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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크리스마스의 징글벨-2
하램왕 | L:0/A:0
22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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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796 | 작성일 2012-11-05 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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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크리스마스의 징글벨-2

한 5~6시간 정도 전 백화점
"이봐 어서 구급차 불러 경찰하고 살인사건이야!!!!"
"아냐 잠시 기달려봐......이 애 살아있어"
"....뭐? 말도 안되 그렇게나 많은 총을 다 맞았다고!"
"아냐 자세히 보니 모두 급소를 빗나가 있고 총알이 모두 깊이 박혀 있지 않아....
빨리 병원에만 가면 살릴 수 있을 만한 상처야"
".....엑셀러레이터 이 무서운 자식...과연 제 1위라는 것인가...!
그 상황에서 벡터로 모든 총알이 급소를 빗나가게 조준하고 강도를 약하게 하여 죽지 않게 하다니...."
시간이 흘러 다시 현재.
어느 한 병원
라오가 죽엇다는말에 충격을 받은 액셀은 잠시 멍하니 있는가 싶더니 갑자기 라스트오더가있방에 뛰어들어간다.
개구리를 닮은 얼굴의 의사가 채 말리기도 전에
액셀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 침대에 죽은듯이 잠자고 있는 듯해 보이는
라오의 이마에 살며시 손을 대더니 흐느끼며 울기 시작하다가
라오를 살릴려는듯 백터 능력을 사용해본다.
"제발....제발 부디...라오만은....!"
"안타깝지만 백터로 살릴수있는 상태가 아니다...."
"씨끄러워!!!!!!!!!!
빌어먹을 의사영감!
누구 맘대로 라스트오더를 죽여? 어!? 죽게 만들줄 알아!!"
그렇게 말을 하는 액셀을 말리려는듯 의사가 다가갈떄
엑셀의 등에 순수하고 새하얀 날개가 펼쳐저
마치 알을 품듯이 살며시 그리고 아주 포근하게 라스트오더를 감싼다.
그떄...라스트오더의 의식속에서는 라오가 요리조리 방량거리다가 강건너편으로 건너가는데
라스트오더의 등뒤에 아이의 울음소리가들리는 걸느끼고 돌아가서 그아이의 앞에 서서
말을 건넨다
"왜울고있는거야? 하고 미사카미사카는 궁금하기도하고"
"외로워서 ...날괴물이라고...부모님 마져 날버렷어...쓸쓸해서 울고있는거야..흐흑.."
라스트오더가 그아이를 안고 말하였다.
"넌외톨이가아니야..."
그때 라스트오더가 의식에서 깨어남...
"울었어?하고 미사카미사카는 물어보기도하고
"그래 바보야..어서와 라스트오더..."
"다녀왓어 라고 미사카미사카는 미얀하다고 사과해보기도하고..."
그렇게 말을 다 잇지 못하며 라스트오더의 의식이 끗겼다.
엑셀은 다시 말없이 침묵에 들며 그의 몸은 라스트오더가 죽은 슬픔때문인지 이렇게 만든 사람에 대한 분노 떄문인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를 위로해 주듯이 개루리 얼굴의 의사가 말한다.
"방금 의식이 돌아온것으로 봐서는 아직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한번 수술을 해보마"
"......살릴 수 있는 거야?"
"그건 모른다...단지 확률이 약간 더 올라 갔을뿐"
"...그거면 되
조금이라도 살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면야....
한번 더 다시 부탁한다. 부디 라스트오더를.....살려줘...!"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 살려내 보도록 하지"
.
.
다시 다섯 시간이 흐르고 개구리 얼굴의 의사가 나온다.
허나
돌아오는 말은 비참하고 매정한 말뿐 이었다......
그리고 개루리를 닮은 얼굴의 의사가 액셀에게 다가가 무언가의 말을 전해 준다.
몇시간 전
어느 한 병원에서는......
개구리와 비슷한 얼굴을 한 의사에게 전화가 걸러온다
"여보세요?"
".....난 아레이스타다."
"......!!!!"
"당신이 나한테 무슨 볼일로 전화를 다..." 아레리스타가 개루리와 비슷한 얼굴을 한 의사의 말을 가로챈다.
"곧 당신에게 액셀러레이터가 올 것입니다. 목숨이 위태로운 라스트오더를 데리고 말리죠.....
그래서 부탁 좀 하죠 라스트오더를 살리든지 말든지 상관은 없으나 만약 살리더라도 액셀에게는 비밀로 해줬으면 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인지...? 왜 제가 그런 부탁을 들어주어야 하죠?"
"모두 액셀과 라스트오더 그리고 이 학원도시 전체를 위해서입니다.
지금 학원도시는 적대세력에게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약1만명에게 명령을 내릴수 있으면 미사카 네트워크
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라스트오더만큼 필요한 인재는 없습니다. 그러니 라스트오더를 얻는 겸 겸사겸사 학원도시도 공격하는게 그들의
목적이 입니다. 라스트오더를 지키기 위해 그 엑셀러레이터는 싸우겠죠. 허나 지금 상태로의 엑셀러레이터로는 절대 그들에게서 라스트오더를 지킬
수 없을 겁니다.
