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4)
에단헌트 | L:0/A:0
158/290
LV14 | Exp.5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574 | 작성일 2020-06-22 00:02:5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4)

 

그리고

그런 난리법썩이 일어난 지

3시간 뒤,


미 해군 구난선과

일본 해상자위대 구난선이

교전 지역에 도착하고 나서


거의 속도전 저리가라 급으로 신속하게

인양 작전을 개시하고


그 모습을 브리지에서 바라보던 선장은

그의 옆에 다가온 키리토에게

들고 있던 쌍안경을 건내주면서

 

 

 

 

 

 

 

 

"결국 이런 상황을 원하시는 거요?"

 

 

 

 

 

 

 

 

라고 냉소적으로 묻고


그런 쌀쌀한 목소리에


키리토는 피식 웃으면서

말없이 어께를 으쓱거린 뒤

쌍안경으로 인양되기 시작한 괴선박을 바라보고


그의 곁에 서 있던

호킨스 대위도

쌍안경으로 인양되고 있는 괴선박을 바라보면서,

 

 

 

 

 

 

 

 

"It's waves.

 The tide is strong in this area, so it may take some time to fully salvage it.

 But if they're doing the right thing,

 I don't think it's going to be that hard to get a target."

(파도도 파도지만

 이 지역은 조류도 강해서 완전 인양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쪽 전문가들이 제대로 일을 한다면

 목표물 확보는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키리토에게 대답을 하면서도

주일미군 소속 실 팀의 군사고문관 팀장인 호킨스 대위는

이런 모든 상황이 맘에 들지 않았다.


비공식적으로나

이번 괴선박 추격 작전에 참가했기는 하지만

몇 번의 경고 사격만으로 끝날 줄 았았던 일본 측이

이런 무지막지한 방법으로

공작선을 침몰시킬 줄은 몰랐고,


게다가

저 키리토라는

정체도 모를 고등학생 뻘 밖에 안되는 것 처럼 보이는 소년이 내리는 명령은

무조건 이유를 달지 말고 복종하라는

주일미군 사령부의 지시에

왠지 모르게 울컥거리는 느낌까지 겹쳐서

뭐라 설명 할 수 없는 복잡한 모습으로

괴선박이 인양되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런 그의 분위기를 눈치챈 듯한

그의 부팀장인 밀러 준위가

조용히 호킨스 대위에게 다가와서

귓속말로

 

 

 

 

 

 

 

 

"Please bear with me, even if it's a little unpleasant.

 We're soldiers.

 You know, a soldier doesn't have to tell me what order he's.

 Don't you know that you can't refuse or oppose the order?

 Besides, that boy named Kirito.

 I think it's not like we're in a similar mood

 It feels more experienced than us."

(좀 불쾌하시더라도 참아주십시오.

 우리는 군인입니다.

 군인은 어떤 명령이 내려진다고 해서

 그 명령을 거부하거나 반대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아시지 않습니까?

 게다가 저 키리토라고 하는 저 소년

 제가 보기에는 저희와 비슷한 분위기 아니

 저희보다 더 경험이 많은 분위기를 풍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밀러 준위의 속삭임에


호킨스 대위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이해가 힘들다는 모습으로,

 

 

 

 

 

 

 

 

"By the way, Japanese

 How can a high school student have that kind of vibe?

 Not exactly like us.

 I think I've had a real-life experience that surpasses that....

 I really don't understand...."

(그런데 일본인

 그것도 고등학생이 어떻게 저런 분위기를 가질 수 있는 거지?

 우리와 똑같은 아니

 그것을 능가하는 실전을 겪어본 것 같은데 말이야....

 진짜로 이해가 안 돼....)

 

 

 

 

 

 


하면서

다시 쌍안경의 촛점을 인양되기 시작하는 괴선박에 맞추기 시작하고


그런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선장은

다소 초조한 표정으로 지으면서 그들을 바라보고

마음속으로는

왜 자신들이

키리토와 저 미국인들에게 등이 떠밀려서

이런 난리통 속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답답한 심정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P-3 Orion

미국이 개발한 대잠초계기. 애칭은 '오라이언(Orion)'
제작사는 록히드.

 


목차

1. 제원

2. 개발 및 운용

3. 해외 수출 실적


3.1. 대한민국 해군

4. 실전 전과

5. 계열 기종

6. 관련 항목

7. 가상 매체

8. 참고 링크

 

1. 제원[편집]

업데이트 Ⅲ기준이다.[1]

 

분류
 
4발 터보프롭 해상 대잠초계기(Anti-Submarine Warfare/Anti SUrface Warfare)
 

형식명
 
P-3
 

전폭
 
30,37m
 

전장
 
35,61m
 

전고
 
10,27m
 

최대이륙중량
 
135,000파운드(lbs.) = 약 61,234Kg(=약 61.2t)
 

최고속도
 
시속 761Km/h
 

실용상승한도
 
28,300피트
 

작전행동반경
 
4,407Km
 

최대체공시간
 
10~13시간
 

항공전자장비
 
록웰-콜린스 C밴드 노즈 레이더, APS-137(V)5 ISAR(화상합성개구레이더), 유닉스 ASQ-212 임무 컴퓨터, ALR-66 ESM(전자전 지원 장치), UYS-1 ASP(잠수함 음향분석장치) 등
 

엔진
 
롤스로이스 T56-A-14 터보프롭 엔진 4기(각 4,910마력)
 

무장
 
총 9.072Kg 탑재 가능 폭탄창에 Mk[2]46/50 어뢰 8발, Mk54 폭뢰 8발, Mk36/52 1,000파운드급 기뢰 3발, Mk101 폭뢰 1발, Mk25/39/55/56 2,000파운드급 기뢰 1발
동체 중앙 파일런(2개소)에 AGM-84 하푼공대함 미사일 2발, AGM-65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 2발, Mk46/50 어뢰 2발, 2,000파운드급 기뢰 2발
날개 아래 파일런(각각 3개소니까 모두 6개소)에 Mk46/50 어뢰 6발(2x3)이나
1,000파운드급 기뢰 4발 + 500파운드급 기뢰 2발이나 어뢰/기뢰 2발 + 로켓탄(최대 4발) 또는 재래식통상폭탄[3]
그 외 소노부이(Sonobuoy) 87발 등
 

승무원
 
조종사 2명, 항법사 및 장비 오퍼레이터들을 비롯하여 12명(최대 21명)
 

초도비행
 
1958년 11월 25일(YP3V-1, 나중에 YP-3A로 재명명.)/1968년 9월 18일(YP-3C)
 

실전배치
 
1962년 8월
 


2. 개발 및 운용[편집]

미 해군이 노후화되는 P-2V 넵튠의 대체기 사업에서 승리한 YP3V-1이 그 원형이다. 기체의 원형은 L-188 엘렉트라 4발 여객기였으며, 1958년 4월에 채택, 동년 8월 29일에 비행했다. 이후 1962년부터 미 해군의 실전부대에 배치되었으며, 64년까지 157기가 배치된 뒤에 1965년에는 엔진을 파워업한 B형이 144기 생산되었다. 이때까지의 P-3은 P-2V보다 항속성, 거주성, 탑재량이 증가했지만 정작 중요한 대 수중전용 장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후 1969년 9월부터 P-3C가 배치되면서 A/B형은 예비역으로 분류되어 '항공기의 무덤'신세를 지게 된다. C형은 모두 188기가 인도되었으며 1975년 업데이트Ⅰ, 1977년 8월에 업데이트Ⅱ.5, 그리고 1984년 5월부터는 재래식 잠수함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업데이트Ⅲ가 배치되었다. 미 해군은 1990년 4월 17일 266호기를 인도받았으며, 이것으로 생산은 종료되었다. 한편 1999년부터 시작된 국지전용 개량사업인 AIP는 대수상 전투력의 강화와 적외선 미사일 경보시스템을 탑재하여 맨패즈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의 P-3C도 업데이트Ⅲ사양으로 개수되었고, 이들 현대화 개수 기체는 업데이트ⅢR로 불린다.

1983년에서 1984년까지 생산공장이 캘리포니아 주 버뱅크에서 팜데일로 이전되는 중에 생산이 잠시 중단되었는데, 1990년 조지아주 마리에타로 이전한 뒤에 대한민국 해군용 P-3C를 생산하고 폐쇄되었다.

미 해군이 도입한 P-3C는 266기이며, A/B/형까지 합치면 500여 기에 달한다. 그러나, 1991년 당시 24개에 달하는 P-3C 운용부대는 2007년에 들어서 12개로 줄었들었다. 미 해군은 P-8 포세이돈을 도입하여 P-3C를 대체할 예정이었지만 요즘 예산이 딸리잖아? 안될거야 아마.[4] 어찌되었든 미군에게 납품된 P-3와 해외 수출된 P-3를 합쳐서 P-3는 총 757기나 생산되었다.

미 해군의 차기 대잠초계기 조달계획에서 록히드 마틴은 심각한 병크를, 그것도 두 번씩이나 저질렀다. 1989년에는 기존 기체를 제시하면서 비정상적으로 낮은 입찰가를 제시해서 계약을 따냈다가 나중에 개발비와 시간이 모자란다면서 돈을 더 달라고 징징대다 퇴짜먹고 2000년에도 또 기존 기체를 제시했다가 보잉에게 패배하면서 이 사업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P-8 항목을 참조바람.


3. 해외 수출 실적[편집]

일본 해상자위대 : 102기를 1995년까지 도입해서, 운용 중이다. 이 중 직도입분 3기를 제외한 99기는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면허생산하였다. 형식은 연도별로 업데이트Ⅱ.5, 업데이트Ⅲ, 업데이트ⅢT가 있다. 미국을 제외하곤 최다 운용국. 남아도는 P-3을 전자정찰기 EP-3 등으로 개수해서 써먹기까지 한다. 퇴역하는 기체는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자체개발한 P-1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란 : 팔라비 왕조 시절에 P-3F형을 6기 도입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 : AP-3C 20기 도입. P-3C AIP에 준하는 성능을 지녔다.


중화민국: 12대 도입. 대만은 노후화와 성능 부족에 시달리던 S-2T 32기 중에서 상태가 좋은 3~4기만을 남기고 나머지는 대량 퇴역 예정이다. 이에 따른 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18억 달러에 P-3 중고기체를 개수하는 방식으로 도입하기로 2008년에 계약하여 2013년 부터 남품 받을 예정에 있었다. 그러나 도입 일정이 다소 지연되어 2015년말까지 도입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 1월 기준으로 3대가 인도된 상태이다.


노르웨이 : 4기 도입.


캐나다 : 캐나다군의 명명법에 따라서 CP-140C 14기, CP-140A 3기 도입. 전자장비는 미 해군 사양과는 다르다.


파키스탄 : 6기 도입. 2기 추가 발주 중. 2011년 5월22일 해군기지인 메흐란에 탈레반 테러리스트들이 공격해서 1대 완전 전소 1대가 대파되었다. 이 비싼걸...


네덜란드 : 13기 도입. 현재는 군비 감축으로 퇴역했다.


독일 : 네덜란드가 퇴역시킨 13기 중 8기를 도입해서 아틀란틱 초계기를 대체했는데...?유지비로 골치를 썩이는 중이다. 싼 데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 반품은 당연히 불가능(...). 그 덕분에 2015년에 록히드 마틴과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랑 손잡고 중간 수명연장 프로그램을 감행하게 됐다.


태국 : P/UP-3T로 명명하고 2기는 예비기, 4기를 작전 투입 중.


브라질: 미국에서 중고 P-3A 9대를 구매해서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에서 P-3AM으로 개수해서 운용하고 있다.

 

3.1. 대한민국 해군[편집]

 


 

2013년 5월 25일, (채널A NEWS)제2의 천안함 사건은 없다...軍, '잠수함 킬러' 20대 추가 도입
 


노후화가 심각한 S-2 트래커의 대체기종으로 선정되서 1995년 6월 27일부터 8기를 도입하였다. 이미 1990년에 P-3의 생산이 종료된 상태였기에, 생산라인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대당 684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집행되었다. 초계기 선정 작업 당시 책정된 예산으로 성능을 제치고 본다면 경쟁기체였던 프랑스의 아틀란틱II 는 무려 16대를 도입할 수 있었기에 엄청난 논란에 시달렸다. 게다가 사업진행 과정에서 대우와 록히드가 과다한 커미션을 챙긴게 나중에 알려져서 말썽이 있었다.

더 큰 문제는 업데이트Ⅲ사양을 주문했지만 예산크리로 거의 깡통 수준의 기체가 도착한 다음에야 그 다음 해 예산을 들여서 업데이트Ⅲ의 성능을 완비했다고 한다. 이뭐병….

이후 8기로 넒은 작전구역을 커버해야하므로 혹사가 극심했는데, 결국 미군의 예비역 기체인 P-3B를 대폭 개수한 P-3CK 8기가 2011년도에 추가로 도입된다. 하지만 운용 중인 해군 부대에서는 이 성능에 매우 만족한다고…. 원래 들어왔던 P-3C와 도입연도가 15년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P-3CK의 성능이 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2010년에 모두 인도되어야 했으나 장비통합과정에 차질이 생겨 1년 연장되었다. 덕분에 KAI가 지체상금 2천억을 내야 할판. 해안경비를 서는 육군 병사들에게도 아주 낮익은 기종이다. 대잠/대침투 훈련만 되면 날아오는 단골 손님. 천안함 피격사건때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비난이 집중된 기종이기도 하다. 그런데 3면을 커버하려면 32기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5]


4. 실전 전과[편집]

오디세이 새벽 작전에서 미 해군의 P-3C가 미 공군의 A-10과 함께 리비아 정부군 선박을 때려잡았다. A-10은 GAU-8로, P-3은 매버릭으로!


5. 계열 기종[편집]

P-3A : 초도양산형. 이 중 12기가 훈련기인 TP-3A로 개수되었다.


UP-3A : 수송기로 38기가 개조되었고, 5기가 VIP 및 참모 수송용으로 개조되었다.


WP-3A : 4대가 개수된 기상 정찰기.


P-3B : 2차 양산형.


P-3C : 이전까지 6개밖에 탐지하지 못했던 소노부이 탐재 수가 31개로 늘어났으며, 레이더도 360도를 커버할 수 있는 APS-115가 장비되었다. ASQ-114 컴퓨터 및 AQA-7(V) 지향성 주파수 분석기(DFAR) 등의 장비로 대잠전 능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P-3C 업데이트Ⅰ : 컴퓨터의 저장 장치 용량과 처리 능력을 강화한 개량형. 31기 생산.


P-3C 업데이트Ⅱ : AXR-13저광량 TV 카메라를 AAS-6 적외선 탐지 시스템(IRDS)로 교체했으며[6] 하푼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4기 생산.


P-3C 업데이트Ⅱ.5 : 항법장비와 대잠수함 통신 장치 강화형.


P-3C 업데이트Ⅲ : 재래식 잠수함과 대지 공격능력을 강화한 현대화 개수형. 장거리 광전자 센서를 탑재하여 AGM-65 매버릭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기체부식 방지장치도 설치했다.


7. 가상 매체[편집]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꽤 많은 국가에 수출된 대잠초계기이다 보니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물에서 자주 나오는 편이다. 특히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등장할 땐 십중팔구는 등장.

작전명 충무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처해진 군사적 상황이 천양지차이다 보니 P-3의 팔자도 천양지차인데, 자위대의 P-3는 제대로 이륙도 못해보고 지상에서 터져 나가는게 부지기수인데 반해, 한국군의 P-3는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것도 모자라서 순항 미사일을 탑재해서 오키나와를 털어 버린다.

 

 

[1] 자료 출처 : KODEF 항공기 연감 2007(플래닛미디어), 2003미 해군/해병대 장비연감(디펜스 타임즈), 위키백과, GlobalSecurity.org

[2] '엠케이'가 아니라 '마크'로 읽는다. Mk가 'Mark'의 줄임말이기 때문이다.

[3] mk82/83/84 폭탄을 운용할 수 있으며, 덕분에 화력덕후 한국군이 폭격기를 사지 않는 이유로 농담 삼아 거론되기도 한다. 실제로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대잠폭탄화력으로 아작내것어!이라는 명칭으로 대한민국 공군으로부터 mk82를 들여와서 사용중이다. 물론 이것도 추측이므로 정확하진 않으나 작정하면 KGGB나 JDAM을 장착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공군에 폭격기가 없어도 P-3만 있으면 안심이기에 많은 밀덕들의 바람은 간절하다.

[4] 원래 계획대로라면 2007년에 계획을 세워서 2013년이 되면 대체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2013년이 되어서야 배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5] 해군도 그걸 알고 있어서 차기 초계기 도입사업을 한다고 한다. S-3, C-295MPA, P-8, C-130 초계형 등을 후보로 두고 있다는 듯.

[6] 기수 아래부분에 탑재되어 있으며, 승무원들은 이것을 R2D2라고 부른다.

