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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도인 이갑룡 처사 -2- [출저 오유
gecko모리아 | L:10/A: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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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4,808 | 작성일 2013-02-07 0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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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도인 이갑룡 처사 -2- [출저 오유

과거 그의 일담을 보면 눈이 내린 겨울날 마이산을 타고 가는 한 산객이

 

산에 찍혀진 사람의 발자국을 보았는데 놀랍게도 왼발이 찍혀있으면 바로 1m안팎에 찍혀있어야 할 오른쪽

 

발자국이 무려 5m나 떨어진곳에 찍혀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39세에 이 축지법을 터득하였고 축지법 뿐 아니라

 

기공법도 연마하여 무거운 돌도 거뜬히 들어올렸다 합니다. 또 다른 일화로서는 진안 경찰서장이 할아버지를 만나고

 

차를 타서 전주로 갔는데 놀랍게도 그 곳에서 이갑룡 할아버지를 다시만났다 합니다. 할아버지는 볼일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길이었고 이를 기이하게 여긴 경찰서장은 '아니, 언제 전주에 오셨습니까?'라고 묻자 '당신이 떠나고 바로

 

출발해서 왔소'라고 하였다 합니다.

 

이갑룡 할아버지가 쌓은 돌탑엔 마이산의 돌뿐아니라 우리나라 각 명산들의 돌도 있는데 이는 그의 신묘한

 

축지법과 기공법으로 다른산과 마이산을 서로 왔다갔다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마이산 관광지에서도 역시 그는 축지법을 사용했다 라는 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4. 그가쓴 불가사의한 신서(神書)


그에겐 생전 그가쓴 30여권이 신서가 있는데 이는 한자도 아니고 한글도 아니며 기묘하고 알수없는


부적문양같은 문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일제 시대때 27여권이 사라지고(뭘하든 일본놈들이 문제네요) 3권만 전해져오다가 그나마


1권마저 10년전에 분실하여 현재 2권만이 남아있으며 그분의 후손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이 신서에 쓰여진 기이한 문양의 문자는 아무렇게나 쓰인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고대문자 연구를 하시는 분도 확인을 해 본 결과 이 문자는 매우 수준높게 쓰여진 문자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이갑룡처사는 생전 "영적인 경지에 통달한 사람이 나오면 이 책에 쓰인 뜻을 알게 될 것이며 세상을

 

다스리는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 비전서는 그가 생전 수련을 하며 신의 계시를 받을때마다 적어놓은 서입니다.

 

 

아래는 모 블로그에서 퍼온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입니다.

 

-------------------------------------------------------------------------------------------------

 

블로그 출처 : http://blog.naver.com/ysd78?Redirect=Log&logNo=20001035507

 

1. 돌탑과 이갑룡 처사. 

현재 마이산 탑사 경내에는 80여 기의 돌탑들이 있다. 
처음에는 108기의 돌탑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동안 관광객들의 훼손으로 일부가 없어져서 
80여 기만 남아 있는 것이다. 
이곳의 돌탑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똑같은 크기의 돌들을 첩첩이 수십 개 쌓아 올린 외줄탑이고, 
다른 하나는 크고 작은 돌들로써 3~4미터 높이의 기단부를 만들어 놓고 
그 위에 외줄탑을 세워 놓은 피라미드형 돌탑이다. 
돌탑의 높이는 사람의 키보다 조금 높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10여 미터, 어떤 것들은 20여 미터 정도가 된다. 
돌의 크기는 두 손으로 안으면 
가슴에 완전히 들어오는 자그마한 것에서부터 
두 팔로도 다 껴안을 수 없는 것들까지 다양하다. 
그렇지만 조그만 것들도 아주 무거워 혼자서 들기는 어려우며 
큰 돌은 감히 들어 올릴 엄두도 내지 못한다. 
사람도 제대로 딛고 설 수 없는 절벽에도 이런 탑들이 쌓여져 있고 
100여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이 탑들이 결코 쓰러지지않았다. 
특히 여름철 태풍이 불어오면 
옆 언덕의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웬만한 나무는 뿌리째 뽑혀 나가지만 
돌탑들은 조금씩 흔들리기만 할 뿐 쓰러지지 않는다. 
하도 신기해서 20여 미터나 되는 돌탑의 아랫부분을 세게 밀어보았더니, 
돌탑의 윗부분만 조금 흔들릴 뿐 전혀 이상이 없었고, 
그 흔들거림이 손으로 전해 왔을때 
강한 기가 돌탑에서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수십개의 돌들이 아무런 접착물 없이 서로 맞닿아 그렇게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놀라운 돌탑의 축조비법은 무엇이고 
100년 풍상을 견뎌낸 돌탑의 신비는 
과연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이와 같이 불가사의한 현상을 연출한 것은 
놀랍게도 한 인간의 정신력이었다. 