단 한가지 엑셀러레이터가 분노를 하여 레벨6에 가까운 힘이 나오면 그들을 이길 수 있을테죠
엑셀이 분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들을 도우고 싶으면 제 말대로 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엑셀에게는 라스트오더를 죽인 스킬아웃의 배후가 이 학원 도시와 적대 관계이며 지금 라스트오더를 납치해 가려는 세력이라고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라스트오더의 몸에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을 뺴앗으려고 하며 그것은 라스트오더가 죽든 살든 상관없으므로 그들이 살아있으면 귀찮으므로
라스트 오더를 죽여서 데리고 갈려고 했다고 말해 주십시오"
"알겠다만.......당신은 뭘하고 있기에 저 여린 학생에게 맡기는 것이지?"
".............."
"쳇 답해주지 않는것인가.....일단 당신의 말대로 해주지
허나 만약 그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테니 그리 알아두게."
"절대 그런일이 없을거라 약속하지"
아레이스타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다시 현재
".....그렇게 된 것이다. 알겠나 엑셀러레이터?"
"........알겠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지?"
"아마 곧 널 공격해 라스트오더의 시신을 찾으려 할것이니 조만간 나타날 것이다."
"......알겠다. 그만 나가보지 내가 여기있어봐야 좋을것도 없으니"
엑셀러레이터는 그렇게 말을 하고 병원을 빠져 나갔다.
엑셀러레이터가 지나간 방향을 보던 의사는 깊은 생각에 빠졋다.
"미안하네 엑셀러레이터.....
사실 2번쨰 수술은 성공이었다네.....허나 너에게 말을 할수 없었다네
미안하네 엑셀러레이터....."
"아레이스타....만약 당신이 내게 이런짓을 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이라면
난 절대 당신을 용서하지 않겠어....
뭐 내가 그런다고 어떻게 될 당신이 아니지만......
부디 그 아이들만큼은 무사하기를....!"
그때 병원을 빠져나간 엑셀러레이터는 어느 한 뒷골목으로 들어 갔다.
.
.
얼마않있어 학원도시 전체에 울려퍼질듯한 엑셀러레이터의
비참하고 또 비참하며 참담하고 고독하며 너무나도 애절하며 또한 너무나도 슬픈듯한 절규가 들렸다.

백화점 테러사건은 막으로 돌아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저기... 워스트씨? 왜 저를 따라오시는겁니까?"
카미조는 어색한말투로 워스트에게 말을 걸었다.
"1위가 나를 버리고 가버려서 하룻밤만 시세좀 낼게"
"하...불행해...어? 그 묵직한 가방은 무엇입니까?"
테러전까지 없었던 가방이 였다
"어!..이거? 스킬아웃인가 뭐시기 인가 그것들이 가지고 있던건데?"
"저기 그건 도둑질 아닙니까!!"
"하?...그놈들이 이걸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길래 의심스러워서 가져왓지"
카미조는 조금 걱정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워스트를 데리고 기숙사로 갔다.
다음날...
카미조의 몸구석구석에는 이빨자국과 고양이의 발톱이 햘킨 자국투성이다...
어제밤 인덱스씨가 늦게 귀가해서 저녁밥을 안챙겨준데다가 이상한 여성을 데려왓다고 여기저기 물고 난리였었다.
워스트는 그걸 보고 아이 좋아라 재미있어 웃고 있엇다
더구나 기숙사가 좁아 배란다로 쫒겨나 외박을 하게되버렸다.
"불행해~~~!!!"
추운 크리스마스이브날에 배란다에 침냥을 깔고 극한기를 보내는 기분이 였다.
"뚜루르르르르~ 뚜루르르르르~~"
"네 카미조 토우마입니다."
["카미양 빨리 기숙사에서 도망치라냥!~"]
"어? 왜그런데!"
카미조는 어리둥절 하게 대답하는 순간!
"쾅!!"
옆기숙사 배란다에 폭발이 일어났다.
카미조는 순간 업드려서 피해는 입지는 않앗다
["아 늦엇나 보다냥...기숙사 배란다를 봐라냥"]
기숙사 배란다 밖을 보니 엄청난 인원이 기숙사 근처에 몰려 들었다.
["기숙사 안에 있는 학생은 다대피시킨 뒤다냥 지금부터 내말 잘들어라냥"]
"아니 어떡해 된거야! 갑자기 왜이렇게 된거야!"
"토우망! 뭐야? 어디 불꽃 축제를 하는거야?"
인덱스가 어디?어디? 하고 배란다 밖으로 나와 둘러본다
"저기 인덱스씨?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니거든요!"