 

 

북한군 정찰여단

전시 적 후방 깊숙이 잠입하여 전략정찰을 수행하며, 주요핵심부 정밀타격, 요인납치, 선침투 본대유도, 조종사구출, 반대세력규합 등의 비정규전/특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수전부대다. 전시 특수전을 주 임무로하는 정찰대는 그 작전범위가 남한 후방은 물론이고 해외까지 작전 영역으로 하고 있다. 유사시는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기지 등도 작전 범위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해외 군사 고문단을 파견하여 게릴라전 교육을 담당하며 테러집단을 지원하기도 한다. 또한 평시 대남 공작활동에도 동원되기도 한다. 4개 여단을 갖추고 있으며 각 여단은 4천명 규모다.

정찰여단은 정찰대대로 다시 나뉘어서 대대단위로 전방, 후방에 각기 산재 되어있다. 북한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정찰대는 창설 초기부터 러시아 스페츠나츠의 영향을 꾸준히 받아 오고 있다.

 

 

이글라 (화승총)

 


목차

1. Игла

2. 러시아의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2.1. 둘러보기

3. 1988년 개봉된 카자흐스탄 영화

 

1. Игла[편집]

바늘을 뜻하는 러시아어.


2. 러시아의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편집]

 

 
9К38 Игла / SA-18 그로스(Grouse)
 

엔진
 
고체 연료 모터
 

발사중량
 
10.8kg
 

길이
 
1.574m
 

직경
 
7.2cm
 

속도
 
700m/s, 대략 마하 2
 

사거리
 
5.2km
 

실용 상승 한도
 
3.5km
 

탄두
 
폭약 390g을 포함하여 1.17kg
 

유도방식
 
2칼라 적외선
 

퓨즈
 
contact and grazing fuzes
 


1970년대에 소련에서 스트렐라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 1981년에 실전배치 되었으며, 현재까지 사용 중인 맨패즈이다. 이글라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무기는 주로 9К38를 뜻하나, 그 외에도 형식번호에 따라 다양하므로 아래를 참고한다.[1]


9К310 Игла-1 / SA-16 Gimlet - 첫 이글라. 스트렐라보다 모터가 강화되어 탄속이 빨라지고 사거리와 명중율이 높아젔다. 현재 조선인민군에서 사용 중인 기종.


9К38 Игла / SA-18 Grouse - 피아식별(IFF)이 가능해지고, 시커가 적외선 2체널 감지로 바뀌어 플레어등 ECM에 강해젔다. 현재 대한민국 국군에서 사용 중인 기종.


9К338 Игла-С / SA-24 Grinch - 개량형이나 체용되지 않았다. 현재 러시아는 베르바로 교체 중.

 

동구권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포함한 친서방권 국가들에서까지 운용하는 휴대용 대공 미사일으로,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은 호환성이 크게 중요한 무기가 아닌데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미국이 스팅어를 초기에는 NATO권 국가 일부에만 판매했기 때문에 주로 동유럽의 친서방권 국가에서도 구입했다.

주된 특징은 미사일과 발사관이 일체형으로 된 스팅어와는 달리, 발사관과 발사기가 따로 분리된다는 점이 있다. 미사일의 운반은 비교적 쉬워졌지만, 이 때문에 조준장비가 권총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이 있다. 시커가 표적을 찾아 신호음을 낼 때 발사하면 된다?주의[2]. 대신 조준장치가 간소화 하여 성능을 떠나서 가볍다는 장점이 있어, 국군에서 운용될때 1선 병사들에게서 평이 좋았다.[3]

이글라의 표적 인식 능력은 최신형 미스트랄이나 스팅어에 비해 좀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데 최신 9К38 수출형에는 서방제 못지 않은 전자장비를 장착하고 있으므로 근거 없는 소문이다. 초기형인 9К310과 헷갈린 것으로 추정된다. 9К310도 이름은 이글라지만 2색 적외선 시커는 없다.[4] 물론 파편방식이 아니고 충격신관만을 가지고 있기에 명중률은 60% 수준이지만 충격신관 특성상 명중 시에는 확실한 파괴력을 갖는다.

직격되면 코브라가 두동강이가 나고,

그 커다란 하인드 조차 한쪽으로 기울며 추락한다.

실전경력도 출중한데 걸프전에서는 초기형인 SA-16으로 영국군 파나비아 토네이도, 미군의 AC-130 스펙터[5], F-16C은 물론이고 똥맷집으로 유명한 A-10도 격추시켰다. A-10이 매버릭셔틀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라크전에서도 구형 스트렐라와 함께 미군 헬기에게 불을 뿜었으며 미군 전투헬기에게 가장 골치아픈 상대였다. 구형 스트렐라 및 대공포, RPG를 포함하여 미군은 구 이라크군과 반군의 공격에 40여대의 항공기를 잃었다.

이외에도 세계각지의 전투에서 이글라는 아파치, 슈퍼 코브라, Mi-17, Mi-24, Mi-25, Mi-26, MiG-23, 미라지 2000D 등을 격추한 경력이 있으며 헬기, 전폭기를 상대로 효과적임을 증명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불곰사업으로 도입, 운용하는 9К38 이글라는 수출형인 S형을 제외하면 최신예 모델인 E형이다. 여기에 쓰인 기술중 상당수는 한국형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에도 쓰였다. 특히 2색 적외선 시커 기술을 통하여 플레어같은 재밍에 강한 점을 들 수 있다.

북한군에서도 최근 9К310을 불법카피면허생산으로 사용중이며, 화승총이란 이름인데.. 이 '화승총'이라는 어휘는 9К32/SA-7의 'Strela'(스트렐라)을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북한에서 맨패즈(MANPADS)의 총칭이다. 즉, 북한에서는 스트렐라든, 이글라든 모두 다 화승총이란 거다.(...)


게다가 9К310 부터 9К38 등 그 이후에 나온 맨패즈들은 이글라로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더 오해가 심하다. 북한이 화승총(스트렐라)라고 라이센스하는 9К32 와 9К310 중 9К310 은 이글라다. 하지만 국군이 사용중인 이글라는 9К38 이다.이게 무슨소리야! 서로 다 다른 기종이니 헷갈리지 말자.[6]


핀란드에서는 예전엔 사용했지만 현재는 FIM-92나 RBS 70 등 다른 맨패즈로 교체 중이다.

러시아군에서는 차기작인 베르바로 교체중이다.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공병의 대공 무기로 등장하나, 실제 인게임 모델링은 스트렐라이다. 3편에서는 스팅어와 함께 발사 후 망각 사양으로 등장했으나, 4편에서는 실제와 다르게 착탄을 위해 락온을 유지해야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재블린? 다만 스팅어보다 락온 거리가 길고, 유도 미사일 특성상 플레어를 무시할 수 있다는 게 장점.

 

 

 

RPG-7


РПГ-7
 

Ручной Противотанковый Гранатомёт-7 (РПГ-7)
 

Ruchnoy Protivotankoviy Granatomyot-7 (RPG-7)
 

분류
 
대전차 화기
 

발사관 구경
 
40mm
 

길이
 
95cm
 

무게
 
6.3kg(탄두제외, 광학조준기 포함),7kg(탄두 포함)
 

유효사거리
 
500m
 

최대사거리
 
920m(5초 후 자폭)[1]
 

총구초속
 
115m/s
 

조준경
 
ПГО-7(PGO-7) 광학조준경(탈부착 가능)
 

관통력
 
260~330mm(PG-7V 탄두)
500mm(PG-7VL 탄두)
750mm(PG-7VR 탄두)
[2]
 

 


목차

1. 개요

2. 성능

3. 탄두

4. 실전

5. 단점

6. RPG-7로 안전하게 대공사격하는 방법

7. 창작물에서의 RPG-7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전 세계 대전차로켓계의 AK-47


일단 분대급 전투가 벌어지는 영화에는 항상 누군가가 외치는 목젖 찢어지는 고함이 들린다. "RPGA!~"
그 유명한 바주카포를 제치고 로켓 발사기 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물건.

RPG-7은 구 소련이 미국의 바주카와 나치의 팬저파우스트, 팬저슈랙을 참고하여 팬저파우스트보다 더 가볍고 바주카처럼 쉽게 재장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RPG-1을 개량하여 사이즈업한 RPG-2를 다시 한번 개량한 무기이다. 값싸고 다루기 쉬운 간단한 구조 때문에 세계 여러나라에서 사용중인 베스트셀러 대전차 무기다.


러시아어 원어 발음은 왠지 입에 착착 감기는 '에르뻬게'. 러시아어로 휴대용 대전차 유탄발사기 -7(Hand-held anti-tank grenade launcher)의 약자이다. РПГ-7을 대응되는 로마자로 바꾸면 RPG-7가 되는데 영미권에선 로켓 추진 유탄(Rocket-Propelled Grenade)이라는 그럴싸한 거짓 설명을 덧붙이기도 한다. 어쨌든 위협적이다 다만 이걸 국내 언론 등에서는 Grenade = 수류탄으로 생각해서 로켓 추진 수류탄이라고 많이들 써대는데 수류탄은 Hand Grenade, 즉 손으로 던지는 유탄을 의미하므로 명백한 오류이다.

북한에서는 7호 발사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현역 MBT라 할지라도 정면 장갑 이외의 취약점에 RPG-7을 정통으로 맞을 경우 위험할 수 있으며 슬랫 아머 등의 대비책이 없는 한 RPG-7에게 IFV나 참수리급 고속정이나 육경정 같은 각종 고속 경비정들은 그대로 격파당하기 십상이다.


2. 성능[편집]

RPG-7은 대전차 로켓이면서 동시에 기술적으로는 무반동포의 일종으로도 분류될 수 있다. 어째서 그렇냐 하면, 바주카나 판처슈렉처럼 단순히 로켓 자체의 추진력만으로 로켓이 발사되는 것이 아니라 무반동포를 발사장치로 사용하여 로켓을 발사시킨다는 기계적으로는 간단한 구조임에도 의외로 말로 설명하기에는 약간 복잡한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이는 기술적으로 RPG시리즈의 첫 모델인 RPG-1를 개발 할 때 랜드리스로 얻은 바주카와 나치로부터 노획한 판처슈렉, 팬저파우스트의 장점을 합쳐 최고의 대전차화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워서 RPG-1에 팬저파우스트의 외형과 구조가 크게 참고되었기 때문이다.[4]

발사된 로켓탄두는 부스터 내부의 추진 장약으로 날아가다가 5m를 지나면 안정날개가 펴지고 신관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탄두가 폭발이 가능한 것. 대략 900m에서 1km를 지나면 자폭한다(다만 중국제 탄두에는 자폭기능이 삭제되어 있다. 과연 메이드 인 차이나). 그런데 대소련 항쟁당시에 아프가니스탄측에서 이걸 유용하게 써먹기도 했다고한다. 곡사포처럼 각도주고 장거리에서 날리는 방식으로 소련군을 X 먹인 사례가 상당히 있다고 한다. 후폭풍은?!


저 사수는 살아남았으며 동영상 후반부를 들어보면 그를 비웃는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원리상 로켓탄두를 쏠때 가스를 전부 뒤로 뿜어내기 때문에, 이거 쏠 때 바로 뒤에 서있으면 후폭풍을 정면으로 받으므로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사수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타칭 '자살병기(suicide weapon)'. 후폭풍을 직격으로 맞는사람은 매우 위험할수있다. 세간에 발사시 후방 5m에 장애물이 있다면 사수가 통구이가 된다고들 하지만 실내에서 발사하는 영상도 있는것으로 보아 사실이 아닌것같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보통 2~3kg정도의 탄두의 추진체는 1kg 남짓일것이며 이또한 대부분 운동에너지로 전환되기때문에 고온이 죽을정도로 지속된다는것은 말이안된다. 또한 엄청난 흙먼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바로 위치가 발각되어 사살될 수 있다. 이 탓에 쏘고 바로 도망치거나 충분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 당시 벌어진 일로 ?바로 뒤에 사람이 있어도 사수는 무사한 영상(유혈 주의)도 있지만… 일단 후폭풍을 직빵으로 맞은 사람은 어쩔.


실내에서 벽을 바로뒤에두고 쏘는 것 같지만 왼편에 보면 공간이 있다. 열린 방쪽으로 발사기의 후부를 향하게 한 것 같은데, 실내에서 쏜 것은 변함이 없으며 사수역시 멀쩡하다. 이제부터 5m 안에서 쏘면 후폭풍으로 사수가 죽네 마네 하지말자. 그리고 잘못퍼진 정보를 바로잡아 멋진 위키러가 되자.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하지만 종종 고증이 안 맞게 표현된다. 탄두에 부스터를 달지 않고도 발사가 잘 된다든지 후폭풍이 전혀 없다든지… 사실 이점은 게임적 연출도 있고[5] 실제로 RPG7을 쏴볼 사람은 미국에서도 많지 않을 것이기에 어쩔 수 없긴 하다.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광학조준기(ПГО-7, PGO-7)보다 본체 값이 더 싼 매우 저렴한 무기다. 여러국가에서 복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아직도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는 무기. 만들기도 쉬워서 심지어 항시 봉쇄에 시달리는 팔레스타인 하마스에서도 하마스의 설립자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지도자인 야신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여 RPG-7 카피를 생산하는 중. 문자 그대로 기초적인 공작기계 한두개와 대학교 기초 전기공학 기술, 그리고 약간의 화공약품만으로도 만들 수 있단다(…). 덕분에 탄두의 경우 1만원 가량의 제작비로도 쉽게 만들기가 가능하다니 가격대 성능비로는 여전히 세계 최강의 로켓포라 하겠다.이 RPG-7용 스코프는 AK 소총에다 장착할수도 있다.

발사관 또한 내구력이 일품이라 무려 500발로서, 3발 쏘고 영점조준하기 위해 본사로 보내는판처파우스트3과는 차원이 다르다.[6] 현재 러시아에서는 광학조준기를 개량한 RPG-7V2과 공수부대용 RPG-7D3(앞뒤가 분리됨)를 생산하여 사용중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랍이나 북아프리카 내전 지역에서는 AK-47과 더불어 엄청나게 퍼져있어서 아프가니스탄이나 예멘이나 소말리아같은 경우 마을 부족들이나 군벌들이 호신용(?)으로 RPG-7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 부족이나 군벌끼리 싸우면 이걸 꺼내서 얼마든지 쏴대는 통에 미군이나 평화유지군이 '돈줄께 그거 팔아라'(회수)이러지만, 이토록 싸면서도 괜찮은 위력 가진 로켓포가 좀처럼 없어서 AK-47은 몰라도 RPG-7은 회수율이 극히 적다고 한다. 심지어 평화유지군과 갈등이 빚어지면 우리 건드리면 쏜다고 마을 사람들이 들고 나오는 통에 한국군으로서 아프가니스탄 평화유지군 장교로 복무한 채수문 중령은 반나절을 설득했지만 결국 회수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중동쪽에 진출한 미군도 사정상 종종 가져다 쓰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용도에 맞게 개량한 종류가 등장했다.

저러더니 아예 그 개량형을 Mk.777(마크 777)이라는 형식 번호로 실험 및 테스트용으로 제식 채용하기에 이르렀다. 형식 번호가 777인 이유는 발사관 무게가 7.77파운드[7] 일반 RPG-7의 절반 무게로 병사가 개인소총을 휴대하지않고 발사기와 장착된 탄두 외에 추가로 2발 분의 탄두를 배낭에 휴대할 수 있다. 행운의 숫자 돋네 그래서 요술봉이였던건가?

중증의 하이테크 강박관념 증세를 종특으로 가지고 있는 미군이 이런 로우테크병기에 관심을 가지게된 이유는 역시 돈문제와 비효율의 문제였다. 2차 이라크전에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는데 적이 숨어있는 건물을 공격하기 위해 마땅한 화기가 없어 대전차미사일을 동원해야 하기 일수였던 것이다. 심지어 눈앞의 허름한 집 한채를 날리기 위해 발사기 무게만 해도 90kg에 달하는 토우까지 끌고와서 쏴대는 촌극까지 벌어지곤 했던 것이다. AT-4를 쓸 수 있었지만 일회용주제에 무게가 만만찮고 가격도 비싸서 결국 창고에 처박아뒀던 M72 LAW를 꺼내서 써야했다. 하지만 LAW도 한계는 명백해서 너무 대충 만든 물건이라 RPG-7의 광학조준기가 롤스로이스로 보일 정도로 간이형 가늠자만 있기에 또 부착가능한 별도의 조준기를 달아야했다. 게다가 66미리에 불과한 구경은 화력에 절대적인 차이가 있었고 RPG-7이 온갖 탄두를 사용가능한데 일회용 튜브에 수납되는 LAW는 성능의 확장가능성도 없어서 비해 걍 있는걸 땡처리하면 끝이다 라는 점이 현실이었다.[8]


3. 탄두[편집]

러시아에서의 현용 탄두 분류번호는 위에 쓴것처럼 PG-7형이지만 위성국에서 제작된 탄두까지 포함하면 분류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탄종을 자랑한다.

RPG-7 로켓 신관은 탄두 충격식이다. 위에 있는 유머 사진의 행위도 정말 운이 좋은 거거나 시늉만 낸 것. 실제 박격포탄으로 비슷한 짓을 하다 골로 간 사례가 수두룩하다. 물론 탄두 종류에 따라서 기폭 방식이 다른 녀석이 있으나 포탄에 충격을 주면 안된다는 점은 기본중의 기본.