이갑룡 처사와 신서. 



본명 이경의(李敬議), 자 갑룡(甲龍), 호 석정(石亭). 
마이산 인근 지역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기억되는 그를 이곳 사람들은 그냥 이갑룡 처사라고 
부른다. 
그는 과연 누구일까? 
그를 안다는 것은 어찌보면 마이산 돌탑의 비밀을 
캐내는 것이며, 100여 년 전 이 땅에서 살다간 
우리의 한 뛰어난 정신을 만나는 셈일 것이다. 
그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이갑룡 처사는 1860년 전북 임실군 둔남면 둔기리에서 
전주 이씨 효령대군 16대손으로 태어났다. 
어려서 준수한 용모에 나이에 비해 숙성했고 
범상치 않은 언행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의 임종 직전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마시게 하여 석달을 더 사시게 했다고 한다. 
또 그는 아버지가 세상을 뜨자 출상때까지 식음을 전폐했는가 하면 
3년 시묘동안 솔잎으로 연명하며 잠시도 묘 옆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묘를 지키는 3년 동안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산의 영기를 가까이 하면서 
시묘를 마친 그는 법도를 찾아 그 뒤 명산대천 순례의 길을 
떠난다. 
그때 나이 19세, 백두에서 한라까지 전국의 명산을 돌아다닌다. 
6년간에 걸쳐 그의 방황과 순례의 생활은 계속된다. 
25세 되던 해. 
명산대첩의 영묘함도 지울 수는 없었지만 
어지러운 세상에서 중생을 구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급선무라고 
여긴 그는 유불선(儒佛仙)에 바탕을 둔 용화세계(龍華世界)의 실현이 이상적이라고 믿고 
마이산으로 들어가게 된다. 
산신의 선몽으로 마이산에 들어간 그는 
맹수와 독충이 들끓는 돌산 언덕받이 아래에서 
심령을 가다듬기 위하여 홀로 
망상처럼 앉아 고행과 기도로 점철된 수도생활을 시작한다. 
생식으로 끼니를 잇고 나막신으로 가파른 마이산을 
오르내리며 
얇은 무명옷으로 삼동의 혹한을 배겨내다가 
입산뒤 일년만에 깊이 깨달은 바 있어 유도의 윤리 도덕과 
불교의 명심견성, 그리고 선도의 연심정기를 근본으로 
도를 닦아 만인의 속죄를 빌고 억조창생을 
구원할 목적으로 돌탑을 쌓기 시작했다. 
세속과는 완전히 등진 채 낮에는 돌을 나르고 
밤에는 기도 하며 탑을 쌓기 30여 년. 
마이산 돌탑의 재료인 돌은 마이산에서 30여 리 안에 있는 
산의 돌들을 주로 이용했으나 
주요 탑들에 들어가는 커다란 돌들은 
전국의 명산 각지를 순례할 때 그곳에서 기도를 한 후 
망태기에 담아서 메고 왔다고 전한다. 
명산으로부터 마이산까지의 먼 길을 그는 단숨에 왔다고 하는데 
이때 축지법을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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