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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범석창을 가진 흑토끼의 스펙
아리에타 | L:0/A:0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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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0 | 조회 1,686 | 작성일 2018-03-06 0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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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범석창을 가진 흑토끼의 스펙

안녕 예전에 글 쓴 본인임.

복붙해왔는데 표현이 약간 바뀐것도 있을거임.

주석을 단건 꺼라위키처럼 주석누르면 이동하는걸 만들어볼라고 했는데 안되더라;

 

그리고 글자가 약 6900자 정도 되는데 읽기 힘들면 안읽는걸 추천함.

시간나면 아지다카하도 써보겠음~

 

 

 

1부 제목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問題児たちが異世界から来るそうですよ?

 

2부 제목

라스트 엠브리오

ラストエンブリオ

 

 

「흑토끼 (Kurousagi,クロウサギ, 黒兎)」

 

 

 

목차

 

 

■ 프로필

■ 신체 능력

■ 기프트(Gift)

 의사신격 금강저 (바즈라 레플리카)

 월계신전 (찬드라 마할)

 의사서사시 일천개 (태양의 갑옷)

 의사서사시 범석창 (브라흐마스트라 레플리카)

■ 본문 묘사

 

 

<프로필>

 

제석천(帝釈天)의 권속.

'모형 정원의 귀족'인 달토끼 일족의 유일한 생존자.

 

감정의 격양에 따라 머리카락의 색과 귀의 색이 분홍색으로 변화.

 

나이는 약 200세 이상.(단, 달토끼족 나이로는 딱 성인)

 

현재는 태양 주권 전쟁의 참가조건을 맞추기 위해 유녀 체형으로 변형한 것으로 추정.

 

 

<신체 능력>

 

'사카마키 이자요이'보단 낮은 완력이지만, 각력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며 [1] , 흑토끼의 귀는 반경 1킬로미터 단위의 압도적인 정보 수집력을 보유. [2]

 

소년 아르주나를 제3우주속도로 걷어차며 압도하고, 신체가 유녀정도로 작아져도 소년 아르주나를 상회하는 신체능력. [3] 그 이유는 제석천의 신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신령급인 쌍두룡과 우세한 근접전이 가능.

→ [4]에서 서술

 

 

<기프트(Gift)>

 

 

□ 의사신격 금강저 (바즈라 레플리카)

 

제석천의 의사신격이 깃든 번개를 초래하는 흑토끼의 애용 기프트.

 

수리가 필요한 상태이며 최대출력인 '군신창 금강저'가 아닌 상태였으나, 흑토끼의 영격 증대(제석천이 내린 영격) 이후 푸른 번개만으로 신령급인 아지다카하의 1세대 분신체를 일도양단함.

 

허공에 여러개의 금강저를 소환해 투척하기도 하는데, 그 하나하나가 도시를 파괴할만큼의 위력을 담고 있다. [4]

 

 

□ 월계신전 (찬드라 마할)

 

흑토끼가 지닌 '달의 주권'중 하나로, 달로 '강제전이' 시키는 기프트. [5]

 

ON/OFF는 흑토끼의 마음대로이다.

 

 

□ 의사서사시 일천개 (태양의 갑옷)

 

착용자에게 불로불사의 은혜를 가져다주는 기프트.

태양신의 신격이 깃들어 있어, 페스트의 죽음의 바람도 막아낸다. [6]

 

그러나, 전승에 의해 범석창과 동시에 사용 할 수 없으며, 동시 사용까지 했던 전하와의 전투에서 전하의 온 힘을 다한 공격에 크게 파손된다. [7]

 

영격 증대(제석천이 내려준 영격) 이후에 멀쩡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의사서사시 범석창 ('브라흐마'스트라 레플리카)

 

기프트 게임중 단 한 번만 사용 할 수 있는[8] 필승의 창(Gift).

 

투창시 아스트랄과 동등한 빛의 궤적이 되어 제6우주속도(=광속의 약 11배)로 날아가며 [9], 공격과 부딪히면 그것을 압도하고, 적을 꿰뚫는다면 무조건 승리한다. [10]

 

그 위력은 신령급의 쌍두룡과 강철 천사(이자요이와 신체 능력이 비슷한 전하가 방어전이 고작일 정도의 스펙)를 한꺼번에 매장하고 [11],  모형정원의 주신들이 덤벼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든 그 아지다카하조차 노출된 심장을 꿰뚫어 절명시킨다. [12]

(심장에 던진건 흑토끼이지만, 날아가던 창을 잡아내서 꽂은건 이자요이.)

