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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왠지 조연 역인 주인공이 많이 보이는 듯 하네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주인공
이번 2권은 개인적으로 1권보다 재밌었습니다
설정 자체는
친구 캐릭터 + 게이머즈를 섞은 듯한 설정
네 조연 + 착각계 러브 코미디물입니다
2권에 들어서 새로운 히로인의 등장으로
1권보다 더 러브코미디 스러워졌습니다
일러레가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와 같은 일러레라
작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비교하게되는데 (같은 러브코미디이기도 하고)
고민없이 도우미 캐릭터가 더 재밌네요
1권을 읽었을땐 살짝 애매한 감이 있었는데
라이벌의 등장은 역시 전개를 고조시키는 뭔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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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디북스에 리모컨 기능이 생겨서 사용하면서 봤는데
확실히 편하네요
좀더 부담없는 자세로 읽게되서 피로도가 덜 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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