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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사주를 받고 야샤히메들을 노리는 니코센
그런 야샤히메들도 니코센 퇴치 의뢰를 맡아
니코센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과거 선인이였던 니코센은 사악한 마음에 길을 잘못 들어 요괴가 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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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센과 마주한 야샤히메들이지만
어째서인지 요력이 나오지 않고 체력도 평소보다 약해진 토와
그런 토와를 데리고 일신상 후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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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의 이상현상은 바로 반요에게서 나타나는
요력이 사라져 인간으로 돌아가는 현상인 삭월
토와가 현대에 있을때 삭월이 없었던 이유는 원래 전국시대 사람이기 때문
모로하에게 삭월이 없는 이유는 요괴의 피가 옅은 사반요에겐 일어나지 않는다는 설정이네요
세츠나는 꿈을 빼앗겨 삭월의 굴레에 어긋나 관계가 없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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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센은 해가 뜨면서 요력이 돌아온 토와의 창룡파로 퇴치
이번 12화는 삭월에 대해서 언급하기 위한 에피소드인 듯하네요
13화는 드디어 반복되는 단순 에피소드를 벗어나
전작의 주역인 미륵의 등장과 산고의 모습까지 예고하면서
스토리 전개에 진전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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