탄두 설명 :
1. PG-2 대전차고폭탄
2. PG-7 대전차고폭탄
3. PG-7M 대전차고폭탄
4. PG-7L 대전차고폭탄
5. PG-7R 탠덤 대전차고폭탄; 반응장갑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탄종으로 북한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6. TBG-7 열압력탄두
7. OG-7 고폭파편탄
8. OG-7V 고폭파편탄 리코더
9. NZFEZ 대전차고폭탄
10. PG-7M 110 대전차고폭탄
11. II식 대전차고폭탄
12. III식
13. 공중폭발고폭파편탄
14. PG-16 대전차고폭탄


10cm 짜리 방탄유리 하나 못 뚫는 PG-7 탄두


40cm 짜리 방탄유리를 뚫는 PG-7L 탄두

대부분의 탄두는 1972년에 채용된 72mm PG-7s를 변형시키거나 성능 향상시킨 버전이다. 93mm PG-7L은 장갑 관통력을 향상시켜서 약 500mm의 장갑, 1.1m의 강화콘크리트, 1.5m의 벽돌을 관통할 수 있었고, 1977년에 채용됐다. 105mm PG-7R 탠덤 탄두는 1988년에 채용됐으며, 반응장갑 무력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좀가격이 비싼관계로 별로 사용되지 않았다. 이 탠덤 탄두도 PG-7L과 비슷한 수준의 관통력을 가졌다. 공중 폭발 파편탄은 중국에서 만든 물건으로, 땅에 부딫히면, 2m 정도 튕긴다음 800개의 쇠구슬을 날리는 탄두이다. 15m정도의 살상반경을 가지고 있다.


PG-7LT는 2.9kg의 대형 탠덤 탄두로, 위의 PG-7R과 유사하지만, 더 강한 관통력을 가졌다.

 

OG-7, OG-7M는 고폭탄으로, 대인용이다. 두개의 차이는 OG-7M이 더 무거운 추진장약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사거리가 미묘하게 줄었다. 대부분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며, A-IX-1이라는 RDX와 왁스를 섞어 만든 폭약을 210g 쓴 O-4M 충격신관을 쓴다. 둘다 1.76kg에 595mm 길이이며, OG-7은 152m/s, OG-7M은 145m/s이다.

 

OG-7M3은 고폭파편탄으로, 145m/s의 속도를 가졌고 유효사거리 950m이다. 충격신관이 작동하는 순간에 1200개의 파편을 발생시킨다.

 

OG-7G 탄두는 보다 커진 고폭탄두를 장착했고, 유효사거리는 900m이다. 직사 사거리는 150m정도이며, 탄속은 고작 66m/s이다.

 

OG-7E는 특이하게도 다른 탄두와 달리 완전히 폭탄만 넣은 탄두이다. 직사거리 165m에 최대사거리 1000m이며, 초기 탄속은 70m/s이다.

 

OFG-7V는 다른 고폭파편탄두로, 최대 사거리가 2000m가까이되며 직사사거리가 270m이다. 탄속은 약 99m/s이다.

 

KO-7는 다용도 로켓탄으로, 성형작약과 고폭파편탄을 혼합한 형태이다. 대전차 탄두는 대략 260mm정도를 관통할 것으로 추정되며, 직사사거리는 260m이고 초기 탄속은 98m/s이다. 탄두는 2.96kg으로 꽤 무겁다.

 

GTB-7G는 4.7kg의 초대형 탄두로써, 93mm 구경에 길이가 약 1.12m이며, 사거리 200m인 크고 아름다운 열압력탄두이다. 초기탄속이 고작 66m/s이다…

 

이 외에도 중국에는 고폭 소이탄 버전도 있다고 한다. 정글이나 산악지역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듯. 여기에 나온것만봐도 알 수 있듯이 탄두는 굉장히 수가 많으며, 아직도 RPG-7의 탄두는 개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참동안 만들어질 것이다. 탄약 모양을 보면 알겠지만, 발사관 직경이 탄자 구경을 제한하지 않는 구조라서, 발사 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같은 발사관용으로 얼마든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 새 탄약을 만들 수 있다!

대전차고폭탄 뿐만 아니라 82mm 박격포탄에 상응하는 대인용의 유산탄두, SAP(Semi Armor Piercing)탄, 조명탄, 발연탄, 소이탄, 최루가스탄까지 다양한 탄두가 존재하는 것이다. 대인 박격포에서 대공화기, 대전차화기 등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기적의 무기. 심지어 탠덤탄두까지 있어서(PG-7VR) 반응장갑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최근에는 흔히 기화폭탄으로 불리는 열압화약(Thermobaric Explosives)을 사용한다는 대인, 시가전용의 TBG-7V 열압력탄두까지 등장했고 얼마전 중국군도 상응의 탄두를 개발했다.

다만 PG7-VR 탄두의 경우 관통력은 RPG-29와 동급이나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절반이하로 준다.북한이 열병식에서 대량보유가 확인되었다. 탠덤 탄두는 러시아 이외에도 불가리아나 이란에서도 생산중이나 이것들은 러시아가 아닌 서방기술을 도입하여 제조되었다고 한다.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이 탠덤탄두를 사용하여 메르카바 Mk 3를 격파했다는 보도가 있자 이스라엘군측이 RPG-29에 의한 피해라고 서둘러 정정보도를 하기도 했다. 참고로 RPG-29는 관통력이 750mm 정도에 달한다.

그밖에 게릴라들이 보통 쓰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RPG-7 탄두에 폭약을 주렁주렁 달고 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추진체가 버티질 못해서, 탄도가 곡선을 그리기 때문에 각을 주어 쏴야하며, 불발율도 많은 듯 하다. 대신 명중만 하면 엄청난 위력을 보이기 때문에, 무기가 궁한 측에서는 요긴하게 쓰고 있다.


4. 실전[편집]

1961년부터 기존의 RPG-2를 대체하며 소련군이 제식 채용, 실전 첫 데뷔는 베트남전이었으나 1973년의 4차 중동전에서 대규모로 운용되어, 이스라엘군 전차들을 격파하며 유명해졌다. 뭐 러시아제 새거 대전차 미사일이 더 위협적이긴 했지만.

그 뒤로도 주로 중동권에서 활약 중. 팔레스타인과 이라크에서는 집집마다 한개씩은 가지고 있다는 소문. AK-47과 함께 전 세계 테러리스트들의 친구이며, 테러리스트 3종 세트의 하나이다. 아랍지역에서는 100달러 정도면 입수 가능한 듯.

구 공산권을 중심으로 현재 확인된 것만 세계 34개국의 정부군이 제식 채용중으로 거기에서 당연히 비정부 조직은 빠져있다. 의외일수도 있지만 서방권인 이스라엘은 지금도 노획한 것을 사용중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사용자들중 하나. 하긴 이 두 국가들의 주변 국가들 무기 사정을 생각해보면 운용 하지 않는것이 더 이상할지도 모른다.

?2006년 Pol-e Charkhi 교도소내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도약하는 아프가니스탄 정부 진압군의 진압봉으로 쓰였다. 진정한 로켓 점프

1993년 소말리아에서는 미군 헬기 UH-60 블랙 호크를 민병대가 RPG-7으로 무려 2대를 격추하기도 하였다. 이 때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이 블랙 호크 다운이다. 하지만 이 두대의 블랙호크를 격추하기 위해 위험한 장소(좁은 실내)에서 사용해 후폭풍으로 사망한 민병대도 많으며, RPG-7의 명중률 부족으로 모가디슈 시내의 RPG-7 재고를 반이나 사용해서 간신히 격추시켰다고 한다.

어처구니 없는 사실은 원래 대전차용이었던 RPG-7으로 헬기를 잡는 방법을 개발, 보급한 게 바로 미국 CIA였던 것.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때 암암리에 아프간 무자헤딘을 지원했던 CIA가 소련의 헬리콥터 잡으라고 가르쳐준 기술이 돌고돌아 소말리아에서 미군 헬리콥터를 떨어뜨린 걸 생각하면 팀킬도 이런 팀킬이 없다. 게다가 나중엔 아프가니스탄하고도 전쟁…

애초 개발목적은 대전차로켓이지만 현재의 최신형 3세대 MBT에게는 거의 피해를 입히기 힘들며, 오히려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 중동 등 수많은 내전지역에서 위의 사례처럼 헬리콥터는 물론 각종 방어진지나 벙커, 차량, 밀집한 상대 보병 병력 등 소총으로 제압하기 힘든 장애물이 생기면 일단 쏘고 보는 만능무기. 현재 북한군도 이런 다용도 사용을 염두에 두고 보병분대마다 RPG-7 사수를 두고 있다. 괜히 요술봉이 아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걸린 북한 간첩선이 최후의 발악으로 RPG-7을 사격했다.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편면, 서해 북방한계선 상 연평도 근해에서 벌어진 제2연평해전에서 윤영하 소령과 한상국 상사도 이 물건을 맞고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함대 안보공원에 전시된 참수리 357호정의 실물에서 알 수 있는데, 생각보다 왼쪽 흘수선 밑 부분이 유독 찌그러져 있다. 바로 이 물건의 피탄자국인 것. 그리고 조타실 좌현 유리창에 난 큰 구멍도 바로 이놈이 남긴 작품 되시겠다(...). 그리고 이 해전을 통해 해상저격여단 뿐만 아니라 해병들도 해상 근접전에 대비하여 함상에서 82mm 비반충포와 함께 편제되어 애용하는 나라이니 할 말이 없다.

여담으로 원산지인 러시아에서는 크고 무겁다는 이유로 90년대 들어 미국의 M72 짝퉁인 RPG18 등 신형 대전차 화기에게 밀려 도태장비가 되어가고 있었으나, 94년의 제1차 체첸전쟁 당시 그로즈니 시가전에서 RPG7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체첸 게릴라의 대전차 보병대[9]에 신형 T-72, T-80BV 전차들이 다수 파괴되자 재취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다. 어딜가나 구관이 명관.

당시 엄청난 피해의 원인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다.

질이 낮고 전술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장교들과 훈련이 부족한 병력들이 보전합동전술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전차와 보병을 분리해서 운용하였으며, 다년간 소련군에 복무하면서 러시아군의 허와 실을 잘 알고 있었던 체첸군의 게릴라 전법은 이러한 상황을 가속시켰고, 시가에서 저항하던 체첸군 대전차팀이 장갑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부분을 RPG-7으로 타격하자 원래부터 서방전차에 비해 실내가 좁은 러시아 T계열 전차들은 좁은 실내 곳곳에 탄을 적재하기 때문에 피격시 유폭가능성이 높으며, T-64 이후 채택된 케로젤식 자동장전장치는 유폭시 폭압이 전투실로 유입되기 때문에 러시아 전차의 트레이드 마크인 '포탑사출마미루'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서방측 전차들은 탄을 블로우 오프 패널 밑에 적재하여 유폭시에도 승무원 생존을 어느정도 보장하고 있는 것에 비해 피격시 생존률이 취약한 러시아 전차들은 차량이 격파당함은 물론이요 승무원 대다수를 손실하기까지 하였다. 거기에 T-80 반응장갑의 성형작약 대부분은 불량품(작약이 들지않은 그냥 깡통이었다). 그 이유는 T-80의 반응장갑은 작약의 오폭이나 변질을 막기 위해 비상시에만 작약을 넣고 평상시에는 대신 같은 크기의 나무상자를 넣어 두는데, 실전에도 이 상태 그대로 가버린 것.

당시 러시아군은 최정예 레이도비키(공수부대)를 투입했지만 경제난으로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사기는 극도로 저하되어 있었던 것도 문제였다. 러시아군 병사들은 그로즈니 시가지를 "연옥(煉獄:Чистилище)"이라고 불렀다.

체첸 게릴라들은 소련군 현역 출신들이 많아 러시아 전차의 취약점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는 말도 있는데 이 점은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당시 대통령 두다예프가 소련 공군 소장이었고 참모총장 마스하도프도 소련군에서 오랫동안 복무했었다. 더구나 2년 전 압하지야전쟁 때 압하지야를 지원하기 위해 국경을 통과하려던 샤밀 바사예프를 필두로 한 체첸인들을 러시아에서는 그냥 통과시켰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체계적인 훈련까지 시켜줬다. 당시 압하지야에서 활약한 이들은 그로즈니에서 가장 크게 활약했다. 또한 1994년 11월 두다예프에게 반란을 일으킨 반두다예프파를 섣불리 지원했다가 참패한 사건이 있어서 체첸인들은 탱크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이집트에서는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는데 알라봉을 사용했다(!!!)
근데 동영상을 보면 안대를 씌운 뒤 부터는 옆사람들이 웃겨서 죽는다

발사할때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외친다 카더라(...).

5. 단점[편집]

모든 로켓병기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후폭풍이 크다.


그리고 무유도 로켓탄 중에서도 특히나 측풍에 상당한 영향을 받아 바람이 부는 상황이면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도 명중률이 극히 떨어진다(원래 로켓은 바람 부는 방향으로 탄도가 휘는 기묘한 특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2차 체첸전 당시 러시아군은 1차 체첸전과 달리 전차를 고속으로 이동시키며 운용하였고 체첸군은 전과 달리 러시아군의 T-80, T-72를 거의 맞추지 못하여 손쉽게 무력화 되었다.

또한 RPG-7의 탄두는 3세대 전차의 복합장갑이나 반응장갑, 슬랫아머(닭장장갑) 앞에서 위력이 반감된다. 심지어 한국군이 이러한 장비들을 갖추지 못한 퇴역 M48A2C 전차에 대해 실시한 RPG-7 실사격 결과에서도 명중한 11발의 RPG-7 중 1발만이 관통했다. 당시 테스트용으로 사용했던 중국제 탄두가 저질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하지만 다른 전훈, 특히 4차 중동전쟁의 전훈을 통해 어느 정도 교차검증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스펙상의 관통능력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관통성능을 보여준다. 그 테스트 결과가 아니더라도 4차 중동전 당시 이스라엘군의 M48 전차 및 센추리온 전차에 대해 많은 경우 관통하지 못하거나, 설사 관통한다 하더라도 충분찮은 내부살상력 때문에 다수의 명중탄이 발생해야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바 있다.

실제 실전에서 메르카바 전차에 수십발을 명중시켜도 아무 이상없이 전선을 이탈한 것이나 이라크전에선 챌린저 2에 무려 ?70발을 명중시키고도 챌린저 2가 멀쩡했다는 점이나, M1 전차의 상부에 명중했는데도 외부 기관총대만 작살나고 전차는 무사했으며, 승무원도 전원 생존했으며, 심지어 전차장은 외부에서 기관총을 잡고 있었는데도 무사했다.[10] 다만 다른 사례에선 승무원중 한명이 한쪽 눈을 잃은 사례가 있긴 하다. 2차 체첸전에서 역시 반응장갑을 정상적으로 장착한 T-80을 1차때와 다르게 단 한대도 격파하지 못한걸 보면 현대적인 복합, 반응장갑 앞에서는 무력함을 보여준다.

또한 후에 체첸전 피해 현황을 러시아군이 면밀히 조사한 결과 RPG-7의 전과가 상당히 과장됨이 드러나기도 했다. 상당수 러시아 전차들은 반응장갑 대신 나무토막을 넣고 전투에 임했음에도 대부분의 RPG-7들은 전차를 관통하지 못했고, 격파된 전차들의 사례를 보면 체첸 반군의 전차에 격파되거나[11] 여러발의 RPG-7에 맞고도 궤도만 끊거나 외부에 화재 정도만 발생시킨 수준이었다. 그러나 당시 막장이던 러시아군은 패닉상태에 빠져서 탱크를 버리고 도주 했고, 결국 차량이 전소 되거나 유폭되었던 것이었다.

M72 등 서방측의 일회용 로켓 발사기에 비해 무거운 무게는 휴대성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된다. [12] 미군은 M72의 낮은 장갑관통성능에 실망해 AT-4 등 새로운 로켓발사기를 도입했으나 날이 갈수록 이러한 로켓발사기들의 목표가 전차에서 벙커, 토치카 등 고정식 하드타겟으로 변함에 따라 휴대성 높고 다루기 쉬운 M72를 재도입 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러시아군은 이 약점을 이용해 2차 체첸전에선 전차들을 빠르게 이동시켜 전차 피해를 줄였다.

광학 조준기는 비싸기도 하거니와 사용법이 (정규 군사 훈련을 받지 않은 게릴라 입장에서) 좀 귀찮고 어려운 편이라서, 광학 조준기는 아예 빼버리고 간이 조준기로만 조준하고 빵 쏴버리는 일이 많다고 한다. 게릴라들은 돈 아끼려고 그냥 광학 조준기를 안사는 일이 많다고… 당연히 명중률이 떨어지지만 물량으로 커버하는 셈.[13]


6. RPG-7로 안전하게 대공사격하는 방법[편집]

RPG-7같은 무반동 대전차 화기는 발사시 고열의 후폭풍(머즐 블래스트) 때문에 대공사격이 어렵다. 발사기 자체를 위로 들어 조준해야 하는데 그러면 후폭풍 배출구가 자연히 아래를 향하게 되고 후폭풍이 지면에 막히면서 사수를 휩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PG-7으로 가능한 한 안전하게 대공사격하는 방법이 있다.


높은 곳, 혹은 건물 옥상 같은 곳에 올라간다.


