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버독에 대해 오해하시는것들중 두가지가
1,
버독이 원작에 프리더가 잠깐 생각한 과거에 한컷 등장하고나서 그 내용을 바탕. 극장판이 만들어진걸로 알고있는데
전혀 아닙니다
되려 극장판이 먼저 만들어진 이후 작품이 너무 인상깊어 토리야마가 원작에까지 출연시킨 경우(브로리도 못이룬 쾌거)
버독이라는 캐릭터의 원화작업이나 설정. 일러스트등에는 관여했지만 내용엔 그렇게 터치 안하셨는데
만들어진 영화를 보고 너무 맘에 들었었다하더군요
이후 나온 에피소드 오브 버독에서 초사이어인이 되죠. 이 특별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프리더가 두려워했던 전설의 초사이어인의 시초가 버독이라는 것!
(브로리 팬분들은 잠시 눈물을 닦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확실하지 않다.고 거리를 두고있어서 논란이 많았으나. 초전집 드래곤볼연표에 기재되어 있습니다다. 다만 게임 히어로즈에서는 버독이 타임슬립한 시대가 AGE 기원전 400쯤으로 되어있으나 초전집에서는 AGE 기원전 1800쯤으로 되어있다는게 약간의 충돌(?)... 게임보단 초전집쪽을 믿는게 옳을 듯
초사이어인의 설정상 기본 전투력이 300만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전투력 300만 이상에 이르는 버독...
2. 에피소드 오브 버독이 공식설정이 아니라고 믿는분들.
버독이 프리더의 데스볼을 맞고서 죽은게 아니라 먼 과거로 날아갔으며(AGE기원전 1800경), 행성 플랜트(훗날의 행성 베지터)에서 고대 플랜트성인들과 생활하다가 그 행성을 노리고 온 프리더의 선조 칠드의 부하들과 싸우고, 칠드와 싸우면서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다는 이야기.
마지막권에서 칠드에게 신나게 맞던 버독을 보고 베리라는 고대 플랜트성인 아이가 달려들고, 칠드가 베리를 공격하자 프리더에게 죽은 일족들과 파괴된 별이 오버랩되면서 분노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다.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버독은 칠드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옛 행성 베지터에서 쫒아내고 칠드는 자신의 일족에게 "금발로 변신할 수 있는 사이어인을 조심하라"라는 말과 함께 사망하고 만다.
이 이야기가 일족의 후손인 프리더에게까지 전해져서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는 전설이 생긴 것이다.그리고 이 내용은 정사로 포함된다고 한다. 이 내용을 본 팬들의 반응은 베지터,브로리 지못미. 혈통과 진퉁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는 타이틀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발려버렸다.(
거기다 작가 공인 프리더가 말한 전설의 초사이어인.
극장판 작가가 아무리 브로리가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고 해도 이제 실드가 불가능하다.)
엔하위키 항목에 있는 에피소드 오브 버독에 관한 내용입니다.
작가 공인...(토리야마가 진짜 오죽 맘에 들었으면...)
하나의 정사로 받아들이셔야합니다.
엔하위키 버독 항목
엔하위키 에피소드 오브 버독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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