["카미양 지금 우리가 그쪽으로 가고있다냥 기숙사 옥상으로 빨리 올라와라냥"]
"알았어 만나면 무슨일인지 확실하게 물어보겠어!!"
뚝 핸드폰을 끋고 인덱스와 워스트를 데리고 기숙사 복도로 나간다
역시 엘리베이터는 아래의 놈들이 차단시킨거같다 계단을 이용해여 옥상으로가는 수밖에 없다.
계단으로 가는 순간 아래의 녀석들이 올라왓다 인원은 5명인고 아마 수색팀인거 같다
"찾았다~ 여기있다!!"
녀석들의 한놈이 소리친다 근데...
퍽! 푹! 팍! 퍽! 퍽!...털썩...
"자 대충 정리했어 빨리 올라가자"
워스트가 째빠른 몸놀림으로 놈들을 기절시켰다..
인덱스와 카미조는 감탄하듯 박수를 쳤다. 급히 계단을 올라가면서 몇번 놈들이 습격해왔다
드디어 옥상을 도착하는순간 "탕!"
놈들이 옥상에서 대기하고있었다 엘리베이터를 끝기전에 미리 위에 대기팀을 냅둔것이다.
"이제 어떡하지?"
카미조는 식은땀이 흐른다 아무리 워스트라고해도 이많은 인원은 혼자서 상대못한다 적어도 오른팔이 완치상태였다면
"뚜루르르르"
카미조의 폰이 울린다. 급히 전화를 받는 카미조,
["카미양 빨리 계단입구 반대편에 숨어라냥!!"]
"어? 뭐라고!!"
["빨리 움직여라냥!!"]
일단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카미조, 츠지미카도의 말대로 계단입구 반대편에 숨어보는데
쓔우우우웅~쾅!!!
먼거리에서 미사일이 날아와 옥상 한가운데에 폭발했다.
옥상에있던 무리는 미사일을 맞아 전멸상태였다 마침 츠지미카도가 탄 헬기가 도착했다.
"카미양 무사했구냥"
츠지미카도는 헬기 문을 열면서 반갑게 인사한다.
"얌마 위험하잖아 미사일을 날리면 어떡하냐! 더구나 기숙사 파손이잖어!!"
"괜찮타냥 위기일발이였으니까냥 그것보다 빨리 타기나 하라냥"
서둘러 헬기안으로 타는 카미조일행, 카미조는 츠지미카도에게 이사건을 진상을 듣게된다
"놈들은 목적은 미사카네트워크의 중심인 라스트오더를 노리는게 목적이다냥"
"무엇 때문에 라스트오더를 노리는거지?"
"자세한건 모르겠다냥...어떤 단체의 놈들이 학원도시의 스킬아웃들을 고용해 라스트오더를 노렸을 꺼다냥"
"그럼 어제 백화점 테러사건도..."
"아마 그럴꺼다냥.."
분위기가 잠시 침묵해진다...헬기뒤쪽에 인덱스가 울먹이는 얼굴로 말을 걸어온다
"토우망!! 배에서 밥달라고 소리지른다 아침밥을 못먹었잖아 토우마!!"
"인덱스씨 지금 이럴때가 아닌데.."
"토우마!!"
꽉!!~인덱스가 토우마의 머리를 물기 시작한다...
"으아아아아~ 불행해!!!"
잠시나마 헬기안은 화목한 웃음꽃이 핀다..하지만...
쾅!! 헬기뒷 꼬리쪽이 격추당했다.
헬기는 회전하면서 공원광장으로 추락한다. 이대로있으면 헬기가 추락해서 폭발한다.
"이노켄티우스!!"
커다란 화염으로 뭉쳐진 물체의거인이 추락한 헬기를 잡았다.
빨간머리와 검은복장에 얼굴에 바코드가 있는 남자 스테일 마그누스였다.
"나참...귀찮게 만드는구나 네놈은..."
"이야 덕분에 살았다냥 오~ 전부 모인거 같다냥"
스테일 뒤에 칸자키 카오리와 아마쿠사식 십자 처교 일원들이 모여있엇다
헬기안에서 나온 카미조일행...인덱스가 아직도 토우마의 머리를 물고있다..
"카미조씨 괜찮으세요? 어디 다치지는 않으셨나요?"
분홍색의 체육복을 입은 여성 이츠와가 토우마에게 달려와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준다..
"응...괜찮은데;; 이츠와 저기..뭐 먹을것좀 없어?"
"에!....저 센드위치라도 있는데...드실래요?"
"오~생큐...덕분에 살았어.."
이츠와에게 센드위치를 받은 카미조 인덱스는 센드위치를 보고 토우마의 머리에서 떨어저 센드위치를 마구먹는다...
토우마는 워스트에게 샌드위치를 건내보지만 거절한다..
츠지미카도 모토하루가 워스트에게 다가가더니 무슨이야기하는것인지 잘모르겠다.