난간에 등을 기댄 채 후폭풍 배출구를 건물 밖으로 내민다.


후폭풍이 아래로 향하므로 안전.


어중간하게 높은 곳에서 쏘면 망한다. 도요타 트럭 같은 차량에 올라가서 쏴도 높이가 낮아서 후폭풍이 지면에 막히면서 사수를 덮친다. 후폭풍 배출구가 바닥에서 5미터 이상은 떨어져야 안전하다. 이외 배출구에 가프 파이프등을 용접하는 튜닝을 거쳐 배출구의 길이를 늘리거나, 후폭풍 배출 방향을 바꾸도록 파이프를 용접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휴대성이 떨어지고 사격 장소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아무데서나 RPG-7를 대공 화기로 써먹을 수는 없다. 하수구나 구덩이 따위에 걸쳐서 후폭풍이 반사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 근데 저기 위쪽에 대 헬리콥터 개량형이 있는데...

 분쟁지역에선 RPG-7 대공사격이 흔한지 이젠 헬기에서 RPG를 방어하는 장치도 만들었다(…). 일종의 APS인 듯.


7. 창작물에서의 RPG-7[편집]

위의 여러 짤방에서 알 수 있듯, 넷상에서의 별명은 '알라의 요술봉'[14] 또는 스탈린의 요술봉, 마오의 요술봉, 장군님 요술봉 등등… 줄여서 '알라봉'이라고도 한다. 디시인사이드의 총기 갤러리에서는 본좌 7호로 불렸다.


?GTA 시리즈 -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부터 나온다. 추적기능이 없는 대전차미사일로 구현했다. 스토리 진행에서는 비교적 초반부터 나오고, 발당 데미지는 절륜하나, 자폭우려가 있는데다 화력과잉이라[15] 안 쓰인다. 그런데 스토리 진행에서 유저들의 혈압을 높이는 요소가 많은데, 도망가는 헬기를 오토바이로 쫓아가서 알라봉으로 명중시키라던지(...) 토레노의 부하들이 이걸 들고나와서 쏴갈기는 통에 운나쁘게 직격으로 맞으면 응급미션+방탄복까지 껴입어도 생존을 보장하기 어려울 정도. 이후 GTA 4에서도 유일한 중화기[16]로 등장하지만 이상한데서 현실고증발사이후 궤도가 마치 회오리를 연상하듯 조금씩 돌며 나간다. 가끔씩 버그로 벽에 발사하면 벽을 타고 올라가거나 땅을 기는(...) 괴현상도 자주 발생한다. GTA 5에서도 역시나 출현. 전작에서의 괴상한 궤도 바뀜은 줄었고 탄속이 늘었다. 하지만 다른 중화기에 비해 데미지는 낮을지 몰라도 압도적인 존재감나름 유저들이 선택을 많이 하는 편.


워록(게임) - 중화기병의 주무기로 나온다. 희한하게도 훨씬 더 구세대 무기임에도 판처파우스트 3보다 훨씬 더 세다(……). 원인은 판처파우스트 3가 '기본 무기'이기 때문. 데미지가 보병 한 명도 한 방에 못 잡는(...) 수준인 판처파우스트 3와는 달리 RPG-7은 데미지가 100%이므로 보병진은 원샷 원킬, 그리고 지상 탑승물들도 한두 방이면 금세 정리된다. 어쩌다가 한 번은 공중 탑승물도 잡는 괴인들을 볼 수 있다. 레알 블랙호크 다운 시즌2그리 깎이지는 않지만 뭐야 저놈 무서워하면서 360도 회전을 하면서 날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그리고 마지막 1방

 

로스트사가의 레어장비로 나왔다. 이름은 그냥 바주카포로 전방에 RPG를 한발 발사하는 평범한 장비.


진화시키면 폭발범위가 커지고 유도기능이 달린 바주카를 두번 발사한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아케미 호무라가 AT4와 함께 끼얹는다(…). 놀랍게도 수십발을 동시사격한다. 실은 시간정지를 하고 한 발씩 쏘고서 시간정지를 풀어 동시에 날아가는 것. 참고로 바닥에 펼칠때 화면에 나온것만 숫자를 대충 세도 AT4 60개에 RPG7 15개에 달한다. 흠좀무 문제는 이렇게 끼얹어도 못이겼다는거지. 요즘 마법소녀 요술봉은 폭발합니다

 

메탈기어 시리즈

메탈기어 - 의외로 첫작부터 등장하고 있었다. '로켓런처'라는 이름으로 등장. 특정한 보스를 쓰러뜨릴 때 반드시 필요하고 위력도 무기들 중 최강을 자랑한다. 설정상으로는 RPG-7이라고 하지만(빅 보스와의 무전에서 알 수 있다) 게임상의 도트는 어째 판처파우스트 3 같이 생겼다.


메탈기어 솔리드 3 - 시대배경이 1964년이 되면서 전작까지의 스팅어를 대체하는 위치로 등장. 시대가 시대라서 스팅어 같은 유도 성능은 없고 한발 발사한 다음 재장전 하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긴 관계로 스팅어보다 효용성은 많이 떨어지지만 화력 하나는 화끈하다. 재장전 시간은 택티컬 리로드로 단축 가능. 주로 하인드나 샤고호드와 맞장을 뜰 때 쓰며, 오토바이 탈출신에서는 장탄수가 무제한이 되므로 킬수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추격부대를 날려버리는 용도로도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 메탈기어 솔리드 3와 거의 동일한 성능이지만 택티컬 리로드로 재장전시간 단축이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이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대형병기전은 메탈기어 라샤가 전부라서 어째 쓸모가 별로 없는 편. 가끔 적병들도 들고나오는데 이건 주의해야한다.


메탈기어 솔리드 4 - 의외로 자주 나오는 무기로 성능은 3과 거의 동일하다.그리고 양손무기인 관계로 CQC를 밀치기 이 외에는 쓸수 없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엑스트라 옵스인 심령사진(ex-ops 059)을 클리어하면 입수. 랭크 2로 시작한다. 성능은 이전 시리즈와 비슷하고 위력도 같은 랭크의 LAW보다 훨씬 강력한데다 광학 조준경도 달려있어서 멀리 있는 표적을 명중시키기 좋아졌지만 문제는 이게 나오는 시기가 상당히 늦어서 5장 중반에나 나오는데, 칼 구스타프 M2보다 훨씬 나중에 나오는 주제에 위력이 칼 구스타프보다 후달리고 랭크도 4까지밖에 안올라간다는 거다(...). 리로드 시간은 칼 구스타프보다 약간 빠르지만 도찐개찐. 오오 알라봉 오오(...)하면서 취향에 따라 사용하거나 배틀 드레스 입고 칼 구스타프와 같이 들고 나와서 로켓탄을 퍼부어대는 용도 외에는 그다지 쓰임새가 없다.

 

모게코 캐슬 - 이단 모게코가 괴물(+모게코쨩)과 모게코 왕에게 발사한다. 모게코쨩은 모게코쨩 실드로 막아내지만 모게코 왕은 한방 먹는다. 이단 모게코가 발사할 때 컷인이 뜨는데 매우 귀엽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는 4편부터 등장했다. 위력은 모든 무기 중 단연 최강이다.

 

배터리 온라인 - 모던워페어의 영향인지, 킬스트릭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폭파 반경은 그냥 그런대로 출중한 수준이나, 폭파 반경 증가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로 폭파 반경을 늘릴 수 있다. 4연속 사살시 지급되며, 이를 얻는 유저들 대부분이 이를 얻자마자 바로 5연속 사살! 이란 메세지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성능 좋고 다 좋게 출중한 무기. 다만 탄도가 직선인데다가, 로켓이 나가면서 뿜어지는 연기가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정지 상태에서 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 폭파반경 증가 스킬 사용시, 폭파 반경이 정말 많이 넓어지므로, 근-중거리 전투시 거리를 좀 벌려놓고 발포할 필요가 있으며, 조금만 가까워도 실피가 되거나 동반 자폭이 될 수 있으니 주의.
AVA처럼 발포시 후폭풍이 나타나나, 이쪽보다는 표현이 월등히 좋다. 정말로 로켓 쏜다는 기분. 다만 역시나 사운드는 영 좋지 못하다. 재미있는 것은, 초기 클로즈베타 당시 플레이 영상 속에서는 오리지널 RPG-7에 개발팀 측에서 밸런스를 위해 임의로 추가한 도트사이트가 달린채로 등장하나, 현재는 미군 제식의 마크-777 사양 모델처럼 외관이 바뀌었다. 다만 마크-777이 아니므로 레일 등의 악세서리가 없고, 단지 색상만 바뀌었다. 근데 이게 은근히 보기 흉하다
또한, 배터리 초창기부터 쭉 지적받던 사항인데, AT-4와 포지션이 뒤바뀌었다는 것. AT-4의 경우, 일회용 대전차 로켓이고, RPG-7은 일회용이 아닌데, AT-4가 맵 어딘가에 배치된 필드 웨폰으로서 등장하고 RPG-7은 킬스트릭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RPG-7은 꼴랑 한발만 주어지고 재장전 등의 모션도 없지만, AT-4는 두 발이면서 재장전 모션까지 있는데 이게 발사관 교체가 아니라 발사관에 차탄을 쑤셔박는 모션이다! 이 때문에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 대차게 까였다. 물론 이는 현재도 수정이 안되었다. 아무래도 의도적이었던 모양.
이런 걸 빼면 초보부터 랭커들까지 다양한 유저층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이걸 얻은 상태에서 AT-4까지 줍는 순간 당신은 런처로 전직하게 될 것이다.그리곤 Stuck이 뜨겠지

 

배틀필드 2 (온라인 포함) - 대전차 지뢰와 함께 대전차무기로 등장. 무장장갑차,전차등의 지상 탈 것에는 3~4방. 잘 맞춰야 2방이라는 일반적인 데미지를 주고 4륜구동차나 버기류는 한방. 수송헬기를 제외한 모든 공중 탈것에 한방이라는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매우 기묘한 무기. 오히려 스팅어 미사일로는 수송헬기 3방. 공격헬기,정찰헬기는 2방,전투기도 2방 맞춰야 죽는다. 탄속도 다른 대전차 무기에 비해 빠른 편으로 온라인에서 괴인들은 이걸로 모든 지상,항공무기를 격파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헬싱의 할콘델이 떠오른다. 주력전차도 파괴할수 있다는 점에선 더 강할지도(…).

 

배틀필드 3 - RPG-7V2가 러시아군 엔지니어의 1번 장비(무기가 아니다!)로 등장. 배틀필드 2에 비해 탄속이 떨어진 감이 있으며, 프로스트바이트 2 엔진의 적용으로 인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서 사용하기는 힘들어진 편. 그래도 파괴력은 여전히 전차 후방을 맞출 경우 2방이면 무력화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가끔 옆으로 쏴서 수리하는 엔지니어를 죽이는 것도 쓸만한 방법 되시겠다. 단, 보병을 잡는건 밸런스상 이유로 직격 아니면 풀피를 잡는 것은 무리다. 대보병 대미지가 굉장히 낮기 때문. 그래도 수리를 하든 캠핑을 하든 멈춰있는 애들은 직격하는게 쉽기 때문에[17] 그런 애들을 직격해서 잡는 것도 나쁘지 않은 사용법이다. 대전차로켓의 대보병 대미지가 낮아도 어쨌든 살상력이 있으니 메트로 같은 곳에선 수류탄과 함께 자주 보이는 물건이다.

 

배틀필드 4 - 나오는 것은 전작과 동일한 RPG-7V2. 현대전 시리즈 개근으로 계속 등장중. 기본장비가 아닌, 중반에 언락되는 로켓으로 나온다.[18] 서서히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잘 가다 급락하는 고질적인 탄도가 단점이지만, 탱크에게 강력한 한방을 선사한다. 뒤에서 맞추면 2방에 차량을 파괴한다! 후방에서 맞춘다면 한 방에 기동력 손실을 일으켜 상대 전차는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 탄을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다. 게다가 전편보다 대보병 대미지도 높아져서 사람한테 쏴도 잘 죽는다. 다음에 언락되는 SMAW와 비교해봤을 때 RPG-7V2는 좀 더 탄이 느리고 낙차가 큰 대신 장전속도가 더 빠르고 탄 대미지가 더 높으므로 거얼무 같이 탁 트이고 교전거리가 느는 본격적 장비맵보다는 침수 지역 같은 장비가 등장하지만 곳곳에 건물이 배치되어 교전거리가 짧고 숨어서 뒷치기하기 좋은 맵에서 더 좋은 활약상을 보인다. 근데 이상하게도 더 무겁고 후대에 만든 SMAW가 얘보다 대미지가 낮다. [19] 탄두를 뭘 쓰길래... 그리고 이들보다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는 것은 다름아닌 AT-4… 더러운 DICE의 조국 스웨덴을 향한 빠질의 결과는 고증오류였던 것인가![20] 요즘은 유도기능이 없는 이것을 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자 신기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오픈베타 버전에선 무려 PLD로 유도해 줄 수 있었다! 2분 13초부터.

 

서든어택 - 수류탄으로 나온다. 유탄도 아니고 수류탄이라 쏘고던지고 나면 반드시 땅에 떨어져야 터진다!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 - 상점에서 그냥 돈 주고 살 수 있다. 가격은 42,100 골드로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 수준(저격총이 5만 골드, 돌격 소총이 4만 골드를 호가한다). 으레 그렇듯 무겁고, 탄속 느리고, 탄약수가 적고 하는등의 문제는 있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 방 + 범위 피해라서 좋은 무기이다! 왠지 모르게 맞아도 살아있는 인간들이 많지만. 게다가 장탄수가 부족하다는 단점도 보조무기인 G36C를 장착하고 있다면 어중간한 상황은 전부 다 대비가 가능하며, 탄약 상자만 꼬박꼬박 잘 나와주면 탄약 없어서 못 싸우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 참고로 무기 설명에 의하면 '바람이 불 때는 명중률이 급격히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나 게임에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라고 당당히 명시되어 있다(공식 설명 맞다!).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FPS 중에선 가장 맛깔나게 표현되었다. 텍스처 퀄리티도 퀄리티려니와, 격발시 사운드가 정말로 대전차 로켓을 쏘는 느낌을 부여하여 실감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나.
워록과 마찬가지로 포탄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비행하므로 각도를 잘 맞춰서 발사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것만 마스터하면 킬뎃은 100% 보장된다! 게임속 주요 전략이 급하면 적에게 붙어 동반자폭하라인데, 자폭시 패널티가 전혀 없는 게임이다보니 이러한 전법이 주요 전법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흠좀무. 그리고 근접 개머리판 공격이 주먹질인데 무게와 근접공격 데미지가 같이 상승하는 솔포온 특성상 핵펀치가 된다.

 

스토커 시리즈 - 구하기 무진장 힘든 무기중 하나. FN F2000보다야 쉽지만 그래도 구하기 어려운 축에 속한다. 거기다가 무게도 무게인지라 쓸모 없어보이지만, 잘만쓰면 개사기 등극. 잘쏜 한방이면 모두다 골로간다! CoP에서 나오는 시우도자이언트를 노멀에서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는 유일한 병기. 설정에선 인마파편탄두(저 위의 연필모양 탄두)를 쓴다고 되어있지만, 사실 HEAT탄두를 사용한다…? 발사관에는 무조건 광학 조준경이 달려있다.

 

쓰르라미 울 적에 마츠리바야시편 - 타카노 미요에서 매수된 야마이누가 그들의 아지트인 이리에 진료소에서 탈출해 도시지역인 시시보네시로 빠져나가려는 토미타케 지로와 아카사카 마모루를 저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발사 직전, 드라구노프 저격 소총으로 그들을 저격하는 카사이 타츠요시에 의해 실패한다. 일본 자위대가 왜 RPG-7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음. 덧붙여 토미타케는 이걸 아카사카, 카사이, 이리에, 시온에게 대전차 미사일이라고 설명하는데, 윗 설명대로 RPG-7은 탄두에 따라서 미사일로 분류할수가 있지만 작중에서 나온 RPG-7은 그냥 무유도 일반 탄두다.

