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왕자는 가면갈수록 매력잇고 4왕자는 갈수록 매력없어보임

1왕자 생긴건 완전 폭군스타일인데 의외로 냉철한 스타일임

만찬회 끝나고 4왕자 죽이러 간다 할때는 앞뒤 안가리는 무대포로 보엿으나 발사미르코 얘기듣고 냉철하게 판단함

권력과 힘이 잇다고 부하를 막 대하고 부하 말은 아예 안듣는 꼰대스타일도 아님 (현실에는 이런 상사가 의외로 많죠)

부하를 신뢰하고 부하들도 벤자민을 부모님같이 여길 정도로 충성심이 대단함 (feat. 휴리코프)

인재보는 눈도 상당해서 사설병 대부분이 엄청난 인재임

발사미르코 - 제갈량이 환생햇나 싶을 정도로 전략가임  전투능력도 좋을거같음

휴리코프 - 얘 나중에 뭔가 한건 할거같음   보통내기가 아님

바비마이나 - 사설병에서 얼굴을 담당  인성도 훌륭함

그외에 아직 제대로 안나온 애들도 거의다 뛰어날거 같음

선역 악역 이런거 다 떠나서 1왕자가 왕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나라 부강하게 하고 국민들 잘살게 하면 그나라 국민입장에서는 그게 최고 아니겟음? 

다른 나라와 외교할때도 협상같은거 엄청 잘할거 같은데

14개의 관 떡밥도 나온 마당에 한명 남고 무조건 다 죽어야 한다면 1왕자가 되는게 그나마..

아니면 1왕자가 왕 되더라도 살만한 왕자는 적당히 잘 도망가서 사는 시나리오도 잇겟고

3,5,9왕자중에 왕 되는것도 괜찮긴 함  이 세명중에 왕되면 살만한 사람은 살게 해줄거 같으니까 (5왕자는 좀 그런가?)

그에 반해 4왕자는 데타같이 유능하고 인성좋은 부하도 별 시덥지 않는 이유로 막 죽일수 잇는 인물임 (데타의 생존여부?)

무지한 사람을 경멸하지만 알고보면 자기가 제일 무지하다는걸 깨닫지 못한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