단지 워스트가 들고있는 가방이 아주 중요한 물건인지도 모르겠다
팀을 각자 분별한다. 칸자키가 타테미아에게 카미조를 데리고 병원에가서 우리들의 임무의 인물을 데리고 안전한곳으로 데리고 가라고한다.
스테일과 칸자키, 츠지미카도는 할일있다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개구리얼굴의사의 병원에 도착한 카미조....병원근처에는 폭발잔해와 스킬아웃들이 기절해 있다.
그대문앞에 떡하니 앉아있는 학원도시의 1위 엑셀러레이터 그옆에 미사카 미토코가 있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간다.
미사카는 기숙사로 돌아가 쉬고있는데 쿠로코가 긴급출동을 받아 호기심으로 따라나간 미사카씨
그앞에 나타난 미사카네트워크중 미사카10032호가 미사카에게 라스트오더가 다쳐서 엑셀의 혼자힘으로 안되니
도움을 요청해 달라는 라스트오더의 신호를 미사카의 언니에게 전달해달라고 찾아왓다.
미사카는 잠시 망설였지만 거절은 하지않았다.
라스트오더가 입원해있는 병원으로간 미사카 그치만 입구근처에서는 스킬아웃이 엑셀러레이터와 싸우고있다.
엑셀의 얼굴은 마치...중요한 무언가가 망가져서 마음이 무너져서 의식을 잃은 얼굴이 였다.
팅!~피슈웅!!
미사카의 동전레일건이 스킬아웃들에게 날아간다.
스킬아웃들은 학원도시의 1위와 3위를 상대를 불가능을 느낀건지 도망친다..
엑셀은 미사카를 보고 "너하고는 상대할 시간은 없다"
"착각하지 말라고 난 내동생들을 위해서 온거니까"
그렇게해서 몰려오는 스킬아웃들을 막기위해 병원 대문앞을 지키고있는다.
"여~찌릿찌릿 거기서 뭐해?"
"엑?! 너야말로 여긴 왠일이야? 거기다가 뒤에 일행은 뭐야!!"
미사카는 얼굴에 홍조를 띈얼굴로 놀랜다
"이봐 1위 너무한거아니야.. 나만 냅두고 가다니..풋 그래 밤 데이트는 잘하셧는가?"
"시끄러...그래 영웅..아니 카미조 여긴 무슨일이지?"
엑셀은 정색한 얼굴로 카미조에게 말을 건다
타테미아가 대신 말한다.
"저희는 미사카 네트워크라는 총사련관 라스트오더를 보호하기위해 왔습니다."
"엑? 잠깐..난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토우마가 어리둥절하는 말투로 타테미아에게 물어본다.
등뒤에 살기를 느낀 카미조 토우마
파~아앙!!
상공에서 검은 입자포 같은 레이저가 날아왔다 하지만 카미조의 오른손 즉 이메진 브레이커로 없에버린다
엑셀러레이터는 눈을 갑자기 부릅뜨고 상공에 있는 사내를 노려보았다..
그는 등뒤에 6개의 날개로 허공에 날고있었다 학원도시의 2위 카키네 테이토쿠
"여 망할 1위 내가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다 근데 어떡해된거지? 나의 다크메터가 사라진건 뭐지?!"
카키네는 열받은 말투로 엑셀에게 소리지른다.
"이봐 영웅 이싸움 절때 끼어들지마라 그랬다간 가만안둔다..."
엑셀이 초크를 키고는 등에서 검은 날개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뒤돌아보면서 카미조에게 말한다.
"우리 망할꼬맹이와 골치덩이좀 부탁한다."
그리고는 카키네에게 날아간다.
이츠와가 카미조에게 이틈에 어서 서두르죠 하고 병원으로 간다
라스트오더가 있는 곳으로 간 카미조 일행 헤븐 캔슬러가 기다리고있다.
"너도 여러가지 스캔들이 많구나...준비는 다해놨다 지하에 차량이 있으니 어서데리고 안전한곳으로 이동하거라"
헤븐캔슬러인 개구리의사가 커다란 캡슐안에 있는 라스트오더를 안내해주었다.
"걱정마라 나의 노력으로 수술은 성공했다 단지 아직 완치상태가 아니라서 안식캡슐안에 있으니말이야."
아마쿠네식 십자 처교 일행들이 라스트오더가 있는 캡슐을 들어 이동식 침대에 올려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
지하 2층.. 헤븐캔슬러 개구리의사 말대로 이동차량이 있는데 약 30명이상탈수있는 커다란차량이다.
뒤좌석에 캡슐과 연결시키는 장치에 연결시키고 모두차량에 탑승해서 이츠와가 운전을 하여 병원을 탈출한다.
"그래서 이제 어디로 가는거지?"
미사카가 카미조에게 물어본다.
"지금부터 저희는 창문없는 빌딩쪽으로 피해야 합니다 거기가 안전한 장소이죠"
이츠와가 대신 답변한다.
