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가짜스포 모음

ㄹㅇ 가짜스포입니다 ㅋㅋ

좀처럼 그럴듯한게 안 올라오고 딱봐도 노잼 병맛스포들만 올라오네요..

가짜스포 좋아하는 분도 계신것 같아서 심심풀이로 번역해봤습니다ㅋ

2016/06/14(火) 23:09:59.91 ID:ZnWao0UUa

가짜스포가 너무 안 올라와서 스포 써봤어
베테랑 분들 평가 부탁합니다

줄거리

비욘드 = 네테로 때문에 수행을 얻은 곤의 최종 시험

곤 일행은 B·W 1호로 출국 허가를 얻었다! 그러나 네테로가 낸 지령이란?
한계 해안선 부근의 신대륙 안전 확보를 유지하는 것뿐이었다

도항 합석에는 환영여단이 있었다

키르아 "분명 너희 아버지 이미 외부 세계에 가는 것 같다구! 그런데 우리랑 온다면..."

곤 "응, 알고있어! 조금이라도 진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해"

키르아 "너 말야,,, 여전하구나"

곤 "지금은 네테로 씨의 과제를 수행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외부세계에 가야하잖아?"

키르아 "그건...... 뭐 그렇지"

곤 "키르아는 아르카을 되찾기에만 집중해"

카르트가 유심히 키르아를 바라본다

orz ... 단축

신대륙에 도착한 일행
이미 판도라의 상자는 열려 있었다

곤 VS 아인종의 전투가 시작된다

키르아 (뭐야 지금? 곤의 아우라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인'도 아냐? 하지만 곤은 확실히 아우라를 뿜고 있어)

(술자가 의도하고 억제하지 않으면 아우라는 한부분에 모이려고 하는 순간 더욱 커진다! 그리고 상대는 아우라의 수치화로 쉽게 공방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것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아우라를 주먹으로 모으고 있는건가?)

키르아 (너,,, 대체 어떤 특훈을 한거야)

아인종 (뭐야 이 녀석? 아우라의 흐름을 전혀 읽을 수 없잖아? 뭐야?)

아우라를 조밀하게 주먹에 모으고 있었던 곤

사악한 주먹 발동

곤 "가위 바위 보! !"

"구-----!!"

클로로 "과연...!?"

"이제야 알겠군! 네가 추천한 이유를 말이야"

노부나가 "헤헷! 그렇지 단장! 나는 다시 녀석을 추천할거라고"

클로로 (아우라가 보이지 않았다? 이것이 비욘드가 원하는 특수능력인가?)

■ 환영여단과 동맹? ?

2016/06/14 (화) 23 : 27 : 45.60 ID : dOGAsfbY0

스포일러

사후넨으로 똥이 된 콜트피가 히소카에게 덮쳐온다

히소카 "그렇게 된 건가◆"

똥 "  "

히소카 "변기로 돌아가 ◆"

고무를 호스로 변화하고 그대로 변소에 연결해 흘리는 히소카

콜트피 "꺄아아아아"

하수 처리장에서 다른 똥과 합쳐진 콜트피의 장면.

콜트피 "내 몸이 무한대로 늘어난다"

세계를 뒤덮는 콜트피의 똥.

다음호 "똥의 마음"

2016/06/14 (화) 23 : 30 : 23.88 ID : stFmjPDD0

기자

"현장은 마치 테러 현장으로 착각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또 방금 들어온 정보인데요, 선수 중 하나인 클로로·루실후르 씨는 광역 지명 수배된 환영여단의 일원이라는 정보도 들어와 있어 앞으로 경찰은 조사에 들어가면---"

텔레비전에 못박혀있는 크라피카.

미자이 "굉장히 열심이군"

어느새 옆에 있던 미자이스톰이 말을 건다.

크라피카 "있었구나"

미자이 "미안하군"

"노크도 하고 전화도 넣었는데 ... 급한 문제가 있어서 말이야"

그제야 테이블에 놓인 휴대폰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음을 느낀 크라피카.

크라피카 "뭐야?"

