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드볼 슈슈히 봤는데, 존나 맥빠지네.
최종보스랍시고 나온 애가 누구나 알다시피 2차셀 거대화 시킨 셀맥스라는 좆븅신인데,
딱 첫등장까지만 해도 "와 시발 힐데건처럼 애들 다 발라버리나!?" 싶다가도 엄살 존나 부려서 최종보스로서의 포스가 1도 없음. 셀전 힐데건전 오마쥬 할 거면 차라리 대가리 깨진 셀맥스 안에서 완전체 나오고, 그거랑 파이널 오반이 맞다이 떠서 완셀 때마냥 가지고 놀다가, 피콜로의 고한!! 소리 듣고 셀전 회상하면서 정신차린 후, 에네르기파든 뭐든 기술 써서 마무리 했음 좋았을듯.
진짜 셀맥스 전투씬 존나 맥빠짐. 거대 캐릭터면 거대 캐릭터다운 "파워"와 "묵직함"이 느껴져야 하는데 존나 가벼워보임. 그렇다고 긴장감이 있는 것도 아님. 애새끼가 엄살 존나 떨어서 "씨발 좆된다..."는 커녕 "와..." 소리 나올 정도의 긴장감조차 못 줌. 힐데건의 경우 완전체가 됨으로써 본편 단일 최강자인 오반이나 오천크스3를 떡실신시킴으로써 위상 보여주는데, 셀맥스는 ㅅㅂㅋㅋ 겉으로는 싸움성립이 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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