고속도로를 달리고있는 카미조 일행의 차량 도로 정면 먼거리에 정체불명의 한남자가 서있엇으니...

이츠와가 몰고있는 대형트럭앞을 하마즈라 시아게가 가로막았다.
“어이 영웅! 이번에도 너만 활약하게둘순없어, 게다가 녀석들이 학원도시를 노리고있는거라면 나도 돕겠어”
어디서 정보를 입수했는지 모를 하마즈라는 그렇게 외치고 카미조일행이 타고있는 트럭을 탔다.
“너.. 지금 사정이 어떤줄은 알고있는거야?”
“대충은.. 2시간정도 전부터 다른학구의 스킬아웃들이 날뛰고있어. 재대로된 이유는 모르겠지만 학원도시 밖에서 넘어온 초능력자 같은녀석이 스킬아웃한테 협력과 정보를 요청했다고 들었어.”
카미조의 말에 하마즈라는 대답했다.
“어이 츠치미카도 지금 하마즈라가 말한거랑 지금 사건이랑 관계는 있는거냐?”
“그렇다냐. 신원 파악은 아직 재대로 이뤄지진 않았지만 밖에서온 멍청한 마술사녀석이 스킬아웃과 손잡고 학원도시를 뿌리부터 뒤엎겠다고 날리를 치는 모양이다냐.”
“그 마술사는 대체 몇 명인거지? 얼마나 많은 수이기에 칸자키나 아마쿠사식의 반정도가 투입되는거야?”
츠치미카도의 설명을듣고있는 카미조는 학원도시의 문제를 제압하려고 온 인원과 조합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칸자키는 세계에서 20명정도 밖에 없는 성인(聖人). 필시 보통 자잘한 트러블이라면 칸자키혼자서 라도 확실히 제압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문제에 투입된 네세사리우스의 인원만 해도 아마쿠사식, 칸자키, 츠치미카도, 스테일.
저번의 후방의 아쿠아의 때 만해도 아마쿠사식만을 파견한 네세사리우스에서(칸자키는 아마쿠사식 동료들을 걱정해 멋대로 달려온것이였다.) 이런 대인원을 파견했다면 그거야 보통문제가 아니다.
“카미양, 녀석들의 숫자는 2명밖에 되지않다냐”
“2명!? 네세사리우스에서 이만한 대인원을 파견했는데 2명이라고?”
경악하는 카미조에게 묵묵히 룬의 카드를 정리하고있는 스테일이 말했다.
“녀석들의 실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게 아크비숍이 내린 결론이다. 지금 그 두 마술사는 학원도시에서 벗어나있는 모양이지만 녀석들이 벌려놓은 일을 해결하라는 명령이다.”
이번엔 스테일의 말 보충해주듯 칸자키가 입을 열었다.
“지금의 학원도시와의 협력관계는 미묘하게 어긋나게 되고 있으니 중요 전력인 인덱스의 신변의 안전까지를 고려해서 파견 되어진 것입니다”
트럭안에서 지금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트럭은 속도를내어 아레이스타가 있는 창문없는 빌딩으로 가고있었다.

한참을 달려 드디어 목적지인 창문없는 빌딩에 도착해서 일단 츠치미카도가 총괄이사장에게 텔레포트 능력자를 보내달라는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 뭐? 텔레포트 능력자를 보내줄 수 없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아레이스타! "
「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텐데. 녀석들의 목적은 플랜의 주축이 되는 라스트 오더를 제거함으로써 나의 플랜에 괴멸적인 데미지를 안겨주려는 것. 그렇다면 나는 너희들을 말로써 이용하는 것이 타당하겠지. 너희에게 선택권은 없어. 어차피 싸움을 거부한다면 라스트오더는 결국 죽게 될 테니까. 」
그 말을 끝으로 전화가 끊어졌다.
" 크윽.. "
이를 가는 츠치미카도에게 칸자키가 말을 걸었다.
" 아무래도 이 건은 저희끼리 해결해야 할 것 같군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 식의 대응이라니, 이 건이 마무리되면 아크비숍에게 말씀드려야겠습니다. "
" 그 암여우에게 말해봐짜 소용없어. 그 여자는 결국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여자니까 우리가 죽음으로써 대신 뭔가를 얻을 수 있다면 망설임없이 우리를 버릴 거야. "
스테일의 말에 칸자키는 고개를 숙였다.
그녀 나름의 암묵의 긍정의 의미일까.
" 어쨋든 "
""" ? """
" 여기 가만히 있는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 난 2인조 마술사를 쳐부수러 갈게. 인덱스랑 미사카는 여기서 모두랑 기다리고 있어. "
그 말에 정색하는 인덱스와 미코토.
" ?! 토우마 마술사랑 싸우면서 아직도 아직까지도 이 금서목록을 의지하지 않는다니 언어도단일지도! "
" 마술사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 혼자 가게 둘 것 같아? "
어떻게 이 둘을 납득시킬까 고민하던 토우마에게 아마쿠사식 여교황 프리스티스의 구원의 손길이 내려왔다.
