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권 당시엔 재밌었지만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실망스러워 지는 작품들
(개인적인 평가)
1.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1권은 러브코메디의 왕도적인 전개로 남주와 히로인의 만남을 그려내서 좋은 평가지만
2권부터 거짓말같이 노잼되는 신비한 경험을 겪게 해준 작품
심지어 현재 12권중 7권, 8권정도만 1권과 비슷한 수준으로 볼만했고
1, 7, 8권을 제외한 모든 권이 개노잼
이런 것도 흔치않은 작품
2, 돼지 공장으로 전행했으니까, 이번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1권은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지만 3권부터 급격히 텐션이 떨어지는 작품
1권에 비하면 후반은 너무 지루한 전개
사실 이 작품은 전개도 지루해진 부분도 있지만 번역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져서 더 문제
3. 나는 몇번이고 다시 태어난다
그림갈 작가의 신작
사실 1권도 엄청 재밌다기보다 설정이 신선한 작품으로서 기대한 작품이지만
2권에 독자들을 호구로 만든 전개에 열이 나는 작품
도대체 지금껏 읽은 1, 2권은 뭐란 말인가...
사실상 1, 2권은 프롤로그
이 작품의 제대로 된 평가는 3권에 달렸음
4.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이 작품 역시 1권에서 주인공의 흑화와 미궁에서의 어두운 전개때문에
기대했던 작품이였지만 주인공의 유치한 중2병과 히로인들의 유치한 하렘설정
한마디로 너무 유치해져서 볼맛이 안 나는 작품
심지어 작가 필력도 안 좋은 편
5. 재와 환상의 그림갈
초반은 현실적인 이세계물이라고 평이 좋았지만
권수가 두자리수가 되더니 작품의 정체성의 길을 잃은 작품
이젠 작품을 읽어도 뭐가 뭔지 모르겠음
6. 인피니트 덴드로그램
수려한 일러스트, 화끈한 전투신 등이 장점인 작품이지만
그것 말곤 든게 없는 작품..
작품이 계속 진행될려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이 작품은 그런게 없음
뭐랄까 향이 없는 조화같달까
굳이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설정이 필요한 작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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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크게 못 볼 정도는 아닌데 위 작품중에선 제일 볼만합니다
오히려 번역 퀄리티가 심각해서 더 짜증나는 수준
번역기로 직역한 수준의 딱딱한 문장입니다
이번에 십오야때 5권 사서 봐야하는데
5권은 1부 마무리라 아마 여기서 3,4권의 지루한 전개를 환기 시켜줄지가 여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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