 

 

또한, 그 출력은 계속 계속 올라가 '은하조차 파괴 행위에 속하게 하는 출력'을 지니고 있다. [13]

(일격으로 은하를 파괴하는게 아님을 여기서 확실하게 서술하는 바.)

 

 

 

<본문 묘사>

 

 

[1] '다리 힘은 호각. 힘이라면 내가 위겠지. 하지만 이게임에서 힘의 비교는 필요 없어. 문제는 흑토끼의 고성능 토끼 귀로군.'

 

 

[2] 이 헌팅은 흑토끼가 말했듯 압도적으로 흑토끼에게 유리하다. 그는 모르지만, 모형정원의 중추와 연결된 '달토끼'의 토끼 귀는 심판을 볼 때라면 게임의 모든 범위, 플레이어일 때면 1킬로미터 범위까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현팅에서 이건 절대적인 포텐셜이다. 항상 상대의 위치와 언동을 파악할 수 있고, 속도까지 거의 호각이라면 이자요이에게 승산이 없다. 즉, 이자요이가 이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승리조건 중 하나가 '흑토끼를 놓치지 않는다'인 것이다.

 

 

[3] "YES! 도움드리겠습니다!"

 찰나, 아르주나의 사각에서 경이적인 속도의 일격이 옆구리에 꽂혔다.

 "커허억!!?"

 기습을 받고 피를 토해내고 몇번이나 튕겨지면서 날아가는 아르주나.

 심홍으로 불타오르는 머리카락을 흩날리면서 돌격해온 그녀 ㅡㅡㅡ[달토끼]의 흑토끼는, 제 3우주속도로 아르주나를 걷어찬것이다.

 "[달토끼]!!? 모형정원의 귀족에 살아남은 자가 있던건가요!?"

 "YES! 처음뵙겠습니다. 아르주나님! 지금부터는 무례함을 알면서 흑토끼가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의사신격 금강저]를 쥐고 임전태세에 들어간 흑토끼.

 그 엄청난 영격에 아르주나의 시선이 굳어졌다. [심판권한]을 부여받고 있는 그녀들 [달토끼]는 모형정원 중에서도 굴지의 전투능력을 부여받고있다. 하지만 이 토끼의 영격은 그것을 빼고서라도 심상치않은 영격이 느껴졌다. 온몸에서 뻗어나오는 신뢰는 간디바에 필적했고, 온몸에서 넘치는 완력은 소년인 아르주나를 훨씬 상회할것이다.

 

 

[4]  "각오해라, 쌍두룡!"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신뢰(神雷)를 몸에 깃들게 하며 흑토끼는 쌍두룡의 앞에 선다.

 

부셔졌을 터인 금강저는 끝을 푸른 번개로 덮은 창이 되어 새로 태어나고,

 

흑토끼의 손 안에서 번개를 일으킨다.

 

쌍두룡은 격렬한 외침을 울부짖으며 작열을 쏘지만, 흑토끼는 피하지도 않고 돌진했다.

 

원래부터 신령에 가까운 영격을 받은 흑토끼에게 제석천의 신격이 깃든 것으로, 그 능력은 지금까지의 몇배로 올라가 있다.

 

전신을 덮듯이 대전하고 있는 번개만으로 쌍두룡의 작열을 떨치고, 흑토끼는 쌍두룡의 몸을 단칼에 양단했다.

 

"GEEEEYAAAAAaaa!!!!"

 

불타 재로 변하는 쌍두룡.

 

하지만 적은 한 마리가 아니다.

 

전신이 순백색인 쌍두룡은 높은 신체능력으로

 

순식간에 흑토끼의 측면으로 돌아들어가 손톱을 휘두른다.

 

하지만 흑토끼는 바로 금강저를 바꿔들고 자루로 흐르듯이 손톱을 피하고, 창 끝으로 쌍두룡의 한쪽 머리를 베어 떨어뜨린다.

 

선혈의 분수가, 수해에 흩뿌려진다.

 

쌍두룡이 흘린 피는 바로 큰 뱀이나 전갈이 되어 흑토끼에게 덮쳐든다.

 

그 수는 10이나 20으론 셀 수 없다.

 

고독 속에 있는 것은 아닐까 착가할 것 같은 정도로 대량의 해수(害獸)가 쏟아진다.