" 카미죠 토우마와는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두 사람은 부디 안전한 곳으로. "
" 거짓말이야!! 인덱스는 알아 분명히 또 저번처럼 에로한 메이드복으로 토우마를 꼬시려는걸지도! 인덱스는 알고있어 오야시로님이 말씀하셨으니까! "
" 뭐뭐뭐뭐뭐뭐메이드복저가슴으로메이드복저렇게큰가슴보는것만으로도화가나는데메이드복이라니으음저바보는역시왕가슴메이드복을좋아하는걸까나 헤에- "
" 어이 뭔가 갑자기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게다가 인덱스, 넌 캐릭터가 달라졌잖아! 어디의 히나미자와 주민이냐 너는!! "
정정. 타천사 에로 메이드의 손길이었다.(웃음)
한편 츠치미카도는 하마즈라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 마술 측은 저쪽이 가려는 듯 하니 우린 과학 측이다냐- "
" 같은 스킬아웃이라고 해도, 그놈들은 코마바파보다 훨씬 악질이라고. 이 기회를 틈타서 무슨 짓을 할 지 몰라. "
츠치미카도는 턱에 손을 대고 잠시 생각하더니
" 예전에 스킬아웃을 처리하는 일을 맡았을 때 스킬아웃만 아는 비밀장소가 있다고 들었는데, 녀석들은 아마 그곳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을 거야. 분명 그곳에 연락망이라던지 각종 물자들이 총집합해있겠지. 그곳만 날려버리면 다음은 오합지졸. 단가이 대학 때와 그다지 다르지 않을 거야. "
" 그럼 그곳ㅇ.. "
" 계획을 짜는 거라면 너무 늦었다. "
""" ?! """
갑자기 끼어든 제 3자의 목소리에 하마즈라는 멍청하게도 그곳을 바라보았고 츠치미카도는 그런 하마즈라의 목덜미를 잡고 옆으로 뛰었다.
하마즈라가 고개를 들어 자신들이 있던 자리를 보니 그곳에는 레이저로 깨끗하게 지진듯한 크레이터가 생겨 있었다.
" '보강'했다지만 출력은 떨어지는군. 역시 오른팔이 없으면.. "
" 대응하는 신화의 차이야. 십자교와 북유럽신화는 원래 상성이 좋지 않아. "
십자교, 그리고 오른팔.
카미죠의 뇌리에 불길한 생각이 스쳤다.
" 뭐 일단은 오랜만이라고 해야 할까. 딱히 너를 만나러 온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죽지 않아서 다행이군. 카미죠 토우마. "
" 우방의..피암마?! "
피암마의 옆에 서 있는 수수한 금발 남자는 누구일까. 카미죠의 그런 생각에 대답이라도 하듯 금발의 남자는 자신을 소개했다.
" 올레루스. 마신이 될 뻔한 남자야.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피암마와는 행동을 같이 하고 있지. "
하지만 카미죠의 정신은 이미 다른 곳에 가 있었다. 러시아에서 압도적인 힘으로 수많은 마술사들을 쓰러트렸던 피암마의 힘의 근원인 오른팔. 그것이 어째선지 지금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카미죠의 시선을 알아챈 피암마가 쓴웃음을 지었다.
" 이거 말이야? 사실을 말하자면 이게 학원도시에 쳐들어온 이유야. 스킬아웃을 고용한 것은 과학측의 시선을 그곳에 붙잡아두기 위해서였지만, 아무래도 너희까지 말려든 모양이군. 어쨋든 우린 아레이스타와 만나야겠어. 녀석과는 할 말이 아주 많거든. "
「 미안하지만 이쪽은 너희와 할 말이 없는데. 」
머릿속에 직접 울리는 목소리. 아이로도 노인으로도 들리는 목소리였다.
" 나노디바이스인지 뭔지 하는 건가. 뭐 소문정도는 들었어. 그리고 네놈의 요새에 들어갈 방법도 있지. "
쾅!!!!
폭풍이 불어닥쳤다.
너무나도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 피하거나 숨을 틈도 없었다.
칸자키도 츠치미카도조차 저 멀리 나가떨어진 상태로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다.
'설명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힘'은 9월30일 지구 자전의 벡터를 빌린 액셀러레이터의 공격도 흠집 하나 내지 못했던 창문없는빌딩에 큼지막한 구멍을 내놓았다.
적어도 카미죠의 기억 속 피암마의 기술 중에 이런 것은 없었으니 뭔가 저질렀다면 옆에 있는 올레루스란 남자일 것이다.
" 인덱..스? 미사카? 칸자키?? "
힘들게 목소리를 내보았지만 그녀들에게서 대답은 없었다.
쓰러진 카미죠의 머리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 그들을 위해서도 기절해있는 편이 좋을거야. 지금부터 펼쳐질 싸움은 너희들이 감당하기엔 힘들어. "
안으로 들어가는 피암마와 올레루스.