미자이 "카킹의 왕자가 모집한 호위에 헌터 시험에서 떨어진 사람이 다수 섞여있는 것 같다"

크라피카 "당연히 그렇겠지. 정규 수단으로 입선하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미자이 "그래서 왕자 몇명이 헌터 협회에 요청을 해왔다"

크라피카 "!"

미자이 "왕자의 호위로 채용하여 리스트를 제시하는 대신 시험으로 채용된 이유를 가르쳐줄 수 있는 범위내에서 알고 싶다더군"

"치들에게도 상담했지만, 헌터 협회는 한 사람이라도 더 승선하는 인간의 자질을 파악하고 싶다는 점에서 이 요청에 긍정적이다"

크라피카 "과연"

"하지만 1차 시험은 거짓말 탐지기와 서모 그래피를 이유로 할수 있지만, 2차 시험의 선발 과정은 어떻게 설명할 거지?"

미자이 "2차 전형 방법은 나와 치들, 그리고 너 밖에 아는 자가 없어"

"1차 전형은 어디까지나 멘탈 테스트로 2차 전형에서 거짓말 탐지기와 서모 그래피를 사용했다고 설명할 예정이야"

"협회에서 개발중인 신형 기기를 사용했다는 것으로 할까"

생각중인 크라피카 "...알았어"

"리스트는 수중에 있어?"

서류를 꺼내는 미자이 "여기에"

크라피카가 TV를 끄고 책상쪽으로 걸어간다.
어딘가 정신이 팔려있다고 할까, 고민에 빠진 크라피카의 옆모습을 응시하는 미자이스톰

미자이 "...역시 신경이 쓰이는건가?"

크라피카 "? 무엇이"

미자이 "환영여단의 리더다. 아까 아는 헌터에게 확인을 했지만,"틀림없이 진짜"라더군"

크라피카 "...그런가"

흥미없는 듯 서류를 취하는 크라피카.

미자이 "나도 전문 범죄 (크라임) 헌터다"

"필요하다면 정보를 제공할 수도 ─"

크라피카 "불필요해"

미자이스톰의 말을 다소 강한 어조로 차단하는 크라피카.

크라피카 "우선 왕자가 가진 동료의 눈이 우선이야"

"놈들은 그 뒤에 처리한다"

담담하게 서류를 취하는 크라피카의 뒤에서 무서운 아우라를 느끼는 미자이스톰

끝

2016/06/14 (화) 23 : 31 : 05.37 ID : fkrde2XI0

페이탄 "마치, 모습이 이상한데"

텍스처로 마치로 둔갑한 히소카 "페이탄, 모두와 합류하기 전에"

페이탄 "?"

마치로 둔갑한 히소카 "나와 sex할래"

페이탄 "섹...... !?"

발기하는 페이탄. 날카롭고 딱딱한 좆이 의상을 뚫고나온다

히소카 "드디어 본색이 드러났네♥"

페이탄 "히소카......!"

히소카 "이제, 늦었다구♥"

넨을 담은 트럼프로 좆을 베이는 페이탄

페이탄 거세!

2016/06/14 (화) 23 : 31 : 42.35 ID : stFmjPDD0

[어느 폐허]

낡은 빌딩의 한 방에 여단이 집결하고 있다. 제넨사 아벵가네의 모습도.

"빌어먹을!!!"

나무 상자를 걷어차는 핑크스.
눈은 충혈되고 분노로 혈관이 솟아있다.

"그 자식...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조용히 잠든 샤르나크와 콜트피를 앞에 두고 마치, 시즈크, 보노레노프, 카르트.
마치가 뭘 했는지 콜트피는 얼굴과 몸통이 이어져 있다.

클로로에게 다가와서 고함을 치는 노부나가 "클로로오오오!!!"

"당신에게 능력을!!! 맨몸의!!! 그런 두 사람을 방치한거냐아아아!!!! "

눈물로 뒤범벅인 얼굴의 노부나가가 칼을 뽑으려하는 순간 프랭클린이 들어 제지한다.

클로로를 후려치는 프랭클린. 날아가는 클로로.

클로로 "..."

아무 말도 없이 입술의 피를 손가락으로 닦아낸다.