 

몇초로 뼈도 남지 안흔 독니의 비는, 흑토끼가 쏜 붉은 번개에 의해 불타버렸다.

 

 

(중략)

 

 

이 몸이 불타 없어진다고 해도, 이곳에서 싸움을 멈추는 것만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윽, 아아아아아앗!!!"

 

물러설 수 없어.

 

물러설 수 없어!

 

물러설 수 없어!!

 

물러서면 동료가 죽는다!!!

 

(저의 주신이여....! 부디 조금 더, 흑토끼에게 은혜를.....!!!)

 

금강저를 두 개, 세 개, 네 개 소환해, 쌍두룡을 조준한다.

 

발사라고 명령한 그 직후, 쌍두룡은 커다란 도박에 나섰다.

 

"GEEEEEEYAAAAaaaaa!!!"

 

쌍두룡은 번개와 금강저의 발사에 의해 생긴 약간의 틈을 뚫고 결사의 습격을 건다.

 

직격은 격멸필살이지만, 그 결사의 도량이 약간 흑토끼를 웃돈다.

 

긴 창이 된 금강저는 접근전에서는 불리하다.

 

순백의 쌍두룡은 속성을 가지지 않지만 그렇기에 다른 쌍두룡보다 능력이 높다.

 

흑토끼와 쌍두룡은 신체능력을 발휘해 수해를 달리고, 붙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는 공방을 반복한다.

 

수해를 빠져나가 조금 넓은 장소로 나온 양자를, 진 일행이 경악한 목소리로 맞이했다.

 

"흐, 흑토끼! 역시 아까의 뇌명은 흑토끼가!?"

 

싸우는 흑토끼에게 질문하지만 대답은 없다.

 

싸움에 몰두하고 있는 지금의 그녀에게는 목소리는 닿지 않는다.

 

양자의 격렬한 싸움에 반응한 것은, 오히려 강철의 천사쪽이었다.

 

"La.....Ra....!!!!"

 

처음으로 목소리 같은 것을 내면서, 흑토끼에게 대검을 내려치는 강철의 천사.

 

하지만 토끼귀를 되찾은 흑토끼의 정보수집능력은 압도적이다.

 

주변 1000m 아내라면 거의 파악할 수 있는 지금의 그녀에게 기습은 통하지 않는다.

 

 

(중략)

 

 

시야를 뒤덮을 정도였던 농밀한 나무들은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시야가 좋아져 있다. 그 금강저

하나 하나에 도시를 파괴할만큼의 힘이 담겨져

있지 않다면 이렇게는 되지 않는다.

 

 

[5] "안심하시길! 지금부터 마왕과 여기에 있는 주력─전부 달까지 안내하겠습니다♪"

 

엥? 의문의 목소리는 곧 사라졌다.

흑백 기프트 카드의 광채와 함께 갑자기 주위의 빛은 얌전하고 별이 회전했다.

온도는 급격하게 내려가고 대기가 얼어붙을 정도의 가혹한 환경이 일행을 덮쳤다.

사납던 힘의 격류가 수그러들자 눈을 뜨고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늘에는 모형정원의 세계가 거꾸로 떠 있었다.

비석처럼 하얀 조각상이 여럿 흩어져 있는 달의 신전을 보며 페스트는 창백해져서 외쳤다.

 

"워... '월계신전'! 군신이 아니라 월신의 신격을 가진 기프트...!"

 

"YES! 이 기프트야말로 우리 '달토끼'를 부른 신전! 제석천님과 월신님에게 받은 '월계신전'입니다!"

 

흑토끼는 하늘에 가득한 별과 모형정원을 자랑하듯이 두 팔을 펼쳤다. 신전이라고 하지만, 그럴 듯한 것은 하얀 비석의 조각상들뿐이다.

주위에 보이는 건 오로지 잿빛 황야. 생물이 살 수 있는 여지 따윈 없는 죽음의 대지.

조각상의 결계 밖에 나가면 월면의 가혹한 환경이 모든 생물을 죽음에 몰아넣겠지.

 

 

[6] 흑토끼가 '마하바라타의 종잇조각'을 쳐들었다.

넘쳐나는 빛은 붉은색도 아니고 푸른 번갯빛도 아니었다.

태양의 빛과도 비슷한 황금색 광채가 흑토끼를 신성하게 물들이며 황금의 갑옷으로 변했다.