카미죠는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다리를 억지로 일으켜세웠다.
" 웃기고 앉아서는... 네놈들이 만일 이런 일을 태연히 저지르고 해야만 한다는 일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그 망할 환상은 전부 내가 깨부셔주지. "
창문 없는 빌딩의 가장 안쪽.
그곳에 아레이스타 크로울리가 있었다.
평소에 입던 수술복 위에 어째선지 시식용 앞치마를 두르고 있었고 오른손에는 블래스팅 로드를 들고 있었다.
「 아무래도 러시아에서 당한 것 만으로는 부족한 모양이군. 」
" 아아. 이번엔 좀 다를거라고 아레이스타. 네놈이 그렇게 추구하던 궁극의 맛을, 이 나는 찾아냈단 말이지. 가자 올레루스! "
" 오오!! "
올레루스와 피암마는 어디선가 요리도구를 꺼내서 요리를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구수하고 매콤한 향기가 창문없는빌딩을 가득 채웠다.
「 흠? 이것은? 」
놀라는 아레이스타에게 피암마는 왼손으로 요리하면서 대답했다.
" 그래. 음식은 맛이 다가 아니야! 먹기 전 배고플 때에 나는 요리소리와 냄새! 이것은 배고픔을 한층 더 자극하는 중요한 포인트지! "
「 설마.. 창문없는빌딩에 일부러 찾아온건?! 」
" 이 방에는 창문이 없으니 냄새가 빠져나가지 않아. 냄새의 향연에 빠져보시지! "
「 크...머리 좀 썼지만, 이걸론 부족하다. 어차피 냄새는 냄새에 지나지 않아. 」
" 물론이다. 네놈의 공복이 한계치에 달했을 때. 올레루스가 준비한 특제 '설명할수없는맛'조미료를 넣어서 나의 궁극의 닭발요리는 완성된다. 자! "
아레이스타의 앞에 놓이는 닭발요리. 딱 보기에도 매콤해보이는 붉은 양념과 신선한 야채, 그리고 닭발이 만나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듯 하다.
그리고 아레이스타는 거룩한 모습으로 닭발과 야채를 양념에 흠뻑 적신 다음 건져서 한 입 먹었다.
" 어떠냐 아레이스타. 네놈이 비판했던 나와 올레루스의 '맛'이 합쳐진 이 궁극의 요리는! "
「 ㅎ..확실히 대단하군. 예전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다. 하지만..나와라 에이와스 ! 」
" ?! "
「 영국청교에게서 궁극의 재료를 뺏기지 않기 위해 학원도시를 세우고 60년간 숙성시켰다. 이 궁극의 재료를 보아라! 」
에이와스에게서 형용할수없는 향기가 풍겨오자 피암마와 올레루스가 무릎을 꿇었다.
" 이렇게 맛있는 향기라니.. 고작 재료 하나인 주제에! 혼신의 힘이 담긴 우리들의 닭발요리보다 향이 좋다니! "
에이와스가 입을 열었다.
「 유감스럽게도 그건 rgg시ri대piregj가 다르군. 네 것은 어차피 오시리스 시절의 rsg향이nophe야. 그 정도로는 호루스를 사는 내게 hosef당해qierd없어. 」
"헉훅헉......"
아레이스타가 거만한 표정으로 올레루스와 피암마를 내려다보았다.
「 자 어리석은자들이여 맛보도록 해라 나의 에이와스를! 」
피암마와 올레루스는 에이와스의 몸을 손으로 뜯어 한입씩 먹었다.
" 오옹오오 이맛은/!! "
" 마치 어머니뱃속에서 탯줄로 처음 양분을 공급받을때와 같은 포근함.. 거기에 뒷맛은 세상에 응애하고 태어났을때 느낀 상쾌함! 이런 식재료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 "
「 이것이 호루스 시대의 맛이다. 보리밥만 먹다가 고기반찬을 처음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보리밥이 맛이 없어지게 되지. 에이와스도 같은 이치다. 한번 맛보면 그 마성에 지배당해 평생 다른것은 못먹게되지! 에이와스만 먹고 살아야하는것이다!! 그리고! 」
" ?! "
피암마와 올레루스는 놀랐다. 방금 자신들이 뜯어먹었던 에이와스는 이미 원래모습으로 돌아와있었기 때문이다.
「 나는 이곳에서 초능력을 연구해서 AIM확산역장이라는 신비로운 물질을 발견해냈다. 이것은 초능력자의 주위에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 에이와스는 이것으로 더욱 완벽한 존재가 되었지! 」
피암마가 경악했다.
" 마..마치 출애굽기..(*출애굽기:대충설명하자면 예수님이 빵2개랑 물고기8개였나..이걸 무제한으로 계속늘려서 엄청많은사람들이 배부르게다먹음) "
올레루스는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다.
