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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 "덤보" 해외 매체평
다현짱 | L:48/A:346
80/1,470
LV73 | Exp.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99 | 작성일 2019-03-27 1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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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 "덤보" 해외 매체평



총평


팀 버튼의 현란한 비주얼로 인해 인상적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많은 캐릭터가 붐비는
캔버스와 길게 늘어뜨린 스토리는 이 실사 리메이크를 놀라운 영화라기보다는 장인의
솜씨가 들어간 영화로 만들었다.


시애틀 타임즈

 

원작 소재의 힘과 장인다운 비주얼 센스는 이 영화를 몰입도 있는 즐거운 영화로 만들었다.
영화속 코끼리처럼 날아오른다

 

뉴욕 매거진

 

이 영화를 충분히 즐길만 하다. 서커스 주인이나 덤보를 악용하려는 악인들처럼
팀 버튼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준다

 

타임

 

이 영화는 남에게 과시하는듯하고 과해서 상상력의 결과물이라기보다 버튼 본인이
얼마나 상상력이 대단한지를 선언하는 듯한 영화

 

롤링 스톤즈

 

1941년 오리지날의 실사버젼은 팀 버튼 전작중 가장 스위트한 영화이다. 동시에 가장 가장 안전(무난)하게 만든 영화다.

 

제레미 잔슨

 

마치 바나나 스필릿같다. (손에 다 묻어서) 지저분하고 달콤하고 마지막엔 즐거웠다고 느꼈다.  

 

Variety

 

기적같은 스토리를 쓸데없이 많은 사소한 디테일들을 넣음으로써 루틴하고 평범한 스토리로 만들어 버렸다

 

데일리 비스트

 

연기들이 다 집중력이 없고 산만하다 ; 놀라운 몇몇 비주얼과 액션 세트 피스들 몇개만 빼고

 

Mashable

 

이 영화에서 덤보는 주인공이라기보다 부차적인 캐릭터로 보인다. 덤보는 이상하게 생긴 깃발을
그냥 빼고 나왔으면 더 좋았을듯 싶다

 

스크린랜트

 

디즈니의 덤보 실사는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 이야기와 좋은 연기들이 있지만 CGI로 만든
세상처럼 깊이가 없이 공허하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1941년 오리지날 영화처럼 이 영화는 아마도 오리지날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과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과 그의 아이들까지 모든 이들을 즐겁게 해줄것이다

 

애리조나 리퍼블릭

 

CG는 아름답지만 조금더 감정이 들어 갔더라면 감독의 메시지와 플롯을 강화시키고
강조하는데 도움이 되었을듯 하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mid=movietalk&page=5&document_srl=4527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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