강습한 죽음의 바람은 태양의 빛에 불타며 순식간에 흩어져 사라졌다.

 

 

[7] 다음 일격은 위험을 전부 감수해서라도 막아내야 했다. 주저하면 그 순간 흑토끼의 몸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질 거라고 그녀의 본능이 호소했다.

옛 서적같이 불탄 "마하바라타 서사시"의 지편을 꺼내어 눈부신 빛을 뿜는 태양의 갑옷을 소환했다. 불사의 갑옷을 입은 그녀를 죽이는 것은 누구라도 불가능했다. 그 빛을 확인한 전하는 작은 주먹에 온 힘을 담아―

 

 "그럼 이만, 의외로 즐거웠어. 달의 아이"

 주먹을 휘둘렀다. 갑옷 너머 맞은 흑토끼는 희미하게나마 버티기 위해 발에 힘을 넣었지만 전하의 완력이 상식을 뛰어넘는 힘으로 밀어붙였다.

  '이, 이럴수가...?!'

 삐걱하고 태양의 갑옷에 주먹이 박혔다. 전하의 주먹은 마치 산하를 쳐부수기라도 할듯 괴력을 휘둘러― 흑토끼를 제3우주속도로 날려버렸다.

 "흑토끼 님!!"

 옆에서 형세를 지켜보고 있던 잭이 날라가는 흑토끼를 감싸려 껴안았다. 하지만 산하를 부술 힘으로 맞은 흑토끼를 멈추지 못하고 잭도 함께 관객석에 처박혔다. 내던져진 투기장의 관객석은 폭발과 함께 부서져 붕괴하여 먼지와 잔해와 비명을 흩뿌렸

다.

 "꺄아아아아?!"

 많은 관객들이 투기장에서 사방으로 흩어져 퇴장했다. 흑토끼가 상체를 일으키려 했지만 몸에 힘을 넣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고개를 떨궜다.

 "흐, 흑토끼님! 정신차리세요!"

 잭의 호박머리도 반쯤 부서졌지만 그는 의연치 않고 흑토끼를 끌어안아 지혈하기 시작했다. 그가 감싸자 태양의 갑옷은 빛을 흩트리고 서사시의 지편으로 돌아왔다. 불사의 갑옷이 감싸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으로 갑옷이 없어진 상

태로 피를 많이 흘리면 목숨이 위험했다.

 

 '하지만 저 소년...!! 상성의 우위가 있다고는 하지만 흑토끼 님을 일방적으로 쓰러트리다니...!!' 

제석천의 권속이며 "모형정원의 귀족"이라 칭송 받는 달토끼를 주먹 하나로 쓰러트렸다.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정체는 인간일리가 없었다. 강인불굴하기로 유명한 "달 토끼"가 단 한 순간에 중상을 입었다.

 

 

[8] "이 종잇조각에서 인드라와 관련된 무구를 소환합니다. 하지만 조심해 주세요. 이 창은 강력한 반면 기프트 게임 중에는 한 번밖에 쓸 수 없습니다."

 

 

[9] "뚫어라 ㅡㅡㅡㅡ[의사신격 범석창(브라흐마스트라 레플리카)ㅡㅡㅡ!!!"

 아스트랄과 동등의 속도 ㅡㅡㅡ제 6우주속도로 날아들어오는 필승의 창.

 

 

[10]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대영웅 카르나가 손에 넣었다고 전해지는 기프트. 태양신의 아들인 카르나가 선천적으로 가졌던 불사불멸의 갑옷을 인드라에게 바쳤을 때 얻은 것이 단 한 번의 기적을 가진 맞추면 반드시 승리하는 창.

사신이 '죽음'의 은혜를 바람에 실어 보낸다고 한다면.

군신이 '승리'의 은혜를 내리는 무구가 이 창이다.

 

"그럴 수가.... 나는... 아직..!"

 

"안녕, '흑사반의 마왕'."

 

아스카가 작별 인사를 하자 한층 격심한 벼락이 달 표면을 채웠다.

우르릉 소리낸 군신의 창은 압도적인 열량을 내뿜으며 마왕과 함께 폭발했다.

 

 

////////////////////////////////

 

 

제석천의 권속이 쏘아낸 이 창은 비유가 아니라, [승리 하는 운명]이 깃들어있는 한수.

다른 공격과 서로 부딪치면 그것을 능가하고 꿰뚫면 필멸(必滅)을 약속받는 기프트이다.

