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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하지만 용구홍으로부터 도망쳤다는 결과만 보고 암존 최강이라 할거면

사계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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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0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66 | 작성일 2017-11-17 0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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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은 몸 정상 아닌 암존하고 싸웠다가 부상입고, 그러다 배신당해 인생종친 패배자인가.

중간 경과 전혀 없이 결과만 보면 암존 > 파천신군입니다. 초반부에 암존이 교묘히 입털었을 때 사람들이 암존 > 파천이라 오해한 이유도 그거고요.

마교대전 암존에 대해 구체적 묘사 하나도 안나왔는데, 결과만 보고 암존 > 용구홍 할거면 암존 > 파천신군도 인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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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용구홍 셋다 마교대전을 뒤에두고 온 터라 꼭 암존을 죽이고 빨리 전선으로 복귀해서 합류해야 하는상황이라..
무조건 암존을 찾아내서 죽이던지 해야하는데 3명 다 암존을 앞에두고 봐줬거나.. 낭떠러지에서 떨궈서 우연히 살았거나..
하는게 3번이나 가능할거같지는 않아서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암존이 용구홍의 공격을 당했지만 실력으로 도망쳤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용구홍의 목적은 배신자(암존)의 죽음이었고(그것도 빨리 암존을 죽이고 마교대전으로 복귀해야하는 상황)
파천신군은 암존을 죽이기까지 할건 아니었죠. (암존을 실력을 알아보고 회복하고 다시오라고 하는정도였으니)
뭐 독에찔린후 마지막샷정도는 죽일기세로 날린거같지만 1방뿐이니

용구홍과 파천은 상황과 내용이 다릅니다.
용구홍은 마교대전을 뒤로하고 암존을 부조건죽여야하는 이유로 쫒아온거고(이건 용구홍이 앞뒤상황 안보고 달려든거에서 설명이 됨)
파천은 암존의 부상을 알고 살려주는 입장이었죠.(앞뒤상황 안보고 달려드는 경우가 아님)

2017-11-17 10:37:53

추천1

[신고]

[L:10/A:88]

벼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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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에 의해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7-11-17 10: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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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찡

꼭 암존을 죽여야 한다는 것 부터 근거가 상당히 빈약하다 느껴집니다. 달리 말하면 마교대전중이었기에 도주하는 암존보다 눈앞의 마교가 급하기에 신경쓸 수 없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죠.

즉 꼭 죽여야 한다기에는 근거가 모자랍니다.

2017-11-17 11:21:10

추천0

[신고]

[L:10/A:88]

벼르곤

애초 도망 잘 쳤다고 그들보다 위로 보기도 부적합해보이네요.

가령 용구홍의 자리에 두사람을 빼고 나머지 자리에 강룡,파천을 집어넣었다고 가정해봐도

암존이 잘 도망쳐 살아남았을진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렇다고 암존>강룡,파천 이라고 주장가능?

ㄴㄴ 임

2017-11-17 11:30:21

추천0

[신고]

소설가

"수많은 무인들을 분노케 했지" 대사에서도 용구홍이 나오고, 암존 회상에서도 사태의 경위를 파악하지도 않고 흥분해서 달려들었다고 나옵니다.
이게 같은 존자 두명을 죽인 반동분자 암존을 처단하기 위한게 아니라면 도대체 왜 빡쳐서 달려든걸까요?

암존이 빡친 용구홍과 싸워서 살아남았다는건 대단한 업적으로 쳐주는게 맞습니다. 특히나 만신창이인 몸상태에서요.

2017-11-17 11:39:41

추천0

[신고]

사계찡

분노케 했지, 와 싸울 여유가 있다는 전혀 관련없는데요?

마교대전도중 등뒤에 적 두고 주전력인 존자급이 셋이나 암존 쫓아가는게 더 말이 안되죠.

그럼 전선에서 존자 여섯이 이탈했단 소린데요.

2017-11-17 11:44:52

추천0

[신고]

붉은탑

네 아닙니다.

2017-11-17 18:29:3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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