프랭클린 "방심한 두 사람이 나쁜거다"

"하지만 저런 놈을 못 잡은게 더 나쁘다구"

페이탄 "결과는 살아있네"

샤르의 휴대폰을 움켜쥐고, 편안하게 자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답하는 마치.

마치 "으응 단장은 두 사람에게 능력을 돌려줬어"

일어서서 겨우 입을 여는 클로로.

클로로 "마치와 샤르와 콜트피 세 사람은 나와 함께 싸웠다"

놀라는 멤버.

클로로 "히소카 (놈)가 요구한 제넨의 보상은 결투 (배틀)"

"나 개인이 지불(투쟁)하기에는 그만한 위험이 있는 상대이다"

"확실하게 이기기 위해 세 사람과 팀을 이뤘어"

클로로의 배경에는 각각의 시합 준비한 추억이 떠오른다.

2016/06/14 (화) 23 : 32 : 40.03 ID : stFmjPDD0

히소카 "--그래서 유용한 정보 주면 안될까♢"

히소카는 누군가와 테이블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휴대폰이 울린다.

이르미 "타이밍 좋구나. 거미는 BW 호를 탄다고 하던데, 그것보다, 괜찮아?"(손과 발)

히소카 "응- 사실은 말야-"

왼손을 드릴처럼 회전하고 비튼다.

히소카 "전보다 강한지도♠"

이르미 "제넨의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동정하지 마라 여단에"

히소카 "쿡쿡쿠 보답이야❤"

장면 바뀌어 크라피카가 구현화한 사슬을 바라보며 잠시 고민하는 모습.

(그 녀석들에게 증오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꽤 강도는 떨어지지만 약한 속박 조건을 수정해야 할지도 모르겠군)

"우선해야 할 것은 동료 탈환"

■ 크라피카의 결단...!!!

2016/06/14 (화) 23 : 36 : 46.26 ID : 3d3oqnOt0

No358 임무

여단 아지트

클로로 "모두 들어줘. 새로운 동료를 소개한다"

핑크스 "오오!"

노부나가 "남자? 여자? 여자가 좋은데"

클로로 "들어와줘"

남자가 들어왔다

고레이누 "여어! 나는 고레이누라고 한다, 잘 부탁해!"

클로로 "모두 사이좋게 지내주면 좋겠다"

노부나가 "꽤 재미있을 것 같은 녀석이잖아"

페이탄 "잘 부탁한다, 나는 페이탄이야"

클로로 "고레이누 당장 너에게 일이 있다"

클로로 "실은 우리 동료 3 명이 천공격투장 부근에 있는 호텔에 가고나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
클로로 "너의 임무는 3 명을 찾아 데리고 돌아오는 것이다, 할텐가? "

고레이누 "이런, 임무 (미션)이다. 양해해줘!"

고레이누는 곧 나갔다

고레이누 "이 호텔인가"

고레이누 곧 안으로 들어간다
고레이누는 움직일 수 없는 마치를 발견했다

고레이누 "어이, 괜찮은가!"

마치 "빨리 ...... 풀어 ...... 부탁 ......"

고레이누는 마치의 몸에 감겨있던 고무를 분리했다

고레이누 "무슨 일이 있었나?"

마치 "실은 ......"

마치가 설명한다

고레이누 "...... 그런가, 다른 두 사람은?"

마치 "공원에 간 것 같아"

고레이누 "좋아, 가자"

고레이누와 마치는 공원으로 향했다

고레이누 "우오오옷!?"

마치 "샤......샤르! 콜트피!"
마치 '거짓말...... 말도 안돼......"

마치는 울음을 터뜨리고, 고레이누는 마치를 달랜다

고레이누 "...... 두 사람을 아지트로 데려가자"

고레이누와 마치가 아지트로 돌아와 보고했다

클로로 "...... 그런가, 고레이누, 마치, 수고했다"
클로로 "...... 히소카 자식, 절대로 죽인다......"

◆ 클로로 격렬한 분노......!

No358 종료

2016/06/15 (수) 00 : 00 : 05.76 ID : ftY3XHsq0

장면이 바뀌고 크라피카와 미자이스톰

크라피카 "사이유우에 움직임이 있었어?"

