A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82
이 글은 도리가 드레이크라는 연구글인데 이번화에서 좀 더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코라손의 대사 : 지금쯤 해군본부 감시선에서 보호받고 있을 거다...!! 로에게 손 댈 수 없어...
바로 다음에 나온 버팔로의 대사 : 영보스!! 확실히 아까... 소년을 보호했다고 해군이 통신을...
이 부분입니다.
드레이크는 노스블루 출신이며 과거에 해군이였다가 현재 해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죽음(or 체포)로 인해 해군의 관리하에 자라 시작은 해군이였겠죠?
허나 로와 비슷한 나이라면 과거에 대한 기억, 상황에 대한 인식능력이 충분하기에 해적이던 아버지가 해군에 의해 체포되는 장면을 기억하고 해군을 원망하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어느정도 힘을 키워 해군을 나와 해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요.
다른 분의 연구글을 토대로 보충 연구글을 써봤습니다.
좋게 읽어주시고 의견 나눠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