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에 대한 고찰...
인권은 천부 인권 사상이다 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 출발했음.
그러다 빈부격차, 노동문제, 실질적 평등 문제 등등 사회가 복잡해지고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자 형식적이였던 추상적 인권이 구체적인 인권으로 발전함.
즉, 동물권도 구체적으로 정의할 필요가 있음
나무에서 생활하는 달팽이를 주식으로 삼는 여우가 있는데 이 여우는 나무 한 그루에서 달팽이 3마리 이상 먹지 않는다고 함. 생텍쥐페리는 이 여우를 보고 감탄했다고 하고 ㅇㅇ
이처럼 인간이 아닌 동물조차 최소한의 동물권을 보장하고 있음.
옛날부터 동물을 죽여 도축하는 직업을 백정이라 폄하하며 도축장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있었음. 현재도 그렇고 ㅇㅇ
어쨋든 인류는 동물의 죽음을 불편해하는 감정을 끊임없이 유지해왔음.
'자연은 도구다' '자연을 착취해야 인류가 발전한다'라는 현실의 교육이 끝없이 쏟아져도 사라지지 않는 '동물의 죽음을 불편해하는 감정'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음
고로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근원적인 감정이 '동물의 죽음을 불편해하는 감정'이라면 동물권을 보장하는 것이 보장하지 않는 것보다 타당할 수 있음 ㅇㅇ
여기서 동물권을 구체적으로 정의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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