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많은 분들의 말씀답게 초반부터 딥다크한 전개를 보여주는 블랙 불릿 4권이었슴다;; 사람은 시도때도 없이 죽어나고 동료인 이니시에이터까지 자살하는
그런 절망적인 상황이 연출됩니다. (멍하니 읽다가 충격받았습죠.) 그러는 도중 가토(단장)할아버님이 렌타로의 애저번트의 동료를 살려주는대신 가스트레아 한마리를 죽이고 오라고 합니다. 사실 진 보스몹 잡기전 중간 보스 잡는 거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진 보스몹 잡을때보다 긴장감이 넘치더라구요.
그리고 1권에서 만났던 그 페어와 힘을 합쳐 중간 보스 잡고 어찌어찌해서 누군가의 희생으로 최종 보스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