 

?악마성 드라큘라 - 창월의 십자가에서 보스 러시 클리어 보상으로 나온다. 대미지는 100. 발사시 발사체가 가속되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에 많이 쓰는 무기는 아니다. 더 강력하고 빠른 원거리 소울이 많이 있으니…

 

작은 나라의 구세주 - 따라하지 마시오. 일본인이 중앙아시아 어떤 나라에서 인터넷 밀덕질로 나라를 구한다는 이야기. 무대가 무대인지라 구소련 무기들이 상당수 튀어나오나, 현실성은 밥 말아먹었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1.13 모드에서 로켓 병기의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등장하였다. 휴대하기 간편하지만 1회용인 LAW와 달리 재장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급줄이 간단해지고 탄두 종류도 다양하다. 탱크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후반에 애용되는 무기. 기본형 HEAT 탄두인 PG-7VM, 인마살상용 OG-7V, 열압력 탄두인 TBG-7V, 그리고 2세대 전차 수준인 적의 전차를 한방에 박살내는 PG-7VR 탠덤 탄두를 쓸 수 있다. 후폭풍까지 충실하게 구현하여, 방탄 장비를 차려입은 용병도 잘못 맞으면 한동안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아쉽게도 광학 장비는 장착되지 않는다. 이제 슬슬 Mk.777을 구현할 때가 온건가

 

최강합체 믹스마스터 - 38화에서 경찰 기동타격대의 무장으로 등장. 작중에서 부르는 명칭은 로켓포. 장르 특성상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모던 워페어 1, 2, 3, 블랙 옵스 1, 2에 등장한다. 주로 적들이 들고 다니는데, 높은 난이도에선 한방에 훅 가기 때문에 제거 순위 1위. 보통 동료들이 RPG!라고 외쳐준다.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한다. 좁아터진 맵 혹은 집 안에 적이 많이 있을 때 써주면 시밤쾅.그 안에 있는 대부분이 죽어 멀티킬(4킬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 알라께서 적군에게 죽음의 징벌을 내리셨다! 성능은 시리즈별로 비슷비슷하고 사용법도 다 비슷비슷하다. '탄약2발, 항공기 락온 불가, 불안정한 탄 궤도'의 규칙을 따른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모던 워페어 시절엔 퍼크로 등장했는데, 헬기를 잡으라고 넣어준 거지만 대인 효과가 끝장나기에 고수들이 양민 학살용으로 쓰기도 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부무장으로 장비 가능. 다만 워낙 부무장에 강한 무기가 많다 보니 사용하는 사람이 적다. 이때부터 고공 항공기와 락온식 발사기의 등장으로 점차 대공무기가 아닌 대인무기라는 인식이 커졌다. 물론 이걸로 항공기 잡는 괴인들이 없지는 않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역시 부무기에서 발사기로 나온다. 가장 처음 입수할 수 있는 발사기로, 탄속이 빨라진데다 블랙 옵스의 멀티플레이 맵이 대부분 좁고 복잡한 곳이 많아 전작보다 효율이 높아졌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역시 부무기 발사기로 나오는데, 만렙이 되어서야 해금된다. 블랙옵스 수준의 탄속을
자랑하며, 꺼내드는 속도가 빠르며 무엇보다 명중률이 상향되어 시리즈 중 가장 취급이 좋다. 하지만 부무장 라인이 워낙 탄탄해 잘 안쓰이고 쓰는 사람만 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과거, 미래 미션 둘 다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싱글은 스팅어 일반사격 버전이 더 낫다. 멀티는 위와 성능이 비슷하다. 런쳐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언락된다.

 


학원기이야담 - 40화에서 유천향이 가지고 온다(…). 그리고 구렁이가 승천했슴다. 잠깐, 천향인 폭발물 전문가인데?!

 

이터널시티2 - 50등급 RPG계열 로켓런처 'RPG-7VL', 'RPG-7VL'의 유니크 버전 '에밀리오의 로켓런처'[21]로 등장한다.[22] 이 중 에밀리오의 로켓런처는 로켓 유저라면 대다수가 거쳐가는 무기.

 

AVA - 호위 미션에서만 등장. 맵상에서 여러곳에 있는 무기 박스(위에 녹색 화살표가 빛나고 있다)에 접근해서 사용(기본 E키)를 누르고 있으면 박스가 개봉되면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주무기와 같이 사용할 수는 없으며 위력은 당연히 작중 최강급. 정확도도 좋아서 가끔 이거 들고 스나질 하겠다고 설치는 사람도 있다. 다만 밸런스 때문인지 조준시점이 아닌 상태에서는 발사가 불가능하다. 장탄수는 판저파우스트3도 아니고 3발로 좀 적은 편이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대충 두번째 로켓을 발사하고 난 다음) 다시 무기 박스를 열면 꽉 장전된 RPG-7이 다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다 쓴 RPG-7을 새 RPG-7으로 교체할 때 AVA의 시스템상 기존 무기를 버리고 새 무기를 취하는 형식인데, '3발 쏘고 버린다'는 점에서 묘하게 현실 고증…?!
이것을 가지고 하는 일은 당연히 탱크 파괴. RPG-7만이 탱크에게 유일하게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무기이다(총과 칼은 당연히 통하지 않는다. 수류탄? 백날 맞춰봐야 의미가 없다). 딱 두 발만 명중해서 맞추면 바로 파괴된다. 참고로 탱크 수리가 막 끝난 시점엔 약간의 무적시간(?)이 있어서 시간 재가면서 잘 쏴야 한다. 버그인지 스플래시인지 모르지만 탱크에 정확히 발사하지 않더라도 제법 근접해서 명중시키면 탱크에 데미지가 평소보다 적게 들어가서 3방을 맞추어야 파괴되곤 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데미지가 잘 들어가므로 사람을 노리고 쏘는 것도 가능. 단지 느릿~한 탄속이 붙어 있어서 쉽지만은 않다. 1차적으로는 탱크를 사격하고, 그 다음은 주로 탱크 뒤에서 수리하는 EU군을 노리고 쏘는 것이 NRF 군인의 올바른 자세이다. 탱크 바로 뒤 지면을 노리고 쏘면 폭발 데미지로 뒤에서 수리하던 EU측 플레이어가 그냥 쓸려나간다. 공격측의 수리 난이도를 뭐같이 올려버리는 주범. 이걸 잘 하는 사람들이 최소 두명 정도 있고 나머지 팀원들의 백업이 잘 받쳐준다면 탱크는 1m도 진격 하기 어렵다. 반대로 NRF 군 멤버들이 서로 이것을 쏘겠다고 영겨붙기만 한다면… 안습. 근데 현실은 아무도 RPG를 안들어서 어어어? 님들 알피 없음? 하다가 초반 밀리는게 태반
EU군도 상자를 열어 얻을수는 있지만 탱크 잡을 일도 없는 EU가 들어봤자 그냥 잉여. 흔히 공알피(공격용 알피, NRF군도 직접적으로 사람을 향해 RPG-7을 쏠 경우 얻을 수 있는 칭호(?). 더 줄이면 '공알')라는 이름으로 아군의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을 수 있다. 욕이 아니라도 '공알피 뭐야' '알피 내려라' 등등의 채팅을 볼 수 있으니 EU군특히 초보들은 함부로 무기 박스에 가서 E를 누르지 않도록 한다. 무게와 줌 상태로만 발사된다는 점 때문에 이거들고 돌격은 도저히 못할 짓이고, 그렇다고 스나질을 하자니 느릿느릿한 재장전+다 쏘고 다시 상자열러 돌아가는 시간 때문에 거의 노는 셈이 된다. 애초 탄속이 너무 느려서 제대로 사람 맞추는 것도 쉽지 않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게임에서 아군이 저기 뒤에서 RPG 들고 놀고있는 꼴을 보게 되면 복장이 터지게 될 것이다(…). 자리잡은 스나 제압용으로 가끔 동원되기도 하지만 이걸 주 무기로 쓰겠다는건… 방 분위기 따라서는 바로 강퇴투표 들어간다. 현재는 게임 중 강퇴투표가 없어져 게임 끝나고 방장님이 제보를 받거나 해서 (말 없이) 강퇴해 주신다.네 죄를 네가 알렷다 정말 신급이 아닌 이상 오히려 RPG 들고 돌격하다가 잘해야 동귀어진, 보통은 스나의 밥으로 산화하고 끝난다.
호위의 외전(?)인 '돌파'에서는 호위에서와 다르게 무기박스가 열려 있어 가까이 가서 G키를 누르면 바로 사용가능하다. 재생성 시간이 있으나 호위처럼 두 발쯤 쏘고 나면 재생성되어 있다. 그래서 은근히 공알피가 많은 편. 하지만 재미로 드는 건 상관없으나 상황에 따라 행동하지 않으면 욕을 먹는 건 호위랑 같다.
RPG-7을 갖고 노는 사람들 중에는 호위나 돌파에서 무기박스에서 막 알라봉을 여러 개 뽑아 일일이 G키 눌러가면서 한 번에 두 발씩 쏴 탱크를 무력화시키는 사람이 있다. 이 방법은 알피수(RPG-7 사수)가 한 명밖에 없는 곳에서는 좋은 방법일 수 있으나, 해당 방어구역에 무기 박스가 하나밖에 없는 경우 또는 둘 이상의 알피수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알피수들이 싫어한다.
AI 스토리모드 시리즈 중 하나인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주요 무기로 등장한다. '탈출 모드'에서 등장하는데, 3라운드 중반 구간에서 보스몹 하나가 들고 있다. 만약 샷건을 든 보스부터 제거하고 이 녀석을 맨 마지막에 제거하였거나 이 녀석부터 제거하고 다른 보스를 순삭했을 경우, 운이 좋으면 이 녀석이 땅에 떨군 것을 주울 수 있는 데, 이때 보면 보조 탄약이 999발이다! 또, 3라운드 최종 구간에서, 방 입구 사이에 하나, 방 중앙에 하나 이렇게 총 2개의 RPG 상자가 배치되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3라운드 최종 구간은 그야말로 껌 of 껌. 특히, 탈주병들은 종류를 불문하고 직격시 한방이며, 보스들도 직격시 피가 굉장히 많이 빠지기 때문에, 보스가 몰려있는 틈을 타서 쏴주면 보통 2~3방이면 요단강 익스프레스 태우고 유유히 헬기를 향해 걸어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물론 3라운드 최종 구간에도 등장한다. 물론 유저들은 이를 잘 사용하진 않지만, 이를 잘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주요 전략 아이템.
위력 하나만은 굉장하지만 이펙트가 굉장히 밍밍하고 재장전 및 움직임이 거의 거북이가 되어 버리므로[23], 그다지 드는 재미가 있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평소 레오신에 대해 악감정과 독일군에 대한 강렬한 증오를 가진 분이라면 신이 나서 춤을 출 것이다. 이얏호! 레오신 따위가 어디서 감히 신성한 알라봉 앞에서 까부는 것이냐! 그리고, 탱크에 견제차 쐈던게 서너명씩 낚아버리면 그 만한 쾌감도 없다. 여러모로 남자의 로망.
조준하면 빨간점이 보이는게 도트사이트와 PGO-7을 같이 장착한듯 하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직사무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나온다. 제조시스템으로만 얻을 수 있는데, 제조시스템과 확정비법에 관련된 현질유도로 인해 무제한 기간 무기를 얻기 위해선 최소 5만원 이상이 요구되는데다 이 무기의 화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선 데미지 5강을 추가로 찍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운좋지 않는 이상 추가 현질이 필요하다.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대신 데미지 5강을 찍으면 2015년 1월 기준 최강의 단발화력을 자랑하는 게이볼그와 비슷한 화력이 되기 때문에 약점 공략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어찌됐든 좀비 시나리오에서 보스 공략에 쓸만한 무기가 된다. 바로 전달에 나온 타나토스 기관총이 워낙 시나리오 사기템 취급이라 묻혔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도 나온다. 는 빅시티만 가능하고, 이벤트 모드(현재는 웨폰스페셜이라는 정식모드로 변경됨)에서 RPG만 주어진다. 보조무기 그딴거 없다 다쓰면? 조까 참고로 대테러리스트도 사용할 수 있다. 테러리스트의 상징을 대테러가 쓰는것은 함정

 

UTAU 캐릭터인 데포코의 상징도구이기도 하다. 하츠네 미쿠의 대파와 같은 위치의 소품.

 

파 크라이 2 - 특수 무기로 등장. 사실상 게임 초반에서 먼 거리의 자동차등의 목표를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24] 위력은 절륜하나 사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고 탄약이 적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파 크라이 3 - 대전차 병기. 대전차라고 해봐야 흔한 트럭들 뿐이지만 사진기로 적들을 마킹할때, RPG사수는 저격수와 똑같은 표시로 나타난다. 하지만 보통 그래봐야 RPG를 든 녀석을 보는경우는 거의 없다. FarCry 3 The Gun Show 에서 말하기를…

 

파 크라이 4 -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얻게 된다.코끼리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걸 쥐는 순간 과넉으로 보인다더라? 위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긴 한데 어떤 괴물이 나오고 나면...

 

인서전시에서 인서전시팀이 쓴다. 시큐리티팀의 AT4와 같이 1회용 차피 AT4는 1회용인거

 

페이데이 2 에서 오버킬팩 노예인증팩과 같이나온 팩 을 사면 벌칸미니건과 같이 얻을 수 있다. 페이데이 답게 이 무기조차 현실적이라 탄수는 가장 적고 대미지는 가장 높다. 그리고 폭발 범위 내에 있는 거의 모든 유닛들이 한방이다! 불도져는 삑사리 나면 죽지는 않고 안면 보호구만 박살난다 그리고 빨피로 욕을 해 댄다 HOLY SHIT!

 

킬링플로어2에서는 데몰리션의 최상위 무기로 나온다.탄수가 적고 장전시간이 길지만 제드를 날려버리는 손맛이 일품.데몰리션을 플래시파운드 킬러로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다.

 

Unturned 에서는 'Rocket Launcher'라는 너프를 세번이나 처먹어도 사기인무기로 등장한다. 투사체가 포물선으로 날아간다.

 

다크 나이트(영화)에서 조커가 들고나와 하비 덴트를 호송하던 방탄 차량에 쏘려다가 때마침 나타난 배트맨의 텀블러를 맞춘다.

 

의인화한 웹툰도 있다. 알라의 '요술봉'이란 별명에서 착안한건지 무려 마법소녀. 작가는 비행고등학교로 유명한 ANYAN.

 

8. 둘러보기[편집]

 


[1] 단, 중국제는 자폭기능이 없어 날아갈 수 있는만큼 날아간다.

[2] 다만 아랍 등지에서 복제한 발사기는 저질 화약과 발사탄체의 소재가 나쁘다는 점도 있고 해서 관통력이 100~150mm까지 떨어진다는 보고도 있다.

[3] RPG-7에 맞은 사람이라는 식으로 낚시할 때 쓰이는 사진이다. 물론 탄두마다 폭파방식및 부스터 를 따로 장착해 격발이 되는등 탄두에따라 안전할수도 있지만 여칫하면 폭발로 가버리는 수가 있다. 폭발물은 함부로 휘두르는게 아니다.

[4] RPG-7의 기본이 되는 RPG-1은 팬저파우스트의 영향을 크게 받았으나 팬저파우스트의 복제판은 아니며 말하자면 바주카-팬처슈렉의 관계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44년 말에 개발된 RPG-1은 팬저파우스트와 비슷한 외형과 작동방식을 가졌지만 2차대전 나치가 실전에서 사용했던 구형 일회용 팬저파우스트들과는 달리 바주카처럼 쉽게 여러번 쏠 수 있는데다 크기도 팬저파우스트보다 작고 가벼운 장점이 있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RPG-1은 신뢰성 문제와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화력 문제가 있어 양산되진 못했으나 화력과 신뢰도를 개선한 개량형인 RPG-2는 양산되었고 이어지는 RPG-7는 RPG-2를 운용하며 들어난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하여 대단히 명성높은 무기가 된다.

[5] 잘 싸우고 있는데 등 뒤에 벽이 있어서 후폭풍으로 자폭하거나 아군이 쏜 RPG의 후폭풍으로 팀킬당하면 기분 참 앗쌀할 것이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2나 아메리카스 아미에서 후폭풍 묘사가 되어 있긴 하다.

[6] 단, 이 3발은 교범에 나오는 FM이며 제조사가 "보증"하는 횟수다. 실제로는 수십발씩 쏴도 아무 문제없다. 그럼 왜 3회후 교정이냐고? 이 물건의 제조국이 어떤 나라인지 생각해 보라.

[7] 약 3,4킬로그램. 가벼운 금속파이프에 탄소섬유강화수지를 감아 보강. 그대신 일반 금속제는 수명이 1000회 발사 정도인데 이건 250회 정도로 수명이 짧다.

[8] 미군의 이런 적시적소에 쓸수 있는 간편한 고위력 직사화기의 부존에 대한 고민은 사실 아직도 현재진행중이어서 아프간파견군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그 비싼 재블린을 담당하고 있는 병사가 등장하기도 했다! 아프간의 어디에 그 럭셔리한 물건으로 노릴 표적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해병대 중대에 계속 배치되어 있는 장면이 나오고 결국 기관총 진지도 아닌 1마일 밖의 어슬렁거리는 남자셋을 날려버리는데 써버린다.

[9] 전차 1대에 4~5명의 RPG7 사수가 초 근거리에 붙어 사격했다고 한다. 물량 공세에 장사는 없다는 걸 다시 보여준다.

[10] 사실 M1도 RPG로 추정되는 공격에 외부전력공급장치가 피격당해 화재로 번져 전소당한 사례가 있으며 아예 측면이 관통당해 운전병의 등뒤 좌석을 메탈제트가 뚫고 지나가는 사건이 벌어진적이 있었다. 미국선 한동안 시끄러웠던 화제지만 왠지 잊혀지고 있는 전과.

[11] 대부분 체첸전을 체첸 반군 보병과 러시아 기갑부대가 싸운거로 생각되겠지만 1차 체첸전 한정으로, 체첸 반군도 소량의 T-72 초기형을 보유, 운용했었고 후에 러시아군의 T-72를 노획하기도 했다.

