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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글) 넵튠왕의 모델은 길가메쉬?

마시로네코

L:7/A:202

269/310

LV15 | Exp.8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2 | 조회 1,649 | 작성일 2012-06-13 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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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쉬 서사시는 수메르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 입니다.

위 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메르 전설에서 물의신 엔키,아카드의 에아, 페니키아의 다곤 등은 반인 반어의 모습으로 숭배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반신 반인 이었다고 하는 길가메쉬와 반인 반어인 넵튠은 같은 의미로 해석 될수 있는것이죠.

불노초를 찾아 심해로 들어간 길가메쉬와 인어섬의 용왕 넵튠, 그리고 길가메쉬와 넵튠의 노아의 방주와의 연관성, 수메르 신이 물고기 인간인 점과 반신반인인 길가메쉬 그리고 인어인 넵튠, 둘은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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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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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165]

성지글러

치생치생

2012-06-13 1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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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58]

소모품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2012-06-13 1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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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202]

마시로네코

@소모품

전에 썼던글 이니까요.
몇가지 사진만 좀더 넣어서 수정 해봤어요.

2012-06-13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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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A:58]

소모품

그런데 ... 거인 유골 진짜인가요?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곤 합니다만... ㅎㄷㄷ

2012-06-13 12: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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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202]

마시로네코

@소모품

과학자들이 숨기는 것 중에 하나에요.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2012-06-13 13: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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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마삼

거인유골... 저런게 있었군요. ㄷㄷㄷ

2012-06-13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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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9/A:261]

123412

거인이라 ..

2012-06-13 1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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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202]

마시로네코

주제는 넵튠왕의 모델이 길가메쉬 인가? 인데.. 댓글이 점점 산으로 가네요..ㅠㅠ

2012-06-13 16: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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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26]

레몬케잌

경험치 챙겨감

2012-06-13 1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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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188]

tose

포토샵일 가능성은 완전히 부정할수는 없지만 거인의 뼈가 존재하는게 확실해졌군요;;

저걸 포유류 유인원 이라기에도 너무 크고 머리뼈 하나가 성인남성 한명의 전체몸 부피보다 큰거 생각하면 저번에 봤던 상

체가 인간이고 하체가 악어인 악어인간 박제도 그렇고 인위적인 변화라는 느낌을 보면요.

올림푸스 신화나 비슷한 존재들이 진짜로 있었다고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저 거인뼈는 외계인?

미래나 신화 관련된 페루 유적지 바로 옆에 산이 인간이랑 누운 얼굴이랑 완전히 같은것도 봤는데요.

사람들이 자신의 전생에 먼가를 봤다고 말하는걸 꼭 미친 사람이나 사기범이라고 생각하지만은 말고 회의론적으로 가능성

을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네요.

2012-06-13 1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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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202]

마시로네코

@tose

저사진은 실제 기사에는 없는 것이고, 길가메쉬의 키가 3m 였다는점 때문에 넣어봤습니다. 그점 참고 바랍니다. 포토샵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2012-06-13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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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175]

천강련

거인..

2012-06-13 1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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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437]

백모

ㅇㅇ

원피스 인물 중 몆몆은 저렇게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만든다구 하네연 ㅎㅎ?

티치하고 쥬얼리보니 하구 힌수염하구 쿠마 등등

2012-06-13 17: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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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188]

tose

보니까 짜고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세계 각지에서 거인의 뼈나 거인의 미라들이 나오고 있다더군요.
아마도 학계에서 계속 부정해 오다가 과거 문명설이라던지 요새 먹히니까 퍼지는 것일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거인의 미라만 해도 도굴꾼들이 유행할때 많았던지 88년도에 노인한테 손가락 부위만 사고 보관해 오다가 인정되는 분위기여서인지 몇개월전에 외국인 기자한테 보여줬다고 들었는데요.
이거 꽤 유명하더라구요.
그리고 기사를 보니까 기독교들이 처음엔 네피림이 인간이 생각하는 외계인 형상으로서 인간과 비슷한 크기라고 하더니 저 거인 예기 타락한 천사라던지 타락한 천사의 자식들이라던지 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그런걸로 치면 그냥 천사의 자식이라던지도 가능할텐데 죽은 존재들은 무조건 악이라는 논리일까요 ㄷㄷ;;

2012-06-13 17: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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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A:63]

몽키D랄프

반인반어가아니고 길가메쉬는 반신반인이라고 적혀있네요................ 반은 신이란 이야긴데..
뒤에 다른 화자로 반인반어가..

2012-06-13 17: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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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202]

마시로네코

@몽키D랄프

길가메쉬 서사시가 수메르 전설중에 하나 입니다. 수메르 인들은 신을 물고기로 표현하기도 했기 때문에 수메르 신화에서 반인반어 = 반신반인 이 되는것이죠.

2012-06-13 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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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188]

tose

하이튼 진짜든 말든간에 기독교의 논리는 옛날 지구는 평평하다라거나 목사나 종교인들의 말은 신의 말이랑 같아서 자신들이 하는말을 신이랑 똑같이 보라는등 다 머같긴 하네요;;
그냥 확신할수 없다라는 표현만으로도 충분할텐데 말이죠.
그런데 거인의 미라가 확실하다면 기독교들이 찾아내자마자 위협으로 느끼고 다 훼손 했었을듯 한데요.
이집트나 페루등이 과학적으로 발달했던 것도 그렇고 발전이나 근원의 중요한 실마리가 많이 사라졌을듯 한데요.
민주주의 역사가 세계적으로 된건 몇백년이나 몇십년 밖에 안됬듯이요.
옛날부터 왕정, 종교인, 귀족들이 세상을 피폐하게 만들고 발전 따위를 아에 없게 만들었다가 민주주의 같은게 제데로 생겨나자 갑자기 인간이 너무나 급속도로 발전했는데요.
나폴레옹이 기독교를 다 밟아서 권력을 없에고 모든 종류의 종교를 평등하게 하고 평등,자유,권리 교육을 몇십년동안 안했으면 세상이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

2012-06-13 18: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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