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ㄹㅇ 메인 이미지에 따라 말투가 좀 변했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음
이런 메인달고도 충분히 아재 다운 말투가 구사 가능하다구
"이보게 김첨지 자네 마누라가 설렁탕을 좋아한다믄서? 거 내가 설렁탕 좀 먹다 남긴게 있는데 들고가게"
"아..아니 이친구가 허허허"
"아니네 받게 나는 자네가 굶는것 원치않어"
"고맙네..고마워 어흐흐흑"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이 눈깔! 이 눈깔! 왜 나를 똑바루 바라보지 못하고 천장만 바라 보느냐! 응?!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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