[12]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M72정도나 가볍고 AT-4만 해도 탄두달은 RPG-7과 거의 동중량이다. RPG-7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지속사격이 가능한 로켓런처 중 가장 가볍고 다루기 쉽다는 점이다. 사실 러시아도 트랜드가 RPG-7에서 M72 식의 일회용으로 갔다가 위력의 한계로 도태시켜버리고 다시 재사용 가능한 그리고 더 크고 아름다운 물건들을 도입하고 있다. 서방측도 더 가벼운 일회용 로켓 개발은 없는 상태다.

[13] 명중률 자체는 광학조준기 달면 300m까지는 꽤 안정된 탄도를 보여주므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M72의 엉성한 조준기가 200m까지 커버하라는데 50m도 어렵겠다는 불만이 나온 것에 비하면 분명한 장점. 하지만 발사관보다 3배나 비싼 가격 때문에 주요 고객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으니…

[14] 나무위키에서 이걸로 검색해도 연결된다(…).

[15] 차량이나 헬기를 일격으로 격파하는 화력이지만 우선 맞추기가 힘들고, SMG같은 총기로도 충분히 격파가 가능하다(...).

[16] 확장팩에서 중화기칸에 유탄발사기가 나온다. 본편에서는 이게 유일하다.

[17] 멀리 있는 적은 탄 낙차만 어떻게 맞춰주면 되니까.

[18] 기본장비는 스웨덴제 MBT LAW로 변경되었다. 애국심 돋네

[19] 대신 SMAW는 속도가 더 빠르고 탄도가 더 곧아 공중 장비 예측샷이 좀 더 편한 편이다. 아마 고증을 탄도 특성에 좀 더 중점을 두고 밸런싱한 것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20] 작중 AT-4는 스폰시 들고 나오는 장비가 아니라 맵상에서 줍는 노획장비로 나오는데, 이들은 말그대로 운빨돋게 줍는 거 외에는 쓸 일이 없으므로 매우 강려크한 성능을 자랑한다. 밸런싱… 이라고 하긴 미묘하고 그냥 스웨덴 덕질… 3편에선 조용하더니 4편 와서 폭발했다

[21] 보통 어떤 무기의 유니크 버전은 더원급 공격력 보너스 추가와 옵션장착이 가능하게 될 뿐 다른 스펙은 변하지 않지만 이 무기는 어째서인지 원판보다 장전속도가 0.05초 줄어들었다.

[22] 탄두에 따라 더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으나 그 수가 많아 가장 많이 쓰이는 것만 기술함.

[23] 배낭B의 호위전 전용 스킬을 구매함으로서 재장전 속도를 획기적으로 늘리는게 가능하긴 하다. 스킬 사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24] M79도 사용 가능하나 거의 액트 1 마지막에 열리고, 위력도 짧은 데다가 보조 무기라서 권총을 포기해야 한다.


AK-74

최근 수정 시각 : 2016-10-08 20:36:00+0900

 


1. 개요[편집]

AK 시리즈는 날이 갈수록 한 모델이 계속적으로 작은 업그레이드[2]가 되었으며 약간 차이점이 있었다.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된다면 ?여기 참조.

AK-74 (АК-74)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의 M16 소총이 보여준 5.56mm 구경의 소구경 고속탄에 자극받은 소련이 개발한 돌격소총. AK-47에서 가지고 있던 고질적인 7.62mm 탄약의 탄도 문제와 반동 문제는 해결된 셈.[4] 하지만 대부분의 AK 시리즈가 지닌 부족한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 - 피카티니 레일이 없을 시 장착할 수 있는 부착물이 별로 없다는게 단점이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러시아 경제가 호전되고 피카티니 레일이 대세가 되면서 러시아군도 레일을 적극적으로 보급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확장성 부족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현재도 대테러 특수부대나 일부 러시아 정규군에서는 레일을 폭넓게 사용하고 있으며, 러시아 내에서도 다양한 레일 마운트와 부착물을 자체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제니트사가 대표적. 현재까지는 대부분 기존의 AK-74N, AKS-74N, AK-74M의 사이드 레일을 이용해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를 옆에서 올리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그러니까 대략 이렇게 한다. 리시버 커버에 레일을 일체화시키는 방식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대화 버전 AK-74M, 카빈 버전으로 AKS-74U (АКС-74У), 경기관총 버전으로 RPK-74 (РПК-74) 가 있다.

2. 상세[편집]

 

미군은 베트남 전쟁을 치르면서 7.62 mm NATO탄을 사용하는 M14가 다양한 전장 환경에서 그에 걸맞는 대처가 힘들다는 단점이 드러나자, 황급히 5.56X45mm NATO탄을 사용하는 M16으로 갈아탄다. 비록 전쟁은 사실상 미군의 패배로 끝났지만, 실전에서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M16은 대단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북베트남을 통해 간접적으로 M16의 위력을 실감한 소련은 즉각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총기 개발을 서둘렀고, 이에 AK-47의 설계자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5.56mm탄과 비슷한 5.45×39 mm탄을 사용하는 AK 소총을 개발하였다. 1964년에 신형 소총에 대한 소요가 제기되었고 1967년부터 소구경탄을 사용하는 소총 개발이 시작되어 1970년대 초 5.45mm탄 개발이 완료되었다. 5.45mm탄을 사용하는 10종의 신형 소총 후보가 테스트를 받아 그 중 칼라시니코프의 AK-74와 콘스탄티노프의 SA-006(СА-006)이 선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AK-74가 채택되어 소련군에 배치되었다.

AK-74는 AK-47의 우수한 내구성과 성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며, 그러면서도 더 작은 구경의 탄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는데 성공했으면서도[5] 명중률과 유효사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리는데 성공한 훌륭한 총기였다. 더군다나 기존 제식 소총인 AKM과 같은 족보에서 나온 물건이니 병사들의 재교육도 크게 요구하지 않았고 기존 총기 생산 라인을 방해할 여지가 매우 적어서,[6] 소련군의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소총이였다. 소련군에 배치된 후 1979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통해 처음으로 실전에 모습을 드러냈다.[7] AK-47이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돌격 소총인지라 설계상 결함이 있어서 얼마 안가 바로 개량형인 AKM이 나온것과는 달리, AK-74은 이미 안정적인 성능을 지닌 AKM을 기반으로 만들어진지라 90년대 중반까지 개량형 없이 자리를 꿋꿋이 지켜왔다. 결국 90년대 중반쯤 들어서는 좀 더 가벼운 무게와 편리성을 위해 목재로 되어있던 부품을 모두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개머리판도 접철식으로 교체한 AK-74M이 나왔지만, 매커니즘이나 부품 규격 등의 교체는 거의 없었다. 80년대 초에 아바칸 계획이 실시되면서 AK-74를 신형 소총으로 전량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그 결과물로 나온 AN-94가 제식소총으로 채택되기에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기에 러시아군은 현재까지 AK-74시리즈를 주력 제식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루기 어렵다는 AK 시리즈의 편견과 달리, 47이 쓰는 것보다 작은 5.45mm 소구경 탄과 독특한 소염기머즐 브레이크를[8]사용하여 80년대 중반까지 연사시 가장 컨트롤하기 좋고 반동도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총기다. 전체적인 구조 재설계 없이 총탄만 교체하고 머즐 브레이크 하나 붙였을 뿐이건만, AK-47에 비해 전체적인 성능이 굉장히 향상되었으니,[9] 결국 AK에 대한 편견은 그 놈의 굵직한 총알과 투박한 가공 때문이었던 셈이다.[10] 추가적으로 총알이 바뀐 덕분에 위에서 볼 수 있듯이 탄창의 앞으로 휜 모양이 훨씬 덜해지고 더 많은 양의 총알을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11] 현 러시아군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30발 탄창과 AK-74를 바탕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인 RPK-74에 주로 쓰이는 45발 탄창이 모두 쓰이고 있으며, 실제로 아프간 전쟁이나 체첸 전쟁 등의 사진에서 AK-74나 AKS-74U에 45발 탄창을 장착한 병사들의 모습이 드물지 않게 보인다.
http://cs314825.vk.me/v314825900/bb10/3csXC3XkeU8.jpg
다만 45발 탄창을 사용할 경우에는 정면 기준으로 보았을 때, 엎드려쏴 사격 시 탄창의 긴 길이로 인해 사수의 피탄 가능 면적이 30발 탄창을 사용할 경우보다 1/3정도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그림 참조.) 대테러부대에서는 60발 쿼드스택 탄창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AK-74는 거의 모든 AK-100 시리즈의 기반이 된 모델이며[12] 이 때문에 유일하게 100 넘버가 없는 AK-100 모델이기도 하다.


AK-74, AKS-74의 후기형 생산 버전.


1980년대 중반부터는 개머리판과 핸드가드가 플라스틱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하면 90년대부터 나온 AK-74M과는 명백히 다른 버전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그냥 AK-74M으로 부르기도 하는 듯하다. 아마 과도기형인 모양.

3.1. AK-74M[편집]

직계 선조인 AK-47과 마찬가지로 AK-74 역시 친소련 국가들에게 그야말로 시베리아에 눈 뿌리듯 마구 뿌려졌다. 그래서 구 공산권 및 제3세계 국가들 속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총 중 하나가 AK-74이다. 다만 AK-47에 비해 비교적 늦게 뿌려져서인지 인지도나 분포도는 AK-47에 비해 다소 부족한 수준.

특히 AK-47 살포 당시엔 친소련이였다가 AK-74 살포 당시 반소련으로 돌아선 나라들에 대해서는 AK-74 공급이 전무했고 80년대 말 이후 공산권이 급속도로 붕괴했기 때문에 공급 범위도 AK-47에 비해 다소 적은 편이다.[14] 그리고 AK-47이 워낙 많이 퍼진 탓에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는 AK-47에 비해서 잘 보이지 않다. 소련 외에 동독, 루마니아, 폴란드, 불가리아 등에서 생산되었지만 냉전 종식 이후 친서방으로 돌아선 국가들은 AK-74를 퇴출시키고 서방제나 자국제 총기로 대체하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조지아군은 부시마스터제 M4를 대량수입하는 등 미국제 AR-15로 AK를 대체하고 있고, 폴란드군은 5.56mm NATO탄을 사용하는 Kbs wz.1996 베릴이라는 독자적인 AK를 개발하여 제식 소총으로 사용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와 친러 국가들은 아직도 제식 총기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4.1. 동독[편집]


StG-940


냉전 이후 독일도 노후화된 G3을 교체하기 위해 한 때 StG-940이라는 5.56mm 파생형을 제식으로 채용하려 했으나, 헤클러 운트 코흐의 G36을 채용한다.G36이 결함품일 줄 알았으면 StG-940을 쓰는건데...

4.2. 폴란드[편집]


1988년에 제식으로 채용하지만 공산정권이 붕괴되고 공화정이 들어서고 난 이후인 199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탄탈은 다른 AK 소총과는 다르게 루마니아의 AIMS-74와 같이 3점사 기능이 존재한다. 조정간은 좌측에서 발사 방식을 설정하는 것과 우측에는 기존의 AK 조정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러한 점은 이후 후기형인 FB 베릴로 이어진다.

개머리판의 형상으로 인해 카빈형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실제 카빈형은 Subkarabinek wz.89 Onyks(오닉스)라고 따로 있다.

4.3. 북한[편집]

북한군에서는 88식 자동보총이라는 이름으로 면허 또는 복사 생산하여 현재 1선급 부대들은 대부분 이 88식 보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북한제만의 특징이라면 종래의 AK-74들과는 발사음이 다르다는데, 그 이유는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으며 부품의 규격 차이, 혹은 사용하는 탄의 화약량 차이라는 것이 보편적이다. 88식 중 가철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버전은 AKS-74와는 다른, 갈릴 소총의 개머리판과 흡사한 개머리판을 달고 있으며, 러시아제 AK-74시리즈와는 반대로 개머리판이 루마니아, 동독, 폴란드제 AK-74와 유사하게 오른쪽으로 접힌다.

백금으로 도금된 88식 보총을 든 북한 육군 상사. 이런 귀금속 도금 총기는 당연히 행사시에만 들고 나오고 평소에는 부대 한 곳에 모셔두는 것으로, 김씨 일가 등이 일종의 모범, 우수부대 칭호를 내림과 동시에 선물하는 용도이다.

98식 보총을 든 북한 육군 경무 대위. 충 위쪽으로 접히는 신형 가철식 개머리판의 경첩부위가 잘 보인다.

가장 최근에 제작된 98식 자동보총은 총열덮개, 손잡이, 탄창 등이 AK-74M과 흡사한 플라스틱으로 교체되었고 가철식 개머리판도 상기한 총 위쪽으로 접히는 스콜피온 기관단총과 비슷한 방식을 채용했으며, 가장 눈에 띄는 점으로, PP-19 비존와 비슷한 헬리컬 탄창을 장착한 사진도 식별된다.

해안부대를 시찰하는 김정은을 호위하는 북한군이 소지한 AK-74 카피판인 98식 보총과 헬리컬 탄창. 특이한 탄창 모양 때문에 2013년 초에 대한민국 국내외언론에서도 잠깐 화제가 되었다.

아무래도 중요 요인을 호위하는 임무는 사격의 정확성보다는 신뢰성 높은 총과 대용량 탄창을 이용한 제압사격이 주가 되는이상, 이런 경호임무의 유사시 목표는 조준 사격을 통한 적의 섬멸이 아니라 지향 사격으로으로 적들을 견제하면서 요인을 신속히 탈출시키는것이 목적이기에 장탄수가 많을수록 좋기에 저걸 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방식의 원조인 PP-19조차 헬리컬 탄창의 신뢰성 문제가 있는지라 후속작 격인 PP-19-01 비탸지에선 일반적인 탄창으로 회귀한 것과 북한의 공업 기술이 러시아보다 한참 부족하다는걸 생각하면, 저 탄창의 신뢰성은 다소 의문스럽다. 러시아에서도 AK의 대용량 탄창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RPK의 대용량탄창이나 드럼 탄창, 쿼드스택 탄창 등의 전통적인 탄창을 쓴다. 북한 기술자들이라고 헬리컬 탄창의 단점을 몰랐을리는 없을테니 대량보급보다는 실험용이나 경호부대의 요구로 소수 제작했다고는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더구나 헬리컬탄창을 사용할 경우 가늠쇠 아래쪽에 추가적인 걸쇠가 있어야 탄창을 고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총 자체도 개조해야하고 탄입대까지 따로 만들어야하므로 일반 야전부대에 대량 보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4.4. 그 외[편집]

옴진리교에서 불법적으로 양산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그 전에 별도로 괜히 사린 가스 테러 행위를 저질렀다가 결국 일본 당국의 대대적인 수사가 발동되는 바람에 덤으로 적발당해서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옴진리교가 양산한 짝퉁은 그 상태가 심히 저질이고 자동 사격도 불가능했지만, 그래도 이 짝퉁도 AK라고 적어도 한 탄창 정도는 발사가 잘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우리 군도 적성화기 실험용으로 러시아제 AKS-74 등을 소수 보유하고 있으며[16] 종종 열리는 남파간첩 장비 전시회 등에서 북한제 88식 보총을 구경할 수 있다.

러시아군은 상기한대로 예산 문제로 한동안 AK-74M을 제식으로 우려먹고 있었으나, 결국 AK-12의 제식 도입이 결정된 후 AK-74M의 추가 도입이 중단되었다.[17] 이미 충분한 수량이 있는데다가 신형 소총으로 세대 교체를 해야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5.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FPS 게임에서는 AK-47보단 적지만, 그래도 출연빈도가 제법 높다. 하지만 47과 74가 둘다 등장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18] 또, AK-74가 등장하면 AKS-74U가 같이 낑겨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 AKS-74U가 먼저나오면 AK-74가 안나온다.(...)

AK-74가 단독으로 나올 경우, 거진 AK-74M이 나오며 일반 AK-74가 나오는 경우는 없다. AK-74가 등장하는 게임의 대부분이 21세기를 배경으로해서 그런 것 같다. AK-74가 AK-47을 대체하는 포지션으로 나올 경우, 당연히 일반적인 AK에 대한 이미지를 전부 독차지한다. 무식한 데미지에 무식한 집탄, 하지만 바닥을 기는 연사력과 반동...


ArmA2에서 러시아군을 비롯한 OPFOR에 소속된 소총수들이 AK-74를 들고 나온다.

 

스페셜포스에서 등장하고 그외 커스텀 버전들이 있으며 괴랄한 명중률을 보유한다. 잘만 사용하면 맞짱의 왕자로 등극 가능하다. M4 카빈다음으로 애용되는 총기중하나

 

AVA에서는 AK-74M과 AKS-74U, 그리고 정체 불명의 AK100 계통 카빈[19], 그리고 AK-200이 등장한다. 시즈모드의 시초가 된 총기로, 이동 사격은 좀 별로지만 앉아서 사격하는 순간 레이저총이 된다. 시그탱크에 비하면 그렇게 우월하다 싶은 건 아니었지만, 시그가 연이은 하향을 먹은 뒤로는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훨씬 더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진 총들이 등장하고, 유일한 장점이었던 앉아서 사격 시의 우월한 집탄도 왜인지 모르겠지만 떨어지면서 지금은 비주류 마니아가 아니라면 눈 씻고 찾아봐도 도저히 보이지가 않는다. 덤으로 모델링도 비율이 약간 이상하다. 러시아제 PK-AS도트사이트가 기본 장착되어있고 옵션으로 ACOG를 달 수 있지만, 성능이 워낙 뒤처지는 탓에 별로 의미는 없다.