" 헉헉.. 더 더먹고싶어! 에이와스 먹고시펑!! "
" 그만 좀 해 바보녀석들!! "
퍽!!
갑자기 튀어나온 카미죠 토우마의 주먹이 올레루스의 안면을 강타했다.
올레루스의 눈빛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 으아니 내가 지금까지 무슨짓을한그야 "
" 아무래도 내 이매진브레이커는 이능으로 떡칠된 에이와스의 궁극의 향과 마성도 남김없이 지우는것같군. "
토우마는 같은방법으로 피암마의 면상도 쳐서 깨웠다.
" 아레이스타 이제 네놈의 환상이 깨질시간이다 "
「 헉 설마.. 멈춰! 」
토우마는 듣지 않았다. 그대로 오른손을 에이와스에게 갖다대자 에이와스는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
에이와스는 마지막에 이런 말을 남겼다.
「 어차피 이몸은 빌린몸. 사라진다해도 1만년정도 기다리면 나는 다시 소생한다..... 」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아레이스타는 절규했다.
" 분명 에이와스는 궁극의재료겠지 먹으면 누구나 행복해져. 하지만 그 행복을 위해서 쓰러져간 녀석들은 어떻게되는건데. 아프리카에선 지금도 3초에 한명씩 굶어죽는단말이야. 상복입어이자식아!! "
작은 토우마는 아레이스타의 배때기에 철권을 꽃아주었다.
" 누구든 작은 토우마를 건들면 죠홍되는거야. 아주 죠홍되는거지...가 아니고 피암마 올레루스 네놈들 잘들어 저런 재료만이 맛의 전부가 아니야 요리는 마음이라고!! 지금부터 자취4년차인 이몸께서 남은찬밥이랑 치즈랑 케첩으로 카미죠 정식을 만들어주지!! "
" 그런게 맛있을리없잖아.. "
" 흥 일단 먹어보고 말하라고 마침 재료도 널려있군. "
카미죠 정식은 정말 케첩을넣고 볶은밥위에 치즈를얹은것에 지나지 않았다.
피암마와 올레루스는 떨떠름한 얼굴로 카미죠 정식을 한 입 먹었다.
" ?! 이맛은!! 그동안 가져왔던 맛에 대한 나의 환상이 깨지는거같아! "
" 마치 산전수전다겪고 해보고싶은건 다해보고 죽음을 눈앞에 둔 노인이 '내 인생에 후회는 없다'하고 멋있게 말하고 죽는듯한 이느낌! 실제로 해본적은 없지만!!! "
" 어떠냐 네놈들 요리는 마음이라는걸 이제깨달은거냐 "
그 후 카미죠는 기절한사람들도 깨워서 카미죠정식을 먹여서 기운을 되찾게해줬고 안티스킬과 대치중이던 스킬아웃들에게도 카미죠정식을 먹였다. 카미죠정식을 먹은 스킬아웃들은 하나같이 눈물을 흘리면서 항복했다.
카키네의 뇌를 다시 3등분한 액셀에게도 카미죠 정식을 먹였더니 원래대로 돌아왔고 죽기직전 카키네에게도 카미죠 정식을 먹였더니 몸이 모두 회복되었다.
라스트오더 역시 카미죠정식으로 몸이 완전 회복되어 액셀러레이터와 집으로 돌아갔다.
세계는 오늘도 안전합니다. 모두가 '카미죠 정식'덕분이죠.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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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램왕
금서목록게시판의 릴레이소설입니다☆귀엽게봐주세용♥^♥
2012-11-05 00:08:17
추천0
[L:37/A:499]
신태일
마찬가지

설득 시키면 ㅇㅋ

1:1 쪽지로

아니면 혼자서 올리는 팬픽이면 넘어가겠지만

금서게 릴레이는 수위조절이 필요 설득부터 ㅇㅋ
2012-11-05 13:36:25
추천0
[L:5/A:92]
accLa
릴레이를 하지 말라 그랬지 이미 릴레이 했던 예전 유물을 올리는것은 괜춘할듯
애초에 릴레이소설 하지말란게
릴레이할려면 사람을 모아야되는데 그게 친목질이라고 하지 말라했던거니까요
2012-11-05 22:47:24
추천0
[L:5/A:92]
accLa
ㅋㅋㅋㅋㅋㅋ나도 썼던 거네 ㅋㅋㅋ
2012-11-05 00:14:13
추천0
[L:23/A:416]
종이
군데 군데 읽기 편하라고 칸칸히 띄워 주셨으면 좋겠네요ㅎ
2012-11-05 00:20:50
추천0
[L:56/A:425]
한숨나온
이거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1-05 07:13:42
추천0
[L:34/A:426]
슛꼬린
라오만은!!!!!!!!!!!11 내가 !!! 접수한다
2012-11-05 23:16:55
추천0
[L:18/A:329]
Mr구름
이 양반아 저작권 있어
2012-11-05 23:17:2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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