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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의 의문점과 `혈비` 최종보스설
헌터잼잼 | L:0/A:0
17/970
LV48 | Exp.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661 | 작성일 2018-01-10 2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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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의 의문점과 `혈비` 최종보스설

이번 스포분은 여러모로 놀라운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는 `화`였습니다.

자칭`무존`을 칭하며, 그 자신이 이미 패왕시절 파천을 능가한다고 자부하는 혈비의 등장도 그렇거니와,

혈비와 환사의 계략을 통해, 구무림의 은거고수들의 개입 가능성도 열어두었죠

흥미롭고, 재밌을거 같은 스토리 진행이긴 한데..

 

 

다만 좀 걸리는건, 작중 몇가지 좀 의문스럽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네요

그부분을 한번 짚어보자면

 

이번화에서 환사는 혈비에게 보고 형식으로 말을 올리던중  지난 `막사평`의 행동을 문제삼으면서,

강룡이란 아이와는 되도록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고, 탐색만 하라는 대사형의 뜻을 수차례 전달했습니다만..

라고 말하지만

 

정작 환사의 행동은 그와는 정반대였죠

 

 

 

막사평이 곧 죽을것이란걸 누구 보다도 먼저 알고 미리 `진`을 준비한것도 그렇거니와

마치 기다렸다는듯 막사평이 죽은 이후  자신이 가진 `환술` 능력과 교룡갑이란 신물의 힘을 이용해, 강룡을 교란시키려 했죠

이는 `혈비`에게 말한것과는 상당히 상반되는 행동입니다. 그렇기에 당시에 이 준비된 행동은

 의아스러움이 남을수 밖에 없는 장면이기도 하고요

 

 

 

 

 

의문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파천신군의 힘을 직접 보며 지내왔음에도 당시 귀영의 무공과 그 영감의 차이를 가늠하지 못했다..?

`혈비` 는 막사평을 질책하지만

 

 

 

이때의 막사평의 모습을 생각하면

사실 이 역시 믿기 힘든 얘기죠

막사평이 `힘`에 레벨을 분간하는 점에 있어서 둔감한점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이처럼

`자신을 압도하는 `힘`은 느낄 정도는 충분히 됩니다.

그런 막사평이 자신이 간접적으로 겪은 `패왕` 시절의 파천신군에 `힘`을 몰라봤다..?

....

 

 누군가 의도적으로 막사평의 정신의 일부분을 장악하고 간헐적으로 왜곡하지 않은 이상

납득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환사`에 대한 의문점은 또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대사형은 이미 그 경지를 넘어서신 분 신중해서 나쁠것은 없으나 그 아이에 대한 우려는 지나친게 아닌지..

라고 말하지만 정작

 

 

 

누구보다도 `강룡`을 의식하며 사로잡으려 했던 이는

`환사` 였습니다.

 

 

이를 보면서 느낀건데

어쩌면 환사는 `혈비`조차 이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막사평의 정신의 일부분을 `환사`가 개입했다면

 `혈비`의  파천신군을 뛰어넘었다는 자신감 역시

환사가 심어넣은 `허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형태의 성장으로  현재의 혈비가

무공 수위에 있어서 만큼은  패왕시절 파천급으로 성장했을수는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혈비`가 최종보스 일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무언가 더한 흑막이 있을거 같음

 

 

 

* 그렇다고 환사가  진보스이자 `흑막`이란 소리는 아님..

기껏 `진`준비해놓고

예린이 눈깔 `빔`에 털린게 환사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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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ia
마교 개입의 초석이면 어떨까요? 혈비가 구무림 들쑤셔서 구무림 고수들 등장한거 제2차 마교전으로 활용하는거죠
2018-01-11 00:37:56
추천0
패왕강룡
좋은 글입니다.
게시판에 여러 번 글 남겼지만
저는 개인적인 뇌피셜로
이번 혈비 환사 에피소드에서
독사, 도겸 숙부가 언급한 그 분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안나오면
걔네들이 진짜 흑막과 연관되어 있다고 봅니다.
소설쓰자면
독사-도겸 숙부의 그 분-환사-알고보니 살아남은 마교주교
이렇게 연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듦
2018-01-11 01:17:1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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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 일반  
뭔가 고수 엄청 오래 연재 할거 같음 [6]
우리형파천
2018-01-11 0-0 347
16061 일반  
예상보다 스토리가 짧아질수도 있겠네요 [7]
서시
2018-01-11 0-0 318
16060 일반  
백마곡은 애초에 무존한테도 허접 취급당했자너 ㅋㅋ [3]
고잘알질라
2018-01-11 0-0 362
16059 일반  
혈비(무존)에 대해서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 있음 [1]
랭커토끼
2018-01-11 0-0 459
16058 일반  
주조연급들 과거 에피소드가 다 나왔는데, 진가령 에피소드만 아직 없네 [1]
랭커토끼
2018-01-11 0-0 234
16057 일반  
그런데 진짜 무림 수준은 다운그레이드된듯 [8]
ㄹㅇㅁ
2018-01-11 0-0 452
16056 일반  
근데 일각정도면 지금쯤 신의 됐을거같은데 [3]
Tanae
2018-01-11 0-0 263
16055 일반  
대주교 좃밥이 맞는거같은데?
암내존
2018-01-11 0-0 194
16054 일반  
환사의 무존이 파천의 경지를 뛰어넘었다는 말에 대한 생각 [6]
Tanae
2018-01-11 0-0 437
16053 일반  
예측이랑 떡밥
푸른미소
2018-01-11 0-0 133
16052 일반  
아직 미리보기 안봤는데
누구일까요
2018-01-11 0-0 79
16051 일반  
무림맹주 웃기게 생겼네 [1]
아나킨
2018-01-11 0-0 316
16050 일반  
혈비랑 강룡 싸우고 환사랑 소진홍+도겸 싸울듯
맨발의대장
2018-01-11 0-0 110
16049 일반  
사천왕은 지난 20년간 뭘 하고 있었던걸까
고잘알질라
2018-01-11 0-0 160
16048 일반  
도겸>용구
故청백
2018-01-11 1-0 102
16047 일반  
환술은 무공이 아니라 마공에 가깝지 않나
만두찜
2018-01-11 0-0 100
16046 스포  
구휘가 혈비 이기는것도 말이 안되지 않음..? [36]
헌터잼잼
2018-01-10 0-1 685
16045 스포  
이건 늙존을 높게 보는건지 파천을 저평가 하는건지.. [13]
헌터잼잼
2018-01-10 0-0 451
16044 일반  
작가님 정말 죽이려고 구휘 재등장 시킨 건가요? [5]
갓구휘
2018-01-10 0-0 316
16043 일반  
현 구휘는 대체 몇살이지.. [3]
헌터잼잼
2018-01-10 0-0 271
16042 스포  
사천왕의 정보력이 의문스럽긴함 [3]
헌터잼잼
2018-01-10 0-0 401
16041 일반  
구무림 개입이 흥분되기도 하지만 두렵기도함
헌터잼잼
2018-01-10 0-0 155
스포  
환사의 의문점과 `혈비` 최종보스설 [2]
헌터잼잼
2018-01-10 1-0 661
16039 일반  
할아버지들 죄송합니다.. [1]
김진우
2018-01-10 1-0 419
16038 일반  
무존 너무 믿지마
내말이맞다
2018-01-10 0-0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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