 


AKS-74U는 포인트맨 총기로 등장한다. 별명은 악스. 왠지 모르게 작고 귀여운(?) 외관에 걸맞지 않게 무시무시한 근접 화력을 갖추고 있어, 라이플맨은 물론이요, 기동성을 살려서 스나이퍼들까지 괴롭힐 수 있는 출중한 무기. 신아바 시절까지 활약한 몇 안되는 구아바 총기로 저지력 하향 때문에 빛을 살짝 잃었으나, 여전히 근거리에선 굉장한 위력을 발휘했었다. 2011년 이후 09방탄복과 현재의 14방탄복 등 방어구가 강화되고 고화력 무반동 총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빛이 많이 바랬지만 그래도 근거리에서는 여전히 막강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무기로, 실력 있는 사람이 쓰면 상당히 무서운 건 변함이 없다. 주로 AK시리즈 운용법 처럼 초탄 헤드로 큰 데미지를 주고 시작하는 무기로 쓰였다. 그러다가 구형 AKS-74U가 단종되고 구 총기 리모델링의 일환으로 2013년 AKS-74U MOD.O 일명 신악스가 나왔다. 제니트사의 레일에 옵션 소염기와 RPKS-74M의 45발 탄창을 장착한 모습을 하고 있다.
AKS-74U의 캡슐 총으로 박쥐를 새기고 보라색으로 도색된 일명 악쥐란 별명을 가진 AKS-74U Desmodus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이 있는데.......기동성, 안정성, 정확성이 모조리 상승하면서, 완전히 사기가 되어버렸다...그야말로 2011-2012년 아바의 밸런스 붕괴[20]를 이끌었던 주범 중 하나로 몇 번의 잠수함 패치와 공식적인 하향을 먹은 끝에 어느 정도 개념 성능으로 내렸왔으나 여전히 매우 좋은 총기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며, 유로 캡슐이어서 수량도 많이 풀린 국민 캡슐총이다. 포인트맨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닌 이상 거의 다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다. 실력 있는 포맨 유저가 악쥐를 들면 중거리까지는 라이플맨과도 무리 없이 교전이 가능하고 특히 헤드슈팅을 잘하는 유저가 사용하면 오히려 라이플맨이나 스나이퍼가 역으로 순삭당하는 상황도 빈번히 나온다. 나온지 4년이 다 된 2015년 지금도 주력 포맨총기 중 하나로 생생하게 활약하고 있으니 말 다한 셈.
그리고 AK-100 시리즈로 보이는 카빈 하나가 등장하는데, 일단 작중에선 AK-107 BIS라고 되어있으나, AK-107은 명백하게 아니고 오히려 AK-105에 더 가까운 모습이며 리시버도 사이드 레일과 개머리판 접이 버튼이 없는 등 AK-100시리즈의 것이 아니다. 개발진이 군용 AK가 아닌 민수용 커스텀 AK를 보고 모델링했거나 모델링 이나 명명과정에서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2015년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성능이 제법 특이한 데, 일반 사격 시 탄이 금방금방 흩어지고 정확도도 엉망이나, 조준사격 시의 집탄은 게임내 No.1 수준. 다만 데미지는 조금 부족하다. 거리가 호위맵처럼 벌어지면 거의 한 탄창을 써서 적을 잡아야한다. 처음에는 조준사격 시 경악할 수준의 집탄에 사기 논쟁이 있었으나, 역시나 조금씩 잠수함 패치를 먹으면서 그냥 좋은 총 수준으로 내려왔다. 지금은 근접 대처 능력도 떨어지고 데미지도 부족한데다 조준사격 시 집탄도 이전에 비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서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


액트 오브 워 컨소시엄의 보병유닛 AK-74보병이 등장한다. 값이 다른진영에 비해 싼 편이지만 그만큼 빈약하지만 RPG7과 MM1유탄발사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근데 확대해서보면 총이 AK-74가 아닌 AK-47이다??


크로스파이어에서는 AK-47과 AK-74를 동시에 등장시켜버렸다! 다만 AK-74가 더 투박해보이고 AK-47이 더 매끈해보이는(……) 이상한 모델링이 압권. 성능도 특이해서 일반적으로 다른 게임에서의 AK-47의 모습을 AK-74가 답습하고 있고, AK-47은 한대만 존나 쎈데 일단 맞추기가 힘든 물건으로 등장했다. 데미지는 '자동 사격이 되는 무기들 중 甲'에 속하는 무기로(아니 몇몇 반자동 스나이퍼 라이플도 능가한다!) 이걸 잘 다룬다면 굉장히 경제적인 게임이 가능하겠지만...일단 명중률과 사거리가 시망. 코 앞에서 갈겨도 전탄 빗나가는 위엄을 자랑한다(……). 거기에 AK-47은 계급 제한(하사 1호봉)이 있고 상기했듯 성능이 심히 하드코어해서 AK-74의 보급률이 더 높다. 이렇게 현실 고증(?).

 

메트로 시리즈에서는 칼라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일단 대부분의 자동소총은 5.45mm를 사용해서 탄도 구하기 쉽고, 고장도 잘 안나고, 성능도 좋아서 아포칼립스라는 암울한 세계관 특성상 왠만한 사람들은 다 들고다니는 총이다.[21][22] 메트로 2033(게임),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에서도 역시 칼라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게임 내 소개에서도 전쟁 전에 만든 물건이라 쉽게 고장나지 않고 성등도 훌륭하다는 문구가 있다. 양쪽 다 밸런스잡힌 평균적인 돌격소총으로 등장. 이런저런 개조를 하면 후반까지도 주력으로 써먹을 수 있는 표준적인 무기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이총에서 외양적 모티브를 딴 SVG-76이 등장한다. 이 총을 바탕으로 AK-47과 비슷한 7.62mm 버전인 SVG-76, AKS-74U에 해당되는 단축형 버전 SVG-76U와 SVG-67U, RPK-74와 RPK-47에 해당되는 버전인 PG-76과 PG-67등 여러가지 파생형이 등장하며 라이벌격의 구도인 AM MRS-4 시리즈와 비교하면 가격이 더 싸고 자동조준 보정수치가 더 높지만 연사력과 사거리, 안정성이 조금 떨어진다. 싱글플레이에서는 말 그대로 소련군이 주로 사용한다.

 

배터리 온라인에서는 전리품으로서 AK-74M과 AKS-74U가 등장한다. 중급은 일부분에 장난감 같은 도색이 되어있다는 점만 빼면 그냥 AK-74M 그대로이나, 상급부터 2배율 코브라 도트가 함께 달려나온다. 전설 등급은 패널티가 없는 특수 소음기가 추가된다. AK-47과 같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둘의 특징을 굉장히 잘 잡아냈는데, AK-47은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몇 박자 느린 연사와 떨어지는 집탄력과 안정성을, AK-74M은 데미지는 5%씩이나 떨어지나, 수준급의 연사와 높은 집탄력과 안정성을 가지게끔 설정되어 있으나, 이러면서도 둘의 밸런스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이 매끄러우니, AK가지고 삐그덕 거리는 타 FPS에 비하면 굉장한 수준이다. AKS-74U도 등장하는 데, 중국 때문에 바빠질 시기에 나와서 그런지 전체적인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게 흠이다.

 

오퍼레이션7에서는 AK-47이 아닌 AK-74 계통만이 등장한다.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 다른 총이 되는 게임인터라 정확히 무슨 총이라곤 할 수 없지만. 부품수도 나름 적절하고, 성능도 수준급이라 유저들이 많이 찾는 무기 중 하나다. 라이벌인 M4/M16 + HK416[23] 못지 않은 다양한 부품빨을 등에 업은 다채로운 개조가 가능하며, 특히 유탄인 GP-40의 성능이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사격 후 안전거리 크리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유탄이 바닥에 떨어지는데, 이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펑! 하고 터지는 효과가 있어서 낚시 내지 깔아두기 용으로 유용하다.
다만 AK-47 대신에 있는 포지션인지, 전체적인 느낌은 74가 아닌 47에 더 가깝다.
뱀발로, AKS-74U로도 만들 수 있지만, AKS-74U 전용 가늠자가 게임상에 없어서 그냥 기존 AK 가늠자를 써야한다. 더군다나 한동안 모션을 별도로 만들지 않아서 사용자가 AKS-74U의 총열을 손으로 잡고 사격하는 기괴한 현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나중에 패치로 수정.

 

스페셜 포스 2에서는 74가 아닌 AK-103이 등장하는데, 당연히 겉만 AK-103이고 속은 그냥 AK-47. 클로즈 베타 때부터 서비스 극초기엔 그야말로 아바 엠포 막삼 급의 무기였으나, 9월 8일 업데이트 때 하향을 먹더니 현재는 답이 안나오는 상태가 되었다. 비유하면 잘나가던 왕자가 한순간에 거지가 돼버렸다고 해야할까..
또, AK-47의 포지션이므로 당연히 느려터진 연사에 낮은 집탄, 무식하게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나왔는데, 데미지야 둘째치고 속도가 정말 답답하다. 100메가 급 광랜 쓰다가 구닥다리 동네 케이블 쓰는 기분이다. 거기다가 9월 8일 패치 때 기동성까지 칼질 당한 것도 한몫해서, 배터리 같은 게임에서 AK 쏘던 이들은 정말 답답하고 재미없을 것이다.
초기엔 AK-103이면서 AK-74의 플라스틱 탄창을 달고 나왔었는데, 고증에 대한 지적이 있었는지 AK-47의 탄창으로 수정되었다...응?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에서 AK-74와 함께 같은 탄 5.45x39mm 탄을 사용하는 AEK-971, AK-105, AK-107도 사이좋게 등장한다. 드럼 탄창을 쓸 수 있는 서방제 5.56mm NATO 돌격 소총에 비해 탄창 용량에서는 살짝 밀리지만,AK 시리즈가 다 나오니 AK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것.

 

전국컬렉션 TVA 21화에서 신겐이 후사드 29의 조언에 의해 쓴 무기이다.근데 총열이 좀 짧게 나온다?그래도 견착은 제대로 하고 쏜다.

 

우폿테에서는 모에선을 맞아 나나욘[24]이 된다.

 

Contract Wars에서는 4세트 GP총기로 등장, 그럭저럭한 데미지에 낮은반동으로 쓸만한총이지만 문제는 안습한인지도(...)이다 같은 AK계열에서 AK-12한테 밀려서 그런지 쓰는사람이 거의 없다.거기에 AK-12는 커스터마이징업데이트까지된지라.. W-TASK조건은 AK-74로 롱샷 175번. W-TASK를 달성시 Nit-A스코프를 부착한다.

 


[1] 이때부터 AK-74M으로 교체되었다.

[2] 콜트 M4A1 이전의 723,733,933 같은 모델처럼

[3] 콘스탄티노프 SA-006이라는 경쟁작이 있었다. AEK-971과 AK-107/108에 사용된 밸런스드 액션을 처음으로 도입한 녀석이다. 다만 내부 구조가 복잡해져서 정비 수요가 생기고 신뢰성이 떨어질까봐 수뇌부가 우려한 끝에 칼라시니코프의 프로토타입이 도입되었다.

[4] 전에 반동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동영상을 올려놓았지만 3인칭 시점에서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고 비과학적이다. 그나마 두 총기에 비슷하게 숙달된 똑같은 사수가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냥 거기서 거기라는 판단밖에 안든다.  수치상으로 판단하자면 발사속도도 분당 150발 정도 느리고, 총의 무게도 M16보다 조금 무거울 뿐만 아니라 탄피 길이 자체의 차이가 화약량 차이를 보여준다(5.56x45mm NATO(SS109 FMJBT)는 4g(탄두만) 정도에 940m/s와 운동에너지는 1,767J을 5.45x39mm(7N6 FMJ)는 3.43g 정도에 880m/s와 운동에너지 1,328J을 보여준다. 다만 AK 시리즈 자체의 무거운 노리쇠 뭉치로 인한 격렬한 운동을 생각하자면 적당히 향상된 점이라고 생각된다.

[5] 탄 한 발 당 6g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8개의 탄창을 휴대하는 표준 군장을 따를 경우 병사 1인당 1.4kg의 무게가 줄어들게 된다.

[6] 군장도 비슷해서 AK-74용 탄입대가 따로 생산되기는 했지만 기존의 AKM용 탄입대도 그냥 쓸 수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쓰는 병사들도 많았다.

[7]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었던 파키스탄 정보부(ISI)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최초로 AK-74를 노획한 무자헤딘에게 CIA가 5000달러를 지급했다고 한다.

[8] 이 머즐 브레이크는 사격시 반동 억제에는 매우 탁월하지만 총구 화염 억제, 즉 소염에는 역효과를 내는 문제가 있다.

[9] 다만 소구경 탄의 한계 때문에 저지력은 7.62mm보다 낮아서 기존의 AKM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았다. 현재도 저지력 및 소음기 장착의 용이성 덕분에 AKM은 러시아군에서 꾸준히 쓰이고 있다.

[10] 다만 미국의 AR-15시리즈나 기타 서방제 총기들에 비하면 여전히 인체공학적인 배려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보여지듯 2000년대 이후 러시아군도 레일을 비롯해 각종 총기 액세서리들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11] AK-47를 바탕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인 RPK-47의 연장형 바나나 탄창은 40발만 들어가지만, AK-74를 바탕으로 한 RPK-74의 탄창은 45발이 들어간다.

[12] 물론 AK-47이나 AKM을 기반으로 설계한 AK-103은 제외.

[13] 참고로 사진은 실총이 아니라 대만의 VFC사에서 발매한 전동건이다. 위의 AK-74N사진도 마찬가지다.

[14] 일례로 폴란드제 Kbk wz.88 탄탈은 소련이 해체되었던 1991년에야 폴란드군에 실전 배치되었다.

[15] 탄탈은 폴란드어로 탄탈럼을 의미한다.

[16] 특전사 방탄복 비리가 터졌을 때 방탄복 사격 실험을 취재한 플래툰(잡지)에서 사진이 찍힌 적이 있다.

[17] AK-1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러시아군이 보유한 AK 재고는 그야말로 썩어난다는 표현이 손색없을 정도이다. 그동안 AK-74M을 꾸준히 주문해온 것도 사실상 제조사에 일감을 주기 위해서였다는 비판이 많다. 러시아군의 훈련 사진을 보면 방청코팅이 하나도 벗겨지지 않아 광택이 그대로 나는 구형 AK-74나 AKS-74를 든 병사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당장 위의 러시아 해군 보병들이 든 AK-74의 상태가 어떤지 보자.

[18] 레인보우식스3에 47과 74 모두 등장

[19] 작중 이름은 AK-107 BIS, 일명 "마비스"

[20] 일반 캐릭터와 피격 면적은 같은나 허리가 잘록하여 조준이 힘들었던 원래의 레이 캐릭터 그리고 09방탄복 풀세트와 조합하면 말그대로 날라다닐수 있었다. 일명 악공레

[21] 참고로 AK-47도 있긴한데 AK-47은 쓸데없이 큰 고물이라고 까이고, 7.62×39mm 탄환을 구하기 힘들어서인지 애물단지 취급이다. 베데엔하같은 약소 역들이 AK-74를 구할 여력이 없어서 대신 쓰는 듯.

[22] AK-12는 이때 아직 외형이 공개가 안돼서인지, AK-2012라는 이름으로 P90을 닮은 모양으로 나온다.

[23] HK416이 M4/M16의 업그레이드라는 점을 반영해서 모든 부품이 그대로 다 호환된다. 유일한 구분법은 그냥 몸통 하나가 전부.

[24] 74를 한 자리씩 따서 일본어로 읽으면 나나욘이 된다.

 

 

RPK


1. 제원[편집]

RPK-47(РПК-47)

 

사용 탄약
 
7.62 x 39 mm M43
 

전체 무게
 
4.8 kg
 

전체 길이
 
1,040 mm
 

총열 길이
 
590 mm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폐쇄 노리쇠
 

장탄수
 
40발 바나나탄창, 75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유효 사거리
 
1,000m
 


RPK-74/РПК-74M

 

사용 탄약
 
5.45 x 39 mm M74
 

전체 무게
 
4.6 kg(탄창 없을 때)
 

전체 길이
 
1060 mm
 

총열 길이
 
590 mm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폐쇄 노리쇠
 

장탄수
 
45발 바나나탄창, 75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발
 

탄속
 
960m/s
 

유효 사거리
 
800m
 


RPK-400/РПК-16

 

사용 탄약
 
5.45 x 39 mm M74
 

전체 무게
 
4 kg
 

전체 길이
 
1076 mm (롱베럴 장착시)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폐쇄 노리쇠
 

장탄수
 
30발 일반탄창, 45발 바나나탄창, 60발 4중열탄장, 94발 드럼탄창
 

탄속
 
960m/s
 

유효 사거리
 
800m
 


2. 개요[편집]

 

Ручной Пулемёт Калашникова / Kalashnikov hand-held machine gun(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 러시아군의 기관총.


