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릭 보로스>>>가로우>보로스가 맞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2기.. 애니때문에 보로스가 7:3비율로 좋긴 하지만 둘 승부는 가?보/보?가 라고 봅니다
근접전이 가로우가 유리하다랑 둘은 호각이다라는 게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그걸 전제로 깔고 보시니 저도 그렇게 할게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메테오릭 보로스는 훨씬 강해야 맞다고 봐요
짤만 봐도 메테오릭 전/후가 확 달라지지 않나요? 기둥 몇개를 부수는 일반 보로스 펀치와 보로스의 에너지 방출로도 융해되지 않은 우주선 장갑이 단순한 여파로 깊숙히 녹아내리는 메테오릭 보로스의 펀치.
메테오릭을 사용했을 때는 정말 수천배 강해졌다고 봐도 문제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확히 나오지 않았으니 보로스 펀치가 에너지 방출급의 위력이라고 하고 봐도 몇십베는 강해졌겠죠?
여러 만화에서도 주인공들이 도핑기술 쓰잖아여(계왕권 20배, 제이봉침 25만배)
심지어 전투 유지시간도 딱 2방. 펀치와 킥을 한번씩 날리고 기슴을 부여잡고 쉬어야 하는데 메테오릭 상태에서 >=만큼 차이가 나면 가로우한테 별다른 상처도 못 주고 자신만 그 후 엄청나게 맞게 됩니다..
가로우가 우위를 점하다 메테오릭으로 팔 한쪽 날리고 배에 중상을 입힌 후 휴식 상태에 돌입, 가로우가 그 몇 초 동안에(사이타마가 돌아온 시간)(플래시도 1초도 안되는 순간에 전투를 벌였는데 둘의 수준이면 몇백, 몇천합 주고받고도 남을 시간이죠) 가로우>>보로스 수준으로 압도, 중상을 입히고 다시 메테오릭의 빈동에서 회복한 보로스와 중상 입은 둘끼리 싸움을 계속하지 않을까요?
저게 좋은 승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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