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샹퀴인데 지금 오다 만나러 일본으로 갑니다...
미호크>샹크스라는 현실앞에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샹>미라고 우겨보고 또 우겨봐도...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미호크가 더 강하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자꾸 생겨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샹퀴인 나는 무조건 샹크스의 편에 서서 샹크스의 힘이 되어야 하는데...
팩트 앞에 무너져 내립니다...
미>샹이라는 현실....
제가 할 일은 오다한테 가서 우리형이 더 강하다는 팩트 한장만 올려달라고 대가리 박고 비는 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