3. 상세[편집]

소련군이 1944년 채택한 RPD는 무게가 무겁고 생산비가 많이 들었으며, SKS와 구조가 달랐기 때문에 생산, 운용, 군수지원 등에서 많은 난점이 존재했다.이에 따라 1953년 3월 소련 군부는 7.62x39mm탄을 사용하는 신형 경량 자동소총과 기관총으로 소화기를 일원화하는 소요를 제기하였고 1956년 칼라시니코프, 코로보프, 콘스탄티노프, 데그차료프, 가라닌 등의 설계자들이 제출한 자동소총과 기관총이 테스트를 받았다. 그 결과 칼라시니코프의 RPK가 1961년 채택되어 RPD(РПД)를 대체하고, AKM이 SKS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소련군 소화기가 일원화되었다.

파일:attachment/rpk_01.jpg
드럼 탄창을 장착한 RPK. 탄띠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이 물건으로 어느 정도는 화력 지속을 보장할 수 있다.

RPD의 단점을 상쇄하기 위해 만든 무기이지만 사실 RPK 역시 AK를 토대로 화력투사능력을 높힌 수준이 전부였다. 총신 교환 기능이 없고, 장전도 탄띠 급탄식이 아니라서 지속사격능력도 부족했다.[1] 그러나 철저히 AK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AK로 훈련 받은 병사라면 누구나 이 총을 무리없이 쓸 수 있었다. AK와 70%정도의 부품이 호환되기 때문에 생산과 후속 군수지원에서도 이전의 RPD보다 훨씬 유리했다.

이후 소련군의 주력 제식 소총이 AK-74로 변경되면서, RPK도 다시 개량되어서 5.45 x 39 mm 탄환을 쓰는 현재의 RPK-74가 등장하였다. 하지만 RPK-74가 등장할 때쯤 ПК/PKM이란 걸출한 기관총이 나타나면서 RPK는 다목적기관총 자리를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경기관총이라서 분대지원화기로서의 입지는 아직도 유효하다. 특히 AN-94와 AEK-971등의 차기 소총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러시아군은 아직도 AK-74를 주력 제식 소총으로 사용 중이기 때문에 RPK의 입지는 아직 탄탄하며 AK-74M처럼 플라스틱 부품을 대량을 채용하는 등 개량된 RPK-74M을 쓰고 있다. 이외에도 수출형으로 5.56mm를 쓰는 RPK-201과 러시아제 7.62mm를 사용하는 RPK-203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의 러시아제 무기들처럼 RPK 역시 확장성은 별로 좋진 않다. 또한 기계식 조준기도 기존 AK 시리즈의 것과 같아서 장거리 조준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기관총의 특성답게 총열이 더 길고 무게가 더 묵직해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2] 때문에 현재는 RIS를 적극 활용한 RPK-400(РПК-16) 시리즈가 생산중이다.


RPK-400(RPK-16)은 탄띠 급탄도 아닌 주제에 총열교환 기능이 있는데, 이는 기존 기관총들처럼 과열된 총열을 교체하기 위함이 아니라 숏배럴을 장착해 돌격소총으로 전환 하기 위함이다.

돌격소총으로도 사용하기 위해 분대지원화기이면서도 2점사 같은 버스트 기능이 내장된 특이한 총이다.

4. 실전사례[편집]


AK-47과 함께 냉전시대에 라이센스가 여기저기 마구 뿌려져서 구 공산권 및 3세계 지역에서 AK와 함께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RPK, 특히 RPK-74에 쓰이는 45발 탄창은 일반적인 30발 탄창보다 장탄수가 1.5배나 되기 때문에 화력 투사를 위해 RPK말고도 AK-74와 AKS-74U로 무장한 병사들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5.1. 게임[편집]

고스트 리콘

고스트 리콘 1


고스트 리콘 :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2 - AK-47 LMG라는 이름으로 RPK가 등장한다.


고스트 리콘 : 퓨처 솔저 - ULC로 RPK-74M이 등장한다.

 


메탈기어 시리즈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엑스트라 옵스 '홀드 업' (ex-ops 037) 진행 중에 RPK의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다. 분명히 설명에도 소련제 기관총이라고 제대로 써있는데도 왠지 분류상으로는 어설트 라이플로 되어있다. 랭크 4로 시작하며 5까지 개발가능하다. 성능은 반동이 적은 편에 시작부터 랭크 4다보니 위력도 괜찮은 쓸만한 어설트 라이플 정도인데 어째 성능에 비해서 나오는 시점도 늦고 기술레벨도 81이나 필요한 것을 생각하면 특별나게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원판이 기관총이라 그런지 탄창 용량이 커서 랭크 4에서 40발 탄창을 사용하며 랭크 5로 올리면 탄창이 75발짜리 드럼탄창으로 바뀌어 어설트 라이플급의 기동력에 기관총에 근접한 화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취향에 따라 사용하자.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이 총에서 모티브를 딴 PG-76과 PG-67이 등장한다. 둘다 AK-74에 해당하는 SVG-76의 파생형으로 개발하며 이것과 비교하면 사거리나 안정성은 더 높지만 대용량 탄창을 쓰는 만큼 유탄발사기 같은 하단 부착 화기를 달 수 없다. 또한 투입 비용도 더 비싸다. 피스 워커 때와 같이 경기관총 컨버전이라 써놓고도 돌격소총으로 분류된다. 일단 개발하게 되면 40발 탄창을 사용하게 되며 업그레이드하면 75발짜리 드럼 탄창도 쓸 수 있다. 7.62mm버전인 PG-67의 경우 공격력은 좀 더 높지만 부착물을 별로 달 수가 없다.[3]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에 등장한다.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2 - RPK-74가 등장한다.


배틀필드 온라인에선 게임 머니로 살 수 있는 영구 총기로 나왔다. 그러나 몇 번의 패치 후 게임 머니는 환불되고 영구 총기가 모두 종량제로 바뀌었다. 대부분 유저는 영구 총기는 캐시템만 있는 줄 알고있다. 게임 머니만 있으면 종량제로 사용가능한데다, 종량제 내구도도 그리 잘 따는 편은 아니라서 사용도는 높다. 연사나 명중등 성능도 나름 좋지만, 아무래도 PKM에 비하면 화력이 좀 아쉽다. 러시아군 진영에서 배치되는 진지 내 거치형 기관총과 러시아군 버기, BTR 내부의 탑재 기관총으로도 나온다. 차량용 보단 진지 내 거치형이 더 효율적인데 조준점 패치 이후 차량거치형은 조준점이 매우 벌어져있는데 진지 거치형은 예전과 차이가 없어서 레이저(..)급이다. 버기나 장갑차 내부에 탑재된건 아무래도 차체가 계속 움직이다 보니 제대로 조준하고 쏘기 어렵다. 버기는 혼자서 타고 가다가 목표지점에서 세워 기관총으로 조준하고 쏘면 되지만 그러느니 RPK를 쏘는게 낫고, 장갑차는 멈춰섰을 때 C4들고 달려오는 공병 잡는 용도로는 좋지만 대부분 혼자서 장갑차 타고 원맨플레이 하니 의미가 없다.


배틀필드 3 - 러시아군 보급병의 기본 무기로 RPK-74M이 등장한다. 공로스타 획득 시 미 해병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낮은 반동과 편리한 조작감이 장점. 하지만 장전이 경기관총 분류인 만큼 AK-74M보다 느리고 연사속도도 650RPM으로 750RPM인 경쟁자 M27 IAR에 밀리는데다 같은 650RPM 대에서는 QBB-95라는 걸출한 물건이 버티고 있기에 인기는 썩 없다. 하지만 이 총의 인기가 치솟았을 때가 있는데, 다이스가 패치를 하면서 실수로 200발짜리 확장 탄창을 넣었을 때였다. 생긴거는 원래 바나나형 탄창에 장전 시간도 완전히 똑같은데 탄창 용량만 200발로 늘어서 탄창식 경기관총이 탄띠식 경기관총에 비해 명중률과 반동에서 이득을 보는[4] 게임 시스템 상 다들 다른 총 버리고 이거 들고 다니곤 했다. 물론 다른 패치로 수정된 이후로는 다시 쓰는 사람이 팍 줄어들었다. 근데 왠지 생긴게 RPK-74랑 다르다?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배틀필드 4 - RPK-12와 RPK가 등장한다. RPK-12는 이름만 RPK지 실은 그냥 AK-12의 경기관총 버전. 60발짜리 탄창과 낮은 반동, 낮은 탄퍼짐, 느린 연사속도로 높은 명중률의 탄막을 선사하는 좋은 총이다. RPK는 처음에 DLC 차이나 라이징에서 추가되었는데 생긴건 전작 배틀필드 3 때와 같이 원래의 RPK였으나 RPK-74M이란 고증에 맞지 않는 명칭을[5] 사용했으며 능력치나 총기 컨셉에서 DLC 없어도 조건만 되면 쓸 수 있는 RPK-12와 겹쳐서 뭔가 올드한 느낌을 찾는 유저를 제외하고는 그냥 버려졌다. 봄 패치로 다이스가 고증을 지키려고 대미지를 높히고 배틀로그 표시를 7.62mm로 바꾸긴 하였으나 AK-47, AKM, SKS, 그리고 RPK에 사용되는 7.62X39mm 으로 바뀌었다 .7.62mm로 바뀌어서 펀치력이 좋아진 덕분에 원래 갖고 있던 탄창식 경기관총 특유의 빠른 재장전, 단발 사격 시 낮은 반동과 높은 명중률이 시너지를 내 갑자기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스페셜 포스 2에서 RPK-74가 등장하는데, 5.45mm인데도 불구하고 7.62mm급 AK103와 위력이 동급으로 나왔다. AK는 강력하고 연사력이 느리다라는 편견을 버리지 못한 예라고 볼 수 있다아니면 기관총이라서 같은 돌격소총인 사촌보다 데미지가 낮게 나오면 쪽팔릴까봐?. 고증과 별개로 성능의 경우, 장거리에서는 다른 기관총보다 불리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저지력과 데미지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이터널시티에서 5급 분대지원화기로 등장한다. 같은 등급의 M240보다 성능이 낮아 잊혀지다시피 한 무기. 대표적으로 탄창 업그레이드가 불가한 점이 컸다. 6급의 RPKС-74와는 인벤토리에서는 두 총이 탄창의 색만 다르다. 캐릭터가 들었을 때 클릭을 해보지 않으면 이게 RPK-74인지 RPKС-74인지 겉으로는 알 수 없고, 빠른 거래를 유도하여 과거 사기용도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오퍼레이션7에서 2013년 6월 4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기관총 중 최초이자 유일한 동구권 기관총.

 

워페이스 에서 희귀 벤더무기로 나온다. 다른 기관총과 비교하면 75발의 적은 탄창이지만, 높은데미지와 그 데미지와 비례하지 않는(?) 낮은 반동, 그리고 짧은 재장전 속도로 초보부터 고수까지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다. 다만 더 좋은 기관총이 많기에 대전에선 안보이고 협동에서 가끔 보이는 수준.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무자비한 총기 콜렉션으로 유명한 1.13 모드에서는 AK 시리즈 가족들이 함께 나오는데 RPK시리즈도 당연히 안 나올 리가 없다! RPK는 75발들이 드럼탄창을 사용하며 RPK-74는 45발 탄창을 쓴다. 특성상 소총에 가깝게 운용이 편하고 빠른 기관총으로 등장하는데, 소규모 전투인 게임 특성상 기관총들은 무겁고 사격이 오래 걸려 쓰기에 불편한 요소들이 많은데 그나마 소총에 가까운 편이라 사용하기가 쉽다. 게다가 레일이 없고 개조도 안 되어 악세사리들도 잘 안 달리므로 게임이 진행될수록 AK 계열 소총에 드럼탄창을 다는 게 차라리 편해진다.

 

조인트 오퍼레이션: 타이푼 라이징 - 반군측의 경기관총으로 RPK가 등장한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싱글과 멀티플레이에서 모두 등장하며, 디테일이 크게 다르고 시기에 안맞게 월맹군이 자주썼다. 이거슨 분명히 베트남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가져온걸꺼야!

 


크로스파이어에서 등장했었다. 75발 드럼 탄창의 사양을 고려해서 게임상에서도 75발이 장전되며, 성능은 장탄수가 떨어진 대신 파괴력이 올라간 M60. 따라서 유일한 기관총이였던 M60과 함께 투톱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장탄수 더 많고 대미지 더 쎄고 연사력 더 빠르고 정확도 더 높은 M249의 등장으로 M60과 함께 사장당했다. 그나마 나노 모드에서 보급 아이템으로 가끔 드랍돼서 그 때 써주는 정도...

 

America's Army Special Forces 에서는 7.62×39mm 탄을 사용하는 RPK 버전을 사용하는데 75발들이 드럼탄창을 사용한다. 성능은 아무래도 M249 보다 근접 저지력, 관통력은 M249 보다 강하다고 추정된다.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 에선 RPK-74M 으로 적성군이 사용하는 경기관총으로 등장한다. 미군의 M249보다 데미지가 높지만 그만큼 반동이 크고 [6]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점점 낮아져서 근거리 교전용으로 추천한다. [7] [8]

 

ArmA2

 


5.2. 애니메이션[편집]

Angel Beats! - 히나타 히데키가 1화, 8화에서 주무기로 RPK-74를 사용한다. 뭐 8화에선 나오자마자 동강나버렸지만. 그리고 어째서 더 구식인 PPSh-41이 나오는 걸까

 

5.3. 영화[편집]

레드 던[9]


[1] PU21(ПУ21) 이라고 M249 처럼 탄띠 및 탄창급탄이 가능하게 한 물건이있었다. M249 처럼 옆으로 탄창을 삼입 하거나 벨트로 급탄 하는 방식 이었는데 실험용이었고 예산등에 문제로 개발은 되지못했다고 한다 .

[2] 총열이 길면 총탄이 총열에서 회전하는 시간이 증가하고 총탄의 비행궤도가 조금더 안정이 되면서 장거리 명중률과 탄속 그리고 속도가 붙어서 위력이 어느정도 상승한다 .띠라서 총열이 14인치인 M4 수준인 기존에 AK 시리즈 소총들보단 RPK가 비교했을 때 당연히 정확도가 높은 것이다.

[3] 도트 사이트 같은 1인칭 사격 시 사용 가능한 조준기류는 아예 못단다. PG-76은 개발하다 보면 조준기를 달 수도 있다.

[4] 물론 밸런스 상의 문제. 실제로는 오히려 탄띠식이 크고 무거워서 총구앙이 상대적으로 적고 명중률에서도 앞선다. 심지어 대구경 M2같은 물건도 단발 명중률은 왠만한 돌격소총을 한참 능가한다. 물론 이쪽은 설계가 넘사벽이고 무조건 거치된 상태에서 써야 하지만...

[5] 당연히 배틀필드 3 때도 모델링을 잘못했었다.

[6] 지원 사격 자세로 직접 쏴본 느낌을 말하자면 체감상 M249는 반동 자체는 약하지만 반동이 꾸준히 누적되는데 비해 RPK는 반동이 살짝 튀는것같고 강한 편이지만 누적되는 양이 적다.

[7] 다만 일정 거리 이상 지나면 아무리 멀어져도 더이상 위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8] 데미지가 낮아진다 하더라도 Proving Grounds 버전은 평균 교전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건 별로 없다.

[9] 한국에서 <젊은 용사들>이라고 수입된 1984년도 영화다.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4)
에단헌트
2020-06-22 1-0 574
350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5)
에단헌트
2020-06-23 1-0 139
349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6) [2]
에단헌트
2020-06-23 2-0 699
348 나혼렙  
[나혼렙×정엘] 파멸의 재래 5화
에르온
2020-06-23 0-0 424
347 기타  
캐릭터 소개 - 페르데스
에르온
2020-06-23 0-0 175
346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7)
에단헌트
2020-06-24 1-0 89
345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8)
에단헌트
2020-06-24 1-0 140
344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9)
에단헌트
2020-06-25 1-0 105
343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0)
에단헌트
2020-06-25 1-0 125
342 나혼렙  
[나혼렙×정엘] 파멸의 재래 6화
에르온
2020-06-25 0-0 155
341 기타  
캐릭터 소개 - 이프리트
에르온
2020-06-25 0-0 208
340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1)
에단헌트
2020-06-26 1-0 140
339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2)
에단헌트
2020-06-26 1-0 108
338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3)
에단헌트
2020-06-27 1-0 260
337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4)
에단헌트
2020-06-27 1-0 128
336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5)
에단헌트
2020-06-28 1-0 154
335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6)
에단헌트
2020-06-28 1-0 167
334 나혼렙  
[나혼렙×정엘] 파멸의 재래 7화
에르온
2020-06-28 0-0 164
333 기타  
캐릭터 소개 - 카류드리안
에르온
2020-06-28 0-0 303
332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7)
에단헌트
2020-06-29 1-0 119
331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8)
에단헌트
2020-06-29 1-0 288
330 나혼렙  
[나혼렙×정엘] 파멸의 재래 8화
에르온
2020-06-30 0-0 138
329 기타  
캐릭터 소개 - 트로웰
에르온
2020-06-30 0-0 323
328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19)
에단헌트
2020-06-30 1-0 97
327 소아온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20)
에단헌트
2020-06-30 1-0 455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