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속 디오니소스
4. 신화 속 디오니소스[편집]
술과 축제의 신이라는 점 때문에 디오니소스를 유쾌하고 방정맞은 술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신화를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
인간들에게 포도주로 즐거움과 시름을 덜어 주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를 박해하거나 무시하는 자들에게는 복수를 서슴치 않는다. 테바이의 왕 펜테우스는 디오니소스와 그의 여신도들을 박해하다가 결국 디오니소스의 계략에 넘어가 잔인하게 죽는다. 디오니소스와 여신도들은 펜테우스의 어머니 아가베를 광기에 빠뜨려 아들 펜테우스를 디오니소스 축제의 제물로 바쳐진 짐승처럼 갈가리 찢어 죽이게 함으로써 잔인하게 복수한다.
위키에서 퍼온건데 이거보고
디오니소스 떡밥 부분 글을 다시보니
작가님이 진짜 신화를 잘 이용하시는것 같네요
신화 잘 반영했다라는게 많았는데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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