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평 수준이 이미 다 나온 듯 하네요.. (막타는, 신물 vs 신물)
신물을 입고 있기에.. 뭔가 더 나올게 있을까 했는데...
타고난 무골이라서, " 열심히 정진했다면 " 전제 조건이 있었고... " 파천의 후계자를 다툴 제목" 으로까지 성장 할 수 있었다고...
결국 못했다는 거죠.. 이게 결론이었네요..
잡기술에 의존했던 막사평.... 결국, 파천 뒤를 이을 제목이 되지 못한... 그 정도의 레벨.
귀영이 차라리 더 나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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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이 마지막에 잡고 있는 신물에서 튀어나온 칼자루 같은 거.. 두 개.
신물 vs 신물 구도. 강룡이 마지막 씬에 흑산포 같은 기술 선보였는데... (세군데, 그리고 막타) 완전히 뚤어 버린 것 아닌지...
이 이상 막사평이 뭔가 보여줄 것 같지도 않은데요.....
너무 싱거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