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왕이 서로 싸울일은 없지 않나요? 목숨걸고 지구 지키는거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예전엔 팔왕들끼리 서로 자기 서식지 지키고 침범하고 싸우고
이런 관계인 줄 알았는데 원왕이 헤라클 콧잔등 타고 오는거 보고 친구인가? 이런 생각 들다가
이번에 사왕이 스스로 경왕한테 먹히고 경왕 스스로 용왕한테 이차원 레이저로 배뚫릴 각오하고 맞는거 보고
진짜 눈시울이 붉어졌음. 찡했습니다..
사천왕이나 삼제자등 이런 인간들 관계보다 구루메 괴물이라 불리우는 팔왕들이 서로를 더 믿는거 같음.
형제 이상의 느낌....지구를 지키는데 이 한 목숨 기꺼이 다 바치겠다! 이런 마인드..
토리코는 네오고기 먹을 생각만 하고 있음. 다른 인간들도 아카시아 식재료에 눈 시뻘개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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