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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금일(7월 13일) 전세계에 출시되는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Dungeon Fighter LIVE: Fall of Hendon Myre)' 출시를 기념해 던전파이터 라이브 DLC 카드가 포함된 ‘던전파이터 라이브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은 원작의 우수성에 Xbox 360만이 구현할 수 있는 뛰어난 그래픽과 기술력이 더해져 매력적인 콘솔게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특히 유저들은 기존의 콘솔게임에서 접하지 못했던 유저 간 아이템 거래 등의 온라인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PC기반의 제한적인 플레이 환경에서 벗어나 컨트롤러를 이용해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보다 실감나는 전투를 펼칠 수 있게 된다.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은 Xbox LIVE 게임 마켓플레이스에서, 800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로 다운로드해 플레이 가능하다.
던전파이터 라이브 특별 패키지를 구입하면 ‘던전파이터 라이브 DLC(다운로드 콘텐츠) 카드’와 더불어 4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가 제공돼 부활석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4GB키넥트 스포츠 번들 패키지’, ‘250GB 액션 패키지’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4GB키넥트 스포츠 번들 패키지’는 Xbox 360 4GB 콘솔, 키넥트 센서, 키넥트 어드벤처, 키넥트 스포츠, Xbox LIVE 3개월 골드 이용권이, ‘250GB 액션 패키지’는 Xbox 360 250GB 콘솔, 기어스 오브 워 트리플 팩, 니드포스피드 핫 퍼슈트, Xbox LIVE 3개월 골드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던전파이터 라이브 특별 패키지’는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지마켓과 11번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사전 예약 구매자 특전으로 44,000원 상당의 유선 컨트롤러 1개를 증정한다. 정식 발매일은 7월 23일 예정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두 패키지 모두 398,000원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Xbox 360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더 많은 유저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보다 다양한 게임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와 넥슨은 ‘던전파이터 라이브’ 출시를 기념, 온라인 게임이 서비스되는 한국, 일본,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던전파이터 라이브’ 복장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선착순으로 온라인 버전의 아바타 아이템을 지급하는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온라인 버전의 아바타 아이템은 오직 Xbox LIVE를 통해서만 구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만 제공될 예정이다.
출처: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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