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 악역맞냐?
친자식 잡아먹고 피의파티 즐기는게
레알 악마긴 한데 마을주민들이
빅맘 자식들을 두려움 없이 너무 친근하게
느끼고 편하게 대하네? 마치 알라바스타 국민이
비비 대하듯 거기에 영혼 바치는것도 강제가
아니라 너무 평온한 얼굴로 넘기고 있고
먹을고민 벌어지는 것도 이미 알고 뭔가
워터세븐 쓰나미 대하듯 재난으로 여기고
그이후에도 너무 잘지내는데... 이걸 보면
무력 통치가 아니라 정말 5살때 말한 평화를 위해
나라를 이끄는 느낌도 들긴 하는데
피의 파티나 이런건 해적으로써 가오라고 보면
빅맘 해적단 성질 자체가 마을주민 한텐
좋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