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남친이 살이쪄서 좀 귀여워졌음.
진짜 숨만쉬어도 귀여워보여서.. 어느날 뱃살만지다가
전에는 멋있었는데 이젠 귀엽게 변했네~
라고 했는데
그 뒤부터 운동한다고 저녁마다 연락 뜸해지더니
요즘은 살이 잘 안빠진다고 전화할때마다 좀 우울해함.
이거 어떻게 만회해야함? 난 우울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ㅠㅜ
남친 자존감 올려주고 기분 풀어줄 방법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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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이러고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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