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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어드밴티지 매직 -1화-
가짜이야기 | L:69/A:192
698/1,090
LV54 | Exp.6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1,154 | 작성일 2012-06-16 08: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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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어드밴티지 매직 -1화-

 (쓰다보니까 점점 제목과 내용이 않맞는것 같아서 제목을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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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안녕. 이걸로 두번째로 만나는건가?"
소녀의 적은 잠깐 멈칫한다.
"두번째라고? 흥 웃기지마라. 너와난 첫번째 대면이다. 헛소리를 지껄일려면 좀더 그럴싸한 헛소리를 해라."
"그럼말야.. 내가 마녀라고 하면은 믿겠나?"
마녀.. 불(火)을 다루는 마녀.라는건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녀라는 이유로 나를 쓰러뜨릴수는 없을것이다.
"흥. 네가 마녀라고? 웃기지마라. 앞으로도 마녀는 단하나 나의 심복 시간의 마녀 하나 뿐이다."
그렇다면..
"네 몸으로 내가 마녀라는걸 새겨둬라."
소녀의 작은 새는 커다란 불꽃을 방출한다. 이윽고 그 모습은 사람이 되어 나타난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너도 슬슬 마법을 쓰는게 어때?"
주변에 공기가 얼어붙는다.
빠직빠직 두사람의 마법이 조화를 이루어 균열을 흐트리고 있다.
"자아. 그럼 보여주지 나의 마녀를 위한 오직 그분을 지키기 위해 있는 이 마법을.."
빛이 섬뜩였다.
짧은 섬광의 빛.
그것이 그의..
"너의 능력은 빛을 응축시켜서 쏘는건가?"
크후후후후...
남자는 웃는다.
"그건 내가 알려줄 수가 없지. 넌 나의 마녀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 그러함으로 넌 내 마법조차 알필요 없다."
 
--------------------------------------------------------------------------------------------------------
 
소년은 놀라고있다.
명백하게 자신앞에서 갑자기 두 마법사가 나타나고 두 마법사는 전투를 벌이기시작한다.
기묘한 일이다.
"분명 그 둘을 모르고 있는데.. 난 알고있었던 것같은 기분이들어.."
어떻게됬든 소년은 그자리에서 탈출한다.
지금 여기에 있어봤자 소년에게 이득되는일은없고 손해만 볼것같은 기분이 들어 소년은 그 자리에서 한시라도 빨리 탈출을
하려고 시도한다.
그런데..
"빠져나갈수없어.."
집에서 나갈려고 하면은 자꾸무언가가 앞을 가로막는 거대한벽이 존재하는것만 같았다.
"이상하다.. 분명 집밖에 사람들은 움직이고 있는데 어째서.. 어째서 여길 못나가지?"
소년은 명백히 당황하고 있었다.
밖은 움직이는데 어떻게 집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거대한 벽이 막아서는지.
그리고는 깨달았다..
"마법사의 짓이구나.."
어렴풋이 깨달았다.
왠지는 모르지만은 그들의 짓일거라고 짐작을 했다.
"그럼 하는수없지.."
소년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언젠가 누구에게 받은 목걸이 누가 준건지는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지만
답은 거기에 있을것이다. 라고 짐작한것이다.
문득 떠오른 해답에 소년은 이윽고 목걸이를 목에 걸고 외친다.
"나의 이름으로 명한다. 바람의 정령이여 나의 마력을 바치고 나의 충성을 그대에게 맹세할지여니.
나와라! 바람의 정령 아스가르드."
작은 바람이 나부낀다.
정지된 이 공간에서 땅이 약간 흔들리며 태풍비슷한 돌풍이 일어난다.
거기서 사람형태 비슷한 정령이 나왔다.
"날 불러내고 나에게 충성을 바칠 놈은 네놈이 틀림없나?"
"그렇다. 그러하니 나의 충성을 바치는 대신 넌 나에게 힘을 빌려줘."
정령의 눈빛이 반짝인다.
"계약이 성립되었다."
바람의 정령은 이윽고 사라지고 수현이의 몸속에 들어간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모르지만은 수현이는 계약을 하는 방법을 어렴풋이나마 기억하고있었다..
왠지는 모르지만 이것도 또하나의 운명일까.. 라고  생각하며 수현이는 각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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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무거나 사진을 집어넣거나 해봤습니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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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132]
모란
가짜 이야기님 안녕하세요.읽기 편하게 잘쓰셨네요.
2012-06-16 08:37:36
추천0
[L:69/A:192]
가짜이야기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히힣
2012-06-16 08:48:38
추천0
[L:8/A:392]
accelerator
아스가르드...

좀더 카와이-한 얼굴이였으면하는군 ㅋㅋ
2012-06-16 11:56:07
추천0
[L:69/A:192]
가짜이야기
그.. 바람의 정령 좋은 이미지를 찾아볼까 했지만은..

그냥 아무거나 대체했습니다. ㅇㅅㅇ
2012-06-16 17:57:10
추천0
[L:69/A:192]
가짜이야기
나중에 이미지를 만들수있다면은.. 그 정령들이 진화할때 이미지 써먹을까 생각중입니다.
2012-06-16 17:59:32
추천0
[L:8/A:392]
accelerator
흐엌.. 무슨무슨 정령하면 어째서 몬무스 라는 게임(18+1)의 정령이 생각나지..
2012-06-16 20:55:24
추천0
[L:39/A:543]
언트
개인적으로 제목은 전이 더나았던거 같네요

오랜만에 잘읽었습니다 ㅎㅎ
2012-06-17 08:06:3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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