미자이스톰 "아니, 전혀 없군"

"배신자라고 해도 헌터로서는 일류다, 나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감시 체계의 능력을 가진 부하에게 도움을 받고 있지만 좀처럼 꼬리가 잡히지 않아"

크라피카 "...그런가 ... 혹시 내 판단이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갑자기 비틀거리는 크라피카

쓰러지지 않고 지탱한다

미자이스톰 "괜찮은가!?"
"넌 충분히 하고 있어. 오히려 최근의 너는 누가 아무리 봐도 오버 워크이다"
"조금도 쉴틈 없이 지금도 왕자의 호위로 열중해 있군"

크라피카 "이 정도로... 나에게 쉬는 시간은 없어...!"

미자이스톰 "!"

"...뭐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이제 참지 않아"
"오직 너는 이번 임무에서 중요한 인재다. 영향이 나온다면 역시 "멈추게" 할 수밖에" 즈즈즈...

크라피카 "아아..."

미자이스톰 "그리고, 나에게도다..."

크라피카 "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네놈 장난하는 거냐!"

새빨개지는 크라피카

미자이스톰 "언제까지나 내... 내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니까..."

크라피카 · 미자이스톰 "..." 서로 바라보는 두 사람

-2 년 후-

어떤 결혼식장

주위의 손님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정장을 입은 크라피카와 머리를 기르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미자이스톰이 손을 흔들고있다

진 "그러나 암흑대륙 공략이 이렇게 간단하리라고는..."

파리스톤 "완전히 동감입니다. 설마 큰 환경 변동으로 암흑대륙의 열악한 환경이 바뀔 줄은"
"일단 "재액 (위험) "이라고 불리던 물건도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멸종, "대가 (리턴)"만 남았네요"
"결국 만물은 자연 앞에서 무력하네요"

돈이 진과 파리스톤의 어깨에 손을 두른다

돈 "가하하! 이제 너희들이 오기 수십 년 전부터 아무런 변함이 없어졌기 때문이지"
"이제 세상의 문명은 급속히 발달, 세계의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누구도 불행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구먼! "

진 "입냄새! 할아범 술을 많이 마셨어!"

손님 중에는 곤, 키르아, 레오리오는 물론 그 친족, 관계자, 크라피카와 화해한 여단과 왕자, 히소카와 십이지 모두 왔다

손님 "키-슷! 키-슷!"

마주보는 크라피카와 미자이스톰

크라피카 "최초로 검지 능력을 보여드리자! 이어주는 체인 (러블리 체인)!"
"절대로 이 사슬은 당신을 놓지 않아"

미자이스톰 "경고, 내 곁에서 앞으로 평생 떠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행복한 키스를 하고 연재 종료

2016/06/15 (수) 01 : 00 : 05.21 ID : Xe3rDkYb0

스포 왔다

얼굴에 흰 천을 씌운 콜트피, 샤르나크의 시신을 에워싼 여단

노부나가 "정말 히소카였군, 살해한 것은"

마치 "아아, 틀림없어... 빌어 먹을! 그때 방심하지 않았으면!"

노부나가 "그 두 사람에 이어 이 녀석들까지, 어떻게 된거냐 젠장!"

마치 "미안, 나 때문에..."

프랭클린 "지금은 책임 여부는 아무래도 좋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페이탄 "정해져있지, 여기에서 죽이고 간다."

클로로 "기다려"

클로로가 붓을 놓자 거기에 히소카의 예언이 나타나고 있다.

허와 실의 하늘이 밝아지면
이윽고 빛이 보일 것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보이는 길은 어둠밖에 없다

핑크스 "어떻게 ...! 아니, 그것보다 이상하다!"

클로로 "그래, 놈은 앞으로 4 주에서 죽을 것이고 그리고 우리들도 그렇다."

핑크스 "뭐! 무슨 ..."

클로로 "설명은 나중이다. 계책이 있어"

클로로 "소중한..."천을 씌운 샤르나크의 얼굴이 클로즈업된다

유감 ③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