 

 

[11] 태양의 빛이 끝에 깃든 신창은 전에 없을 영격을 방출하고---제6 우주속도라는 심상치 않은 속도를 내며 쌍두룡과 강철의 천사를 한번에 꿰뚫는다.

 

백의 번개는 천이 되고, 만이 되고, 억의 뭉치가 되어 두 마리의 화생(化生)을 불태운다.

 

 

[12] "뚫어라 ㅡㅡㅡㅡ[의사신격 범석창(브라흐마스트라 레플리카)ㅡㅡㅡ!!!"

 아스트랄과 동등의 속도 ㅡㅡㅡ제 6우주속도로 날아들어오는 필승의 창. 아지 다카하는 이전에도 없는 전율에 몸을 부르르떨었다.

 창은 일직선으로 심장을 노리고, 눈깜박할새도 없이 도달할것이다.

 도망칠수없는 패배. 조금씩 받아들이는 달관.

 

 

(중략)

 

 

삼두룡은 그 목소리를 마지막까지 들을새도 없이 불타오르고 재가 되어버렸다.

 순백의 온몸, 세개의 머리, 홍옥의 눈동자, 모두가 두려워했던 그 모습은, 마치 선향불꽃과 같이 최후의 불씨를 남기면서 타들어가면서 사라졌다.

 

 

[13] 다가오는 섬광. 광속을 뛰어넘어서 닥쳐오는 번개.

