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개명에 관해서 여쭙습니다.

익명

추천 0-0 | 조회 1,382 | 작성일 2012-04-03 18:33:32

어느날 아버지가 어디서 줏어 들으셧는진 몰라도 제 이름과 동생이름이 운이 좋지 않다고 하시네요.

저는 장남으로 취업운과 시험운이 없다고 들어 개명을 하자고 하십니다. 개명을 하면 취업운과 시험운이 따르고 돈복또한 따른

다고 합니다. 나이 21살에 21년동안 친구나 가족 친척들에게 한 이름을 듣고 살았는데 갑자기 이름을 바꾸라고 강요[의견은 필요

없음 그냥 알려주는]를 하십니다. 이름이란 본래 여러사람이 불러줘야 좋다고 하시는데 21년 한 이름으로 살다가 다른이름으로

바뀌었으니 이렇게 불러달라고 하기도 조금 뭐합니다. 또 겨우 이름 하나 바꾸는거 가지고 제 인생의 운이 좋은 방향으로

따르는지도 궁금합니다. 저와 같이 이름을 바꾸려고 하시거나 이름을 바꾸신 분이 운이 팔자가 달라졌는지.. 정말 달라지기는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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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494]

스타크

제 주변에 이름바꾼사람 많은데 바꿔서 딱히 좋아진건 없는거 같아요

근데 다들 이름바꾸고 적응하는데는 문제없어씀 ㅎㅎ

2012-04-03 1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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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441]

애체

이름바꾸고 적응하는것도 처음에 잠깐그렇지 아무렇지않아요. 제주위에 25살에 개명한사람도 있습니다만 ㅎ

2012-04-04 1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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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441]

애체

팔자는 자기하기나름이죠 .. 사주팔자보는사람들도 다압니다...

2012-04-04 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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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이름 때문에 팔자가 조웃같다 이거 순 개뻥임.

아는 동생 부인이 이름때문에 남편이 잘못된다. 뭐가 안좋다. 해서 이름 바꿧는데

개뿔 지금 서로 이혼하고 삶

2012-04-06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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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8/A:374]

쵸파츕스

이름 바꾼다고 팔자 펴지면 개나소나 팔자 펴짐

2012-04-06 1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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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521]

아라라기

흐음.. 제 주변에서도 이름을 바꾼 사례가 몇몇 있었습니다만..

실제로 잘 된 사람이 있긴 하지만..
별다른 변화없이 평볌하게 사는 분도 계십니다.
간혹.. 개명이후로... 사수까지 한 제 사촌동생이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개명학이란 학문(학문..인가?? 흐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거나 한건 아닙니다.

2012-04-10 13: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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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521]

아라라기

그런데 이게... 들어보면 또 맞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 ^;;
(제 대학교 교수님중에 유난히 주역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 ^;)

아무튼 개명여부는 작성자님이 스스로 결정하시면 될 듯합니다.
개명을 하신다면.. 왠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일이 잘 풀리실 수도 있겠구요.
그냥 원래부터 써온 본래의 이름이 더 좋고, 바꾸기 싫다면.. 안바꾸시면 될 일입니다.

그렇지만.. 왠지 집안내에서 바꾸는 방향으로 밀어붙이실듯.. ㅎㅎ;;

2012-04-10 1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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