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상디 백인이라 대놓고 홀대함
그래도 초반에는 은근히 기사도 넘치는 낭만적이고 간지나는 요리사로 묘사하던데 (그래봤자 3인자)
후반부로 갈수록 그런 이미지는 어디가고, 점점 호색한 + 골초 이미지만 짙어짐
2년 동안 오카마들에게서 달아나느라 월보 + 견문색 정도밖에 못 배운 건 덤.
세최검 미호크에게서 죽기 살기로 배운 조로와 더욱 비교됨
최근에 빈스모크 편에서 보여준 최악의 스토리 전개는 진짜 실망...
아마 일본 만화 특유의 백인(프랑스) 까내리기에 희생양으로 추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