 별 하나. 혹은 은하조차 파괴하는 기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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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용제
ㅊㅊ
2018-03-06 01:13:39
추천0
아리에타
감사합니다
2018-03-06 01:19:39
추천0
2d를보자
뜬금포 문제아?
2018-03-06 01:14:26
추천0
아리에타
범석창 뽕이 가끔 차오른다길래 하수구좀 뚫으러 왔어요
2018-03-06 01:19:27
추천1
2d를보자
추천! 하수구가 아니라 나락까지 떨궈도 상관없는데~
2018-03-06 01:21:41
추천0
아르나오더
그거 언제였지 전 닉 엘마님이 올려서 일격 은하파괴 거품 뺐을걸요?
2018-03-06 01:23:42
추천0
츠키미
그건 걔가 아니라 이분이 먼저 빼고 그 다음에 내가 비슷하게 또 올림
2018-03-06 01:25:36
추천0
아르나오더
ㅇㅎ 그렇군요
2018-03-06 01:26:28
추천0
아르나오더
제 6우주속도=라엠 3권 언급으로 초속 330만km였던가...?
아무튼 ㅊㅊ이요
범석창 은하 일격파괴라고 한 건 엄청 예전 아닌가요?
2018-03-06 01:25:35
추천0
아리에타
광속의 약 11배 입니다
2018-03-06 01:22:56
추천0
2d를보자
ㄴㄴ초속330만 km 그리고 이 속도는 제6우주속도에 도달하기전 초기단계 속도 다시 말해 제6우주속도는 저것보단 빠름
2018-03-06 01:23:51
추천0
아르나오더
아 맞다 0을 하나 안 붙였어욬ㅋㅋ
2018-03-06 01:24:32
추천0
아르나오더
실수했어욬ㅋㅋ
약 광속 11배라고 알고 있었는데 0을 빼먹었어요
2018-03-06 01:25:16
추천0
2d를보자
저 글에서 어디에 은하 일격파괴라고 나옴?
2018-03-06 16:46:59
추천0
아르나오더
이글 말고, 예전에 뽕 빼실때 은하 일격파괴라고 했던 것ㅍ같아서요
2018-03-06 18:18:08
추천0
2d를보자
누가요?
2018-03-06 18:19:44
추천0
2d를보자
뽕빼신 작성자가 범석창을 일격에 은하파괴라고
주장했다고요?
2018-03-06 18:28:37
추천0
아르나오더
아뇨
잘못 말했네요.
이분 말고 어떤 분이 뽕 빼시기 전까지 범석창이 은하 알격 파괴라고 취급받던 걸로 기억해서요.
제가 눈팅하던 시절의 이야기에요
2018-03-06 18:45:11
추천0
2d를보자
ㅇㅎ
2018-03-06 19:23:44
추천0
츠키미
잘보고 감
2018-03-06 01:25:54
추천0
아리에타
감사합니다
2018-03-06 01:26:27
추천0
두성마스터
고생하셨네요.
2018-03-06 01:28:04
추천0
아리에타
감사합니다ㅏ
2018-03-06 01:46:07
추천0
剩餘王
추천 꾹.
2018-03-06 01:29:16
추천0
아리에타
감사합니다ㅡ
2018-03-06 01:46:32
추천0
博麗?夢
정성글은 닥추
2018-03-06 01:30:48
추천0
아리에타
감사합니다
2018-03-06 01:46:50
추천0
강의
문제아는 잘모르는데 애는 작중에서 어느정도 위치쯤 인가요?
2018-03-06 02:14:00
추천0
마카베P
2문과 3문이 하늘과 땅차이여서 상급이요
2018-03-06 07:44:02
추천0
2d를보자
3문과 4문도 하늘과 땅차이임 →4문←
2018-03-06 08:05:10
추천0
[L:53/A:602]
서시
흑토끼 강해~~
2018-03-06 07:07:53
추천0
Lacey
추천
나중에 읽어봄
2018-03-06 07:53:05
추천1
[L:78/A:423]
환상향
나보다 약한대?
2018-03-06 10:32:45
추천1
왓더박
연구글은 ㅊㅊ
2018-03-06 15:40:25
추천0
2d를보자
흑토끼 스펙은 거품빠졌는데
아지다카하 스펙은 딱히 달라질게있나?
2018-03-07 23:11:4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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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70 일반  
드볼행성 특징ㅋㅋㅋㅋ [10]
우르지사황
2018-04-24 11-0 1276
176869 일반  
브게이들아..... 이제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말하자 [12]
연우
2018-04-15 11-0 1198
일반  
핫(?)한 범석창을 가진 흑토끼의 스펙 [35]
아리에타
2018-03-06 11-0 1686
176867 일반  
맹수 격파법을 알려주마 [20]
대부님
2018-01-29 11-0 1437
176866 일반  
[요약] 사이타마 스펙 논란 종결합니다 [30]
참치마요
2018-01-03 11-2 1806
176865 일반  
어제오늘 브게 요약 [8]
전황브로리
2017-12-17 11-0 1394
176864 일반  
미도라도 계속 까고 들어가면 행파 이하로 만들 수 있는데 [19]
지가디라스
2017-12-16 11-1 1330
176863 일반  
원나블 최강들vs나이트메어 기어4 루피 [16]
rjh1970q
2017-11-19 11-0 1941
176862 일반  
[BGM][진지글][장난x] VS 게시판 샹크스로 논쟁 종결 지으러 왔습니다. .gif + jpg [12]
정든인생141
2017-10-24 11-1 1386
176861 일반  
페인이 뭔 니미 원피스에서 제일 세다고? ㅋㅋ [15]
sdffsd2
2022-10-10 11-0 453
176860 일반  
[분석] vs계의 노답 유형(자기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아보자) [41]
■■■■■
2017-08-30 11-0 1456
176859 일반  
나 진심 뼛속까지 원퀴인데 [11]
써누
2017-07-22 11-0 983
176858 일반  
주관적인 작품 전투력 서열표 [56]
주제를알자
2017-06-24 11-0 2619
176857 일반  
키자루 그거 원게에서 결정난 지가 언젠데 [20]
Ag정
2017-06-15 11-0 1932
176856 일반  
쟤 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본인도 내려놔야지
메나
2023-09-11 11-0 370
176855 일반  
나루토vs블리치에서 나루토 화력 고평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26]
포에버앤
2017-04-11 11-7 1770
176854 일반  
VS게 각 작품별 빠 특징. [21]
天魔ㆍ夜刀
2017-01-16 11-4 2520
176853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솔플
2017-01-11 11-0 1577
176852 일반  
드래곤볼 속도 광속에 대한 생각. [76]
힉스입자
2016-11-30 11-6 3484
176851 일반  
눈팅 소감 [7]
증기선어택
2016-11-02 11-2 1593
176850 일반  
이게 나퀴벌레의 현실입니다. [8]
증기선어택
2016-07-05 11-2 2724
176849 일반  
[vs] 정말로 의미가 없을까요? [36]
미쿠델타
2016-06-16 11-6 2300
176848 일반  
블리치 스펙에 대한 의문 [29]
구도옥
2016-05-08 11-7 4442
176847 일반  
가즈나이트R에 대한 의문 및 스펙 하향의 필요성 ( 이 글은 퍼온글입니다) [18]
슬비약해요
2016-05-08 11-0 4786
176846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록키포트
2016-01-26 1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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