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 신작 제작을 위해 넷플릭스와 애플 등에 구애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니로등이 출연하는 신작 [Killers of the Flower Moon]이 기존
제작사로 정했던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과다한 제작비 (2억 달러 이상 추정)로 인해 포기를 해서 현재 스콜세지와 측근들은 애플 및 넷플릭스와 그외 제작이나 배급을 할 회사를 찾고 있다고 하며 미팅을 계속 진행중이라고 보도
작년에 나온 [아이리시맨]도 결국은 과다한 제작비로 인해 넷플릭스가 제작햇었는데 이번에도 연이어 기존에 정했던 제작사가 아닌 다른 제작사나 스트리밍 회사를 찾게 된 상황이라고 보도
원래 2021년 개봉 목표로 금년 촬영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코로나 여파로 어차피 촬영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 시간을 갖고 적절한 제작사/배급